2024.07.04 (목)
'투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원스톱 창업 지원으로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 예비창업자의 성공을 돕는 ‘2019년 신규 창업자 부트캠프 사업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남지역에서 △농수축산식품 △관광 △바이오활성소재 △기타 제조‧기술 분야 신규 창업을 바라면 상시 지원이 가능하다. 전국의 예비창업자로서 전남에서 창업을 바라는 자는 참가 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전자우편(kino@ccei.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지원...
전라남도는 올해 고흥 오천항, 신안 송도항, 완도 당목항, 영광 향화도항 등 지방 및 소규모어항 총 4개소가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된다고 26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8년 국가어항 지정 및 해제 합리화 방안 연구를 통해 어선 대형화, 어장 환경 및 어항 이용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한 어항 지정 기준을 새롭게 마련했다. 지정기준 개편에 따라 올해 전남 4개소를 포함해 전국 8개소를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6일 고흥 오천항과 신안 송도항 2개소를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하고, 완도 당...
전라남도는 일자리․경제 분야의 당면 현안과 역점 시책에 대한 민‧관 전문가의 자율적 의견 교환 및 정책 반영을 위해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매월 2회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운 백 미팅은 샌드위치나 햄버거 등 간단한 스낵류를 조그만 갈색 종이봉투(Brown Bag)에 넣어 주는 것에서 유래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지식이나 정보를 편안하게 공유하는 새로운 회의 방식이다. 일자리․경제 분야 당면 현안에 대한 소통을 강조한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회의는 ...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원장 오광남)은 해조류에 관심 있는 어업인, 귀어․귀촌희망인, 일반인 등 330명을 대상으로 완도 문화예술회관과 강진 아트홀에서 ‘2019 특성화 품종 전문기술교육’을 지난 22일까지 이틀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남 각지에서 사전 수강신청을 받아 실시한 결과 33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2017년부터 추진해온 전문교육 중 1개 교육과정 기준 최다 수료생을 기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김 신품종 개발 및 산업화, 해조류 이용 상품 개발, 수출시장 분석 등 최근 해조류산업 동향정보와 어업인 성공사...
전라남도는 ‘작은 영화관’이 도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북적거려 ‘큰 문화사업’으로 정착돼감에 따라 올해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 4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작은 영화관 사업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2015년 장흥 정남진시네마를 1호로 개관한 이래 현재 고흥, 진도, 완도, 곡성, 화순, 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2018년 말까지 총 누적 관람객 수 71만 5천 명과 순이익 8억 1천만 원을 달성했다. 고흥의 경우 순수익이 4억 6천600만 원으로 지출액 대비 150%...
원구환 한남대 법정대학 행정학과 교수 대영제국이 인도를 지배하던 시절, 코브라를 싫어한 영국인 지사는 코브라를 죽여서 가져오는 사람에게 보상하는 제도를 시행했다. 처음에 사람들은 코브라를 사냥하여 보수를 받기 시작했으나, 보상에 대한 욕망으로 코브라 농장을 만들어 보상을 받기 시작했다. 대규모 코브라 사육시장이 형성되자 영국인 지사는 보상제를 철회하였다. 코브라 가치가 떨어지자 사...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제36대 김재철 청장이 2월 19일 부임하였다. 김 청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연간 약 3억톤의 물동량을 처리하는세계 11위 항만인 광양항을 국내 최대 해양산업클러스터 항만으로, 여수항을 해양관광 거점 및 해상서비스 지원항만으로 특화 조성하고, 어항 정비와 수산경영인 육성 등을 통한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사고 없는 바다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 강진 출신인 김 청장(만 50세)은 광주 석산고, 고려대 법학과, 미국 뉴욕주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96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