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주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7090억 원을 편성해 16일 여수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 3587억 원 보다 3503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추경예산 중 일반회계는 1조 3527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563억 원이다. 이번 추경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여수시는 역대 최대 예산을 편성함과 동시에 전라남도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기록할 전망이다. 시는 일자지 창출, 주민생활불편 해결, 생활밀착형 SOC사업 등 긴급한 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 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예기치 못한 풍수해나 지진으로부터 시민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풍수해보험알리기에 두 팔 걷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시민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태풍, 호우, 지진 등으로 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로 총 보험료의 34%부터 최대 92%까지 지원한다. 보험료는 정부지원금이 더해져 피해보상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일반가입자는 연 1~3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900원~7200원 수준이다. 가입대상은주택과 비닐하우스 등 온실 소유자이며세입자도 동산에 ...
-경제적 상황 점검, 대출상품 장·단점 비교분석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상무 김충열 대한민국의 가계부채 증가속도가 세계 2위로 나타났다. 국제결제은행(BIS)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말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6.9%였다. 또한 가계부채는 2018년 6월말 기준 1,531조의 부채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국민 1인당 평균 3,000만원, 4인기준 1가구당 1억 2천만원의 가계부채를 보유한 셈이다. 서민들 중 목돈을 금고에 쌓아두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오는 10월 말까지 안내시설물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도로명주소시설물 6만 3209개로 도로명판 8256개, 기초번호판 1566개, 건물번호판 5만 3374개, 지역안내판 13개다. 시는 행정용 태블릿PC를 이용한 이미지 촬영으로 시설물 훼손여부와 위치 적정성 등을 확인‧조치할 계획이다. 또 주택밀집지역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이 추가로 필요한 곳을 함께 파악해 올해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들어 건물번호판 ...
-잊혀진 도시에서 ‘젊음의 거리’ 변신 발판 마련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委, 정부와 중앙당 추가 지원요청 총력전 여수시 한려동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전남도가 평가한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 부지로 최종 선정돼4년간 국비 134억 원을 지원받게 되어 ‘잊혀진 도시’에서 ‘젊음의 열정이 넘치는 거리’로 탈바꿈할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한려동 도시재생사업 선정은 지난 민선 6기 시정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주철현)는 한려동 도시재생사업 최종 선...
여수시 한려지구가 지난 8일 2019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 포함 총 사업비 134억 원을 한려지구에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청소년 돋움주택 건립, 노후주택 및 공‧폐가 정비, 어울림센터‧청년몰‧비즈니스센터 조성, 마을박물관‧마을도서관 건립, 지역축제 개최, 주민역량강화 사업 추진 등이다. 또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사업 대상지 내에 있는 성매매집결지의 주거지 환경 정비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월 국토부에 뉴...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순천과 여수, 구례, 3곳이 선정돼 국비 31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규모는 787개다. 전남지역 선정 사업은 순천시 조곡동 일원 ‘생태비즈니스 플랫폼’, 여수시 한려동 ‘여성․청소년과 함께하는 백년재생’, 구례군 구례읍 ‘뉴카터로 살릴레오’다. 오는 2022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총 518억 원을 들여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활력 회복 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도시재생 정책 방향과 공모 방법 등에...
전국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들이 여수에 모여 공유재산의 활용과 재정 확보,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전라남도는 5일까지 3일간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전국 공유재산 담당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9년 공유재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공유재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담당자들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도시주택공사 등 관계자 2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가 주...
▲ 2019년도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된 여수시 종화지구 전경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국토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종화지구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4년 간 종화동 2통과 4통, 수정동 10통 일원에 사업비 71억 원을 투입한다. 앞으로 종화지구에서는 하수도 시설 보급, 공동‧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
전라남도는 3일 도청 기자실에서 한전공대를 세계적 에너지 특화공과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도 차원의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한전공대 설립은 대통령공약 및 국정운영계획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정책이다. 지난 1월 나주 부영CC 일원이 설립 부지로 선정됐다.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한전공대는 부영CC 일원 40만㎡ 부지에 1천 명(대학원 600명, 학부 400명)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연구소 및 클러스터는 인근 농경지 등 80만㎡ 부지에 한전공대와 연계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인 에너지신산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