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화)
'해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가 타고 있는 자동 차를 고의로 바다에 추락시켜 살해한 혐의로 A 모(50세) 씨를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31일 아내와 함께 여수시 금오도에 입도한 A 씨는 그날 밤 10시경 00 선착장 경사로에서 일부러 자신의 제네시스 자동차를 추락 방지용 난간에 부딪힌 후 이를 확인한다며, 차에서 내려 안에 탑승 중이던 아내 B 모(47세) 씨를 자동차와 함께 해상에 추락하게 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28일 오후 4시23분께 부산 남구 광안리 앞 바다에서 운항하고있던 러시아 선적 화물선(6000t급)이 광안대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광안대교 아랫 부분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다. 사고 당시 광안대교를 지나가는 차량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광안대교를 관리하는 광안대교사업소는 사고가 나자 다리 구조물 안전확인을 위해 현재 광안대교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 이어 부산 해경과 부산시 시설관리공단, 남구 등은 사고가 난 구조물의 안전 확인을 하고 있다. 부산 해경 관계자는 “화물선은 남구 용호만 부두에서 출항한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25일 여수 신항 해경 전용부두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훈련단 주관으로 경비함정 팀워크 강화 훈련을 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경비함정 승조원 대폭 교체에 따라 개인별 임무를 숙지하고, 함정안전운항 등 자체사고 예방과 대규모 해양 인명사고 대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였다. 또한, 중형급(500톤) 1척, 소형정(100톤 이하) 5척 등 경찰관 및 의경 100여명이 참가해 각종 상황에 대처한 해상종합 상황 문제해결 훈련과, 불시 정전에 따른 기관종합 문...
낚시어선 일제 단속중인 여수해경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2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낚싯배 이용객 증가와 함께 근절되지 않는 고질적 안전 위반행위 낚싯배의 정원초과, 음주운항, 영업구역 위반, 위치발신 장치 미작동, 승객 신분 미확인에 대한 일제합동 단속에 들어간다”라고 22일 밝혔다. 이 합동 단속 기간인 2월 23일 오전 6시52분경 돌산 군내 항 송도해상에서 여수낚싯배를 운항하던 선장 S씨가 음주운항 해사안전법 위반으로 적발되었다. 이는 S선장에게서 술 냄새를 인식한 K씨의 제보로 출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