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대기환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법이 우습나? 여수시민이 우습나? 주거경계지역에서 환경모니터링을 하는 지역학교 동아리팀 지난 4월 대기오염물질 측정 대행업체 4곳과 짜고 오염물질 배출농도를 낮게 조작한 사실이 적발된 직후에도 일부 대기업들이 오염물질의 허용 기준을 초과해 배출한 사실이 확인됐다.대기오염물질 측정 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먼지와 황산화물 등을 속여서 배출해 논란이 된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대기업 공장들이 측정값 조작 적발 직후에도 또다시 배출기준을 위반해 개선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대기업...
-민선7기, 측정치조작사건 이전부터 여수산단 악취관리지역 지정 건의 추진 중-여수시, 1종 2종 굴뚝원격감시체계 24시간 서버 연동 협조 전남도에 강력히 주문-주거지역과 여수국가산단 경계지역에 유해대기물질 측정소 설치 위해 노력 여수시가 민선 7기에 들어 이미 지난 2월 8일 여수국가산단 악취관리지역 지정고시에 따른 악취물질 규제를 건의 추진중이었고 측정치 조작사건이 발생한 후 5월2일 지정, 7월1일 시행되었음을 여수시 대응방안 조치계획을 통해 전해왔다. 여수산단 대기오염 측정치 조작 기업 무더기 적발 사건이 일어...
-환경부(영산강유역환경청),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설명 및 사후관리 안내 등 소개-중·대형차 조기폐차 보조금 최대 3000만원으로 상향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상훈)은 “2019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7월 19일(금) 14시에 영산강유역환경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설명 및 사후관리 안내, 대기환경보전법 및 보조사업지침 개정 사항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지방자치단체 관련업무 담당자, 건설기계 관련 업계 ...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세상’..-환경, 교육, 안전, 광주전남지역 의장단 활동 아동대표 5명 선발 예정 2018년 행사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제16회 대한민국아동총회 광주전남지역대회를 오는 7월 25일과 26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주관하게 된다.대한민국아동총회는 UN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한 아동의 참여보장과 아동이 존중 받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 스스로가 자신들이 겪고 있는 현실문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여수 갑·을지역위원회가 대기 유해물질 불법배출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참여형 환경안전 감시체계 구축 필요성을 공감했다.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대기환경 전문가와 시의원 및 당원 그리고 지역주민과 시민들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형 여수국가산단 환경안전 감시체계 구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주도해 여수산단에 대한 환경안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는 내용에 참석자들이 공감하고 동의했다. 첫 발제를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여수 갑·을지역위원회가 대기 유해물질 불법배출 관련 지역민과 여수산단 입주업체에 필요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4시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대기환경 전문가와 시의원 및 당원 그리고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형 여수국가산단 환경안전 감시체계 구축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이우범 전남대학교 교수(여수행복자치연구원장)가 ‘산업단지 환경관리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에 대해 첫 번째 기조발제 맡고, ▲...
전라남도는 여수산단 현안을 해결하고 환경관리 종합대책을 세우기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 2차 회의를 지난 21일 여수시의회에서 열었다. 전라남도는 최근 여수산단 기업체의 대기오염물질 자가 측정 거짓 기록 사건으로 실추된 여수산단의 명예를 회복하고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며 환경행정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 운영을 통해 산단 환경관리 시스템과 법령 및 제도를 개선하여 근본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훈 전라남도보건환경...
- 현장 점검 같은 것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니...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약속했다.최근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1조 5천억원을 추가경정예산 편성한 것도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국가 정책과 반대로 가는 현장이 있다. 여수 주삼동에 위치한 삼동지구 택지개발 현장에 세륜장이 철거된 이후 미세먼지, 비산먼지를 방지하는 살수차 처리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의혹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곳 삼동지구 택지개발 현장은 과거에도 작업차량들...
-사)ECO-PLUS21 3년 동안 약 100여 차례 여수산단 중심 대기환경모니터링 진행-환경부 여수산단 기업 8곳 대기오염도 수치 조작 밝혀-여수국가산단전망대에 대기상태 측정소 설치해 달라, 관계기관에 수차례 건의 LG화학 과태료 200만원, 측정값 조작. 허위성적서 작성 대행업체 영업정지 6개월이라는 처벌을 받아 지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사)ECO-PLUS 21이 3년 동안 약 100여 차례 여수산단을 중심으로 대기환경모니터링을 진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장관.조명래)와 환경부 소속 영산강유역환...
-환경부 여수산단 기업 8곳 대기오염도 수치 조작 밝혀 -여수지역주민 거주지와 국가산단 경계지역인 해산전망대에 대기상태 측정소 설치해 달라, 관계기관에 수차례 건의 여수국가산단전망대에서 환경모니터링 중 사)ECO-PLUS 21이 3년 동안 약 100여 차례 여수산단을 중심으로 대기환경모니터링을 진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장관.조명래)와 환경부 소속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최종원)이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먼지ㆍ황산화물등을 속여서 배출한 여수 산단 지역의 기업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