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대기환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재현 시의원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 무단 배출업소 공개 조례 제정-대기 수질 법규 위반업소 대외적 ‘공개 의무화’ 대기 및 물환경보전법규를 위반한 오염물질 배출업소와 위반내용을 적기에 주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위반업소가 위반사항을 조속히 개선하도록 유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조례안은 대기환경보전법과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배출시설 설치 업소가 관련법을 위반한 경우 행정처분 또는 고발과 함께 사업장의 명칭과 위반사항을 대중에게 공개토록 명시했다.허가받지 ...
여수시의회 주재현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대기 및 물환경보전법규 위반업소 공개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7일 열린 191회 임시회 본회의서 최종 통과됐다. 주 의원은 “인간은 누구나 쾌적한 생활환경과 살기 좋은 정주여건 속에서 살기를 희망한다”며 “산단과 거주민이 공존하는 최상의 생활터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소한의 것부터 지켜내기 위해서는 공기와 물에 대한 배출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례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대기 및 물환경보전법규를 위반한 오염물질 배출업소와 위반내용을 적기에 주민들에게...
여수산단과 광양만권의 대기환경 개선과 비용 절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석탄 등 에너지를 LNG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여수․광양만권의 입지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묘도를 동북아 LNG 허브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표영준 한국동서발전 사업본부장은 26일 오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너지 전환을 통한 여수산단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서 전남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국에서 세 번째 많은데 도내 배출량의 70%가 광양만권에서 나온다며 문...
▷ 수도권대기환경청, '미세먼지 감시(드론추적)팀'을 발족하여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적정 운영을 이끄는 등 총력 대응 ▷ 소규모 사업장에 최적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는 2월 19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무인항공기(이하 드론)를 활용한 '미세먼지 감시(드론추적)팀'을 발족하고,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에 총력 대응한다. 이들 감시팀은 연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3월부터 5월 사이에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