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목)
'여자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2일(수) 화양면을 시작으로 25일(토)까지 의정보고회 개최 -전라선 KTX 고속철도 사업,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여수~남해 해저터널, 수서발 SRT 전라선 운행 등 주요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 예정 김회재 의원(여수을·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여수을·더불어민주당)은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제21대 국회에서 지난 1년 여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들에게 찾아가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맹활약해 온 김회재 의원의 주요 활약상과 의정활동을 통해 ...
-2024년까지 1,082억여 원 투입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23개소, 오수관로 105㎞ 신설 ▲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13일 집무실에서 수질개선 및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BTL)’ 실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청정해역을 지키기 위해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을 본격화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수질개선 및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BTL)’ ...
-시민감동연구소는 디지털 시대 플랫폼, 시민과 소통하는 정거장 역할-여수달력, 책임 있는 활동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 초대석 인터뷰 사진. 김영주기자 실망도 포기도 하지 않기! 여수를 사랑하는 마음에 한계선이 없는 사람. 여수갈매기에게 여수의 길을 묻는다 이하 내용은 시민감동연구소 한창진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1. 시민운동가 한창진 대표의 인생 3모작은? 인생 3모작을 이야기할 정도로 나이를 먹었다. 2010년 여수미평초등학교를 끝으로 28년 교직을 떠났을 때 1모작이고, 2모작은 선거에 참여한 2010년부터 20...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여자만 갯노을길 등 비대면 여행지 배경-보석 같은 섬섬여수 곳곳에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윤슬 의미,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올해 서울웹페스트에서 웹드라마 ‘호접몽’으로 베스트드라마상을 거머쥔 여수시가 새로운 웹드라마를 촬영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여섯 번째 여수관광 웹드라마 ‘윤슬’ 제작을 위한 현장촬영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윤슬의 사전적 의미는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
-소중海, 함께海…자연의 소중함 알려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24회 480여 명 참여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청정해역 여자만에서 ‘갯가학교’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갯가학교는 여자만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가족체험프로그램이다. 2018년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4회 48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이 바다와 갯벌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여수시민...
- 25일 오후 의회 소회의실서 잊혀진 여수지역 민간인 학살 사건 재조명- 한국전쟁의 상흔, 이야포 민간인 학살자 명예회복 ‘첫걸음’ 여수시의회가 ‘한국전쟁기 미군폭격 민간인 학살 명예회복 토론회’를 개최한다. 25일 오후 3시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1950년 한국전쟁 시기 여수시 안도리 이야포와 또 다른 두룩여, 여자만에서 일어난 미군폭격에 의한 민간인 학살의 성격을 파헤치고, 이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자인 박성미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 권역별 6개반 편성, 사각지역은 드론 활용 집중 단속 예정 양귀비 단속중인 여수해경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4월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여수 관내 양귀비 무단재배 적발 건수는 38건에 이르며, 매년 마약류 제조 원료가 되는 양귀비·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따라 여수해경은 여수~고흥~여자만~거문도...
한해광(서남해센터장) 아름다운여수 생태관광의 올바른 방향을 바라면서 여자만을 바라다본다. 아름다운 여자만이 생태관광지가 되려면 여자만 전체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래야 여수 생태관광이 새로운 전기를 만들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여수가 바다를 매개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여자만은 318제곱킬로미터 면적으로 항아리 모양이면서 서쪽 동쪽 양쪽으로 고흥과 여수반도로 에워 쌓여있는 형국이다. 여자만의 일부 중 순천시의 권역은 순천만으로 부른다. 보성벌...
여수에는 아름다운 여수만과 가막만이 있다. 이런 아름다운 만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가 생겼다.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Club of the Most Beautiful bays in the World)의 제 19차 연차총회의 개최지로 여수가 확정된 것이다. 여수시는 그동안 여수항 10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또 2023년 여수 세계 섬 박람회 조성을 위해 세계만 클럽 총회 유치를 추진해 왔었다.그 결과 제 19회 총회 개최지로 확정 되었는데 이 일은 여수시민 모두 다함께 기뻐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
-한,독 청소년 연합오케스트라 공연을 10월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개최-남쪽 끝 여수에서 분단선 DMZ까지 평화 위한 공연-이은주 바이올린연주자, 여수지역 음악꿈나무들 음악의 도시 베를린 진출 기회 제공하고 싶어 한.독Einheit(한마음)&한·독아카데미(대표 서영희)가 평화를 위한 한.독 청소년 연합오케스트라 공연을 10월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여수와 DMZ일대에서 개최하는 평화를 위한 연주회로 지역 학생들이 예술적인 활동을 독일학생들과 함께 함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