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일)
'전라좌수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일보가 20대 국회 예결특위위원으로 임명되어 지역민을 위해 올바른 예산을 꾸리겠다는 이용주국회의원(25일)을 만났다. 이하 내용은 여수를 위해서라면 쉬지 않고 일한다는 이의원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여수일보와 단독 인터뷰 *20대 국회 마지막 예결특위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초선 의원이 20대 국회 처음과 마지막의 예결특위 위원이 된 것이 이례적이긴 하다.우리지역 여수를 위해서는 현재 시급한 해결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전라남도에서도 동서로 나눠져서 예산이 서부권 한 쪽으로 편파 되었던 것도 사실이...
-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 여수에 대해 새롭게 알았다 -- 여수의 주요 서적과 금석문 번역해 공유해야 - ‘2019 여수 문화재 야행’(10일-11일)이 ‘전라좌수영, 8년의 기록’ 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임진왜란은 1592년(임진년) 4월 13일에 일어나 1598년 11월 19일에 노량해전으로 끝났는데 왜 7년의 기록이 아니고, ‘8년의 기록인가’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년 2개월 전인 1591년 2월에 수군절도사가 되어 전라좌수영으로 부임하여 거북선을 만들고, ...
-11일까지 전라좌수영 8년 기록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 펼쳐져-EBS 한국사 스타 강사 ‘최태성’ 씨, 개막 행사 토크콘서트 진행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4만 5000명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던 ‘여수 문화재 야행’이 다시 한번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온다. 여수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진남관(국보 제304호) 일원에서 ‘2019년도 제2차 여수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전라좌수영 설치 9주갑(540년)을 기념해 전라좌수영의 역사성과 시민 화합에 무게를 두고 프로그램을...
여수 밤바다 여행은 미남크루즈~ 여수 관광의 새로운 메카로 여수바다여행을 책임진다 임규성대표 여명학교를 다니는 막내 현호, 지적장애 3급이지만 그 학교에서 우등생이고 천재라며 환하게 웃는 임규성 대표.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현실이 될 수 있다. 서로 힘을 모아 모든 장애인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미남크루즈 임규성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지역 내 사회적 약자 층을 위해 특히 지적장애자들을 위한 복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
- 18일 194회 임시회 본회의서 ‘거북선사고’ 관련 시정질문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여수를 만들기 위해 ‘겉으로만 외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에 따르면 김승호 의원은 지난 18일 19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거북선 조형물 사고와 관련해 시정질문을 하며 내실 있는 관광정책을 주문했다. 앞서 지난달 8일 이순신광장의 전라좌수영 거북선 조형물 계단이 파손되면서 관광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사고 전 어떠한 점검이 이뤄...
- 신나게 한바탕 놀자 관객들 춤추고 노래하며 한데 어우러져 여수시니어클럽(관장 김순정)은 5월 1일부터 10월 31일 까지 재능을 보유한 어르신들께 사회참여를 통한 노후 성취감 제고, 건강 및 대인관계 향상을 위해 재능나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이순신광장에서는 전라좌수영수군지킴이사업단과 함께 풍악예술단(흥부자댁) 공연이(21일) 펼쳐졌다. 풍물놀이뿐만 아니라 한국무용과 훌라춤이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점점 뜨겁게 달아올랐고, 구경하는 시민과...
-22일 이순신 호국관광벨트, 화태~백야 연결도로 등 점검- ‘여수 선소유적 거북선 테마 공원’ 거북선 건조된 역사적인 장소, 국가 사적 제392호 지정된 곳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 현장 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여수를 찾았다. 김 지사는 이날 올해부터 2023년까지 327억 원을 들여 메모리얼가든, 테마영상전시관, 선소체험마을, 벅수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여수 선소유적 거북선 테마 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곳 선소는 거북선이 건조된 역사적인 장소로, 국가 사적 제39...
여수 거북선 조형물 계단에서 관람객이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9일 오전, 고재영 부시장 주재, 6개 관계 부서장 등 20여 명 참여사고대책, 지원방안 논의…팀장급 전담직원 1:1 병원 배치, 긴급구호품 전달 등 여수시가 9일 오전 고재영 부시장 주재로 ‘이순신광장 거북선 추락사고 지원 대책회의’을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관광과, 재난안전과, 보건행정과 등 6개 관계부서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사고대책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고는 이순신광장 전라좌수영 거북선 뷰포인트에서 일가족 7명이 ...
고락산성(鼓樂山城) 답사기 내가 거주하는 곳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는 유서깊은 고성(古城)이 하나 있다. 고락산성(鼓樂山城)으로 백제시대에 축성된 성이다. 이것이 한동안은 거의 다 허물어져 방치상태에 있었다. 내가 처음 그것을 본 것이 언제였을까. 지금으로부터 40년도 훨씬 전이다. 그때 산에 올라 보니 산성은 폐성(廢城)밑돌만 조금 남아있을 뿐이었다. 겨우 그것이 산성이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그러다가 20여년 후 다시 오르니 이때는 산성을 잘 정비하여 원형의 모습을 갖춰놓고 있었다. 보는 순간 반가웠다. 잊...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여수에서 ‘전라좌수영 8년의 기록’을 주제로 다양한 야간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남관(국보 제304호) 일원에서 ‘2019 여수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고 밝혔다. 시는 전라좌수영 설치 9주갑(540년)을 기념해 전라좌수영의 역사성과 시민 화합에 무게를 두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순신광장에서는 전라좌수영과 여수의 역사, 2022년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등을 내용으로 하는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전라좌수영수군출정식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