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 (토)
'여수시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1일, 노조 1인시위 발표 이후 전체의원 명의 성명- 별관 증축 안건 절차 따라 심사할 것, 지방의회 의결권 존중 촉구-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갈등유발 지양해야”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1일 여수시청 공무원노조가 시청 별관 증축 예산안 상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지방의회의 의결권 존중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전체의원 명의의 성명을 내어 “공노조의 발표는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를 무시하고 겁박한 것으로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시의회는 “지방의회는 주민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등 4대 중점 시정 현안 설명-종교계 4대 종단 대표, 상공회의소 회장, 문화‧예술계, 사회단체 대표 등 13명 참석-“본청사 별관 증축, 3여 통합 완성을 위해 과감하게 추진해야…”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달 31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각계 원로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선7기 시정추진 현안에 대해 각 분야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해 종교계 4대 종단 대표와 상공회의소 회장, 문화‧...
-순천‧광양 출퇴근 직원 재택근무 등 자가격리에 준하는 조치-전 공직자 사적모임‧불필요한 대인 접촉 자제, 부서 회식 금지 지시-전시민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하루 빨리 이 난국 벗어날 수 있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인근 순천‧광양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급속도로 증가하자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해당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명령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나섰다. 이번 조치는 여수와 같은 생활권인 순천과 광양에서 대형마트 푸드코트와 헬스장을 중심으로 시작된 'n차 감염' 확산으로 여수지역...
-청사 증축.건립에 지역 간 이기주의 부추기는 일부 정치인과 여수시의회의 반성 요구-예산 낭비와 모든 불편함은 시민의 몫 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이 1일 오전 11시 여수시의회 입구에서 여수시청 통합청사 별관증축을 촉구하라는 내용과 함께 별관 증축 촉구를 위한 1인 시위에 돌입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8월6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청사 증축이나 통합청사 건립에 지역 간 이기주의를 부추기는 일부 정치인과 여수시의회의 반성과 각성을 요구하며 여수시 정부와 협치를 요구한바 있다. 공무원노조 관계자는 “공공...
-통합여수시 출범 후 22년 지난 지금 구 여수시 날로 침체 심화-이 경제난국에 무슨 돈으로 1청사 증축 500억이나 쓰겠다는 것인가-여서ㆍ문수청사까지 모두 쌍봉1청사로 가져가면 구 여수권은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원) 3여 통합은 3여 시ㆍ군이 고루 잘살기 위한 것이었다. 통합여수시 출범 후 22년이 지난 지금 구 여수시는 공동화로 날로 침체가 심화되고 구 여천시는 행정중심지역이 되어 눈부시게 번창하고 있다. 3여 통합 이후 구 여수시 인구는 63,740명 줄어들고 구 여천시는 ...
-전남도 공문 77건, “여수시장은 ‘보완. 훈계, 시정' 바랍니다” 2020년도 여수시 정기종합감사 결과 전라남도로 부터 부적정한 행정 77건이 적발되어 징계요구 및 훈계, 시정조치 요구를 받았다. 이번 감사대상 범위는 여수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2017년 3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처리한 업무 전반으로 여수시 조직인사, 주요사업 추진, 예산편성 집행, 인허가 등 행정사무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감사한 결과다. 이번 감사 결과 처분 사항에는 총 건수로는 77건으로 신분상 조치인원 83명, 재정상 조치...
-우리들이 최초부터 90% 주주이자 진짜 상인단체-특화시장 운영권 탈취 시도, 허위사실 유포, 가짜뉴스 배포 등 여수 전체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어-허위사실 유포한 주종섭·민덕희 여수시의원 사퇴 촉구-불순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상인회’ 명칭 취소 요청 여수수산물특화시장(대표이사.장웅선) 상인 130명은 27일 여수시청과 여수시의회 앞에서 특화시장 관련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주종섭·민덕희 여수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상인 130명은 “일부 몰지각한 상인들이 브로커와 결탁하여, 특화시장 운영권 탈취를 시도하고 수없는 허...
독서를 통해 ‘나’를 찾아가고 책 안에서 여행을 떠나는, 나의 도전 지혜와 용기, 그리고 끝없는 도전을 하며 따뜻한 눈으로 쉼없이' 희망'이라는 단어를 전한다. 교육자라는 당당한 이름으로 뜻을 굽히지 않고 참교육을 실천하는 김대진 교장선생님을 만났다. 이하 내용은 김대진 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최향란교육자의 역할과 임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김대진교육이라는 게 사실 비슷한 과정다. 평균적으로 학교현장 교육과정이 50% 환경이 50%라고 본다.이렇게 틀에 박혀...
-초도 대동리 주민 50명, 27일 시청서 결사반대 시위-‘공무원들의 주민 무시와 특정 업체 유착이 도를 넘었다’-케이알피앤이, 여수 삼산해상풍력 사업에 10억원 지분출자 케이알피앤이는 지난 6월30일 공시를 통해 여수 삼산풍력발전 프로젝트에 10억원 규모의 지분 출자 계획을 밝혔다. 칠산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투자에 나서고 이번에 영덕 강구풍력발전과 여수 삼산해상풍력발전에 연이어 지분 출자를 하면서 본격적인 육해상풍력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였다. 그러나 여수 삼산면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과정에서 주민 5...
-“갑질 끝판왕” 갑질행정에 대한 비판 거세지고 -적극행정 하는 대다수 공무원들까지 헐값으로 매도되는 일 없어야 민원을 넣은 여수시민을 상대로 온갖 욕설과 함께 협박까지 한 여수시 K공무원의 통화 내용이 공개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SNS상에서는 K공무원을 향해 “여수시는 시민의 민원응대를 어떻게 하는가?” “갑질 끝판왕” 등 갑질행정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추세다. 민원을 넣은 해당시민의 말에 의하면 “석창사거리에서 둔덕방향에 여수시 발주로 인한 공사로 인해 비산먼지관리가 안되어 해당 공간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