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여수시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도의회가 여수국가산단 내 대기업 공장장들을 증인으로 불러 지난해 4월 환경부 발표로 드러난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 사건’ 이후 약속한 환경개선 대책 추진이 미흡하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강정희, 더불어민주당·여수6)는 지난 13일 진행된 동부지역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GS칼텍스와 금호석유화학, 한화솔류션 공장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이들 기업의 환경개선 상황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권고안에 대한 입장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먼저 강정희 위원장은 “화학물질...
-의료폐기물소각장 건설재추진 결사 반대-여수시묘도출신공무원, 묘도환경피해대책위, 여수범시민연대 반발 2019년의료폐기물소각장건설에대한주민들의임시총회에서반대의사를결정하고집단반발이후소강상태에접어들었던의료폐기물소각장건설에사업자측이다시추진하면서반발움직임도가시화되고있다. 사업자측은반대의결이후주민들을개별적으로접촉하여분위기를돌렸다고판단하고지난6월임시주민총회를다시열어줄것을요구하였다 . 그러나임시주민총회가코로나19 등으로소집이미뤄지자개별적인찬성동의서를받으며일부주민들과마찰이있었고이소식이지역시민단체와공무원사회에알려지게되었다. 이에뜻있는...
11일 오후 3시경 논란이 되고 있는 소미산 현장이다. 여기저기 흙먼지가 날리고 있고 현장에서는 바위를 깨는 작업이 한창이다. 여수 돌산 소미산을 허가 받지 않고 불법 훼손을 하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또한 여수 돌산읍 예술랜드 인근 갯바위에 무단으로 시멘트를 매립해 공유수면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예술랜드 대표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소미산 불법 훼손이 언론과 시민단체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확산되자 지난 11일 전남 여수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여수 리조트 예술랜드측이 여수 돌산 ...
여수시(권오봉)는 간염상태에 대한 자가인지를 향상시키고 간암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1월부터 B형, C형 간염항체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간암 발생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B형, C형 간염바이러스는 간암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인자다. 국민들의 간염상태에 대한 인지율도 B형간염보균자는 48%, C형간염보균자는 28%로 낮은 편이다. 이에 여수시는 간암발생 예방을 위해 만40세 이상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간염(B형‧C형)항체 검사를 추진하게 됐다. ...
-순천 서면은 부적합인데 여수 묘도는 적합?-돼지농장, 돼지똥공장...이제는 의료폐기물 소각장까지 -여수시, 지난해 8월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입장-영산강유역환경청, 관련법 따라 업체 사업계획서 면밀히 살피겠다 작년 2019년 2월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길조선환경이 묘도동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낸 사업계획에 대해 적합하다는 통보서를 여수시에 보냈다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수면 아래로 내려갔던 사업이 다수 주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밀실 진행을 하고 있어 분노한 묘도동 주민들이 소각장 건립 계획을 철회하라는...
-200명 관중과 함께 코로나 안전수칙 지키며 공연 진행-여수시립합창단 바리톤 조상순, 시낭송 황영선시인, 라임하모니카 예술단, 가수 서혁신, 가수 정찬용 참여 가수 정찬용 무장애나눔숲인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21일 제 6회 숲속 힐링음악회가 성공리에 개최 됐다. 출현자로는 여수문화예술을 책임지고 있는 여수시립합창단 바리톤 조상순 베이스수석 단원, 시낭송 황영선시인, 라임하모니카 예술단, 가수 서혁신 뮤지션, 가수 정찬용 뮤지션이 참여했다. 라임 하모니카 악단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몸...
-소중海, 함께海…자연의 소중함 알려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24회 480여 명 참여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청정해역 여자만에서 ‘갯가학교’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갯가학교는 여자만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가족체험프로그램이다. 2018년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4회 48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이 바다와 갯벌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여수시민...
-해상경계 현행유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도 병행-여수시민과 전남어업인의 염원 전달…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 ‘기대’ 여수시와 전라남도는 16일 오전 여수시민과 전남어업인 5만3천여 명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현행 해상경계 유지 탄원 서명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노평우 여수수산인협회장은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탄원서를 낭독하며 “전라남도 어업인들은 지금까지 현행 해상경계를 토대로 어업인 5000여 명이 연안어선 2000척을 이용해 어업활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현행 행상경계가 변경된다면 조업...
-14일 여수시의회 성명서 발표…현행경계 변경시 지자체간 혼란 유발-여수시, 시의회 촉구 성명 환영... 여수 삶의 터전 바다 지키는 데 힘 모아준 여수시의회에 깊은 감사 여수시의회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의 해상경계선 분쟁과 관련해 현행 경계선 유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는 14일 성명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전남과 경남간 해상경계 관련 권한쟁의 심판은 현행 해양경계선을 인정하는 것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해상경계선을 특별한 사유 없이 양 지역간 중간선으로 획정한다면 지역 ...
--권오봉 여수시장, 평창 올림픽 등 국가적인 행사는 미리 국내 개최도시 선 결정. 완벽한 국제 행사 치르기 위해 개최도시 우선 확정 강력히 주장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세계적인 행사 1년 앞두고 선정한다는 것 충분히 검토해볼 사항-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 개최도시가 갖는 상징성 굉장히 중요 면밀히 검토해야할 사항-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개최도시 우선결정 필요성 환경부에 적극 전달하겠다 서영교 행안위원장이 cop28국내도시 우선 결정 건의 내용에 대한설명을듣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