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화)
'청소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의 제1호 브랜드 시책인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위해 김 지사가 15일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과 ‘고하도 역사유적공원’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사업 대상지 현장투어에 나선다. 김 지사는 현장투어를 통해 사업 추진상황을 직접 챙겨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을 더욱 구체화하고 세련되게 가다듬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민, 관광객과의 현장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은 남해안에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을 하나의 광역벨트로 묶어 시너...
지난 12일(금),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은 문성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과 여수 낙포부두를 함께 시찰 했다. 주 부의장은 장관 취임 후 첫 번째 현장 점검으로 전남지역을 방문한 문 신임 해수부장관과 여수 낙포부두를 함께 시찰하며 5년째 지지부진했던 낙포부두 노후화 상태를 직접 살펴보고, 사업의 조기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낙포부두는 1974년 건설하여 항만이 노후화가 심각해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컸으며, 최근 안전성 조사결과에서 D등급 1선석, C등급 3선석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철근...
여수YMCA에서는 4월13일(토) 오후1시30분부터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 일대에서 4.16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여수 추모행사는오후1시30분부터 여수YMCA 청소년회원들이 운영하는 세월호 추모 부스 및 캠페인 진행, 세월호 추모 플레시몹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가 청소년이 많은 만큼, 세월호와 같은 비극적인 아픔이 또 다시 일어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세월호의 비극처럼 재난사...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가 시민의 소리를 담아 체감도 높은 복지행정 구현을 위한 ‘시민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15일 14시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복지시설 관계자와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을 초청해 수요자 위주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복지행정서비스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정현주 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상우 의원이 사회를 진행한다. 간담회는 먼저 임채욱 여수시민복지포럼 이사장이 여수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주제발표한 후 노인, 장애인, 여성, ...
여수시(시장 권오봉)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이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희망나눔 연결운동 협약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사)희망을나누는 사람들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117명에게 2년간 장학금과 컴퓨터, 교육 수강권 둥 1억 400만 원 상당의 현금․현물을 지원한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사회배려계층의 아동․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백인숙시의원 : 여수시가 운영하고 있는 문수동 환경도서관을 ‘환경교육센터’로 운영할 것을 제안.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교육을 통한 인식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환경교육센터 설립이 필요. 올해 웅천지역에 이순신도서관이 준공될 예정이므로 환경도서관을 본래 취지에 맞도록 환경교육을 실천하는 교육공간으로 제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 아동,청소년들에게 환경보전의 생활화와 중요성을 알려주는 학습공간의 교육센터가 필요. 문갑태 시의원 : 여수평화의 소녀상 ‘여수시 공공조형물’로 등록하여 평화...
김미진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신생 어드바이저 아무리 멋진 옷을 입고 번쩍이는 귀걸이를 하도 왠지 아름답지 않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 자체만으로도 100% 빛나는 사람이 있다. 멋진 사람은 맨 몸이 보일까봐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를 리더라고 칭하지 않아도 리더의 기질이 있어 두려움 없는 사람이다. 때로는 여론의 반대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사람, 그런 사람이 여성이라서 더욱 숭고하고 값질 때가 있다. 소외받는 곳,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서슴치 않고 달려가 손잡아주는 여성리더가 있다. 다음은 국제로타리클...
-잊혀진 도시에서 ‘젊음의 거리’ 변신 발판 마련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委, 정부와 중앙당 추가 지원요청 총력전 여수시 한려동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전남도가 평가한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 부지로 최종 선정돼4년간 국비 134억 원을 지원받게 되어 ‘잊혀진 도시’에서 ‘젊음의 열정이 넘치는 거리’로 탈바꿈할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한려동 도시재생사업 선정은 지난 민선 6기 시정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주철현)는 한려동 도시재생사업 최종 선...
여수시 한려지구가 지난 8일 2019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 포함 총 사업비 134억 원을 한려지구에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청소년 돋움주택 건립, 노후주택 및 공‧폐가 정비, 어울림센터‧청년몰‧비즈니스센터 조성, 마을박물관‧마을도서관 건립, 지역축제 개최, 주민역량강화 사업 추진 등이다. 또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사업 대상지 내에 있는 성매매집결지의 주거지 환경 정비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월 국토부에 뉴...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순천과 여수, 구례, 3곳이 선정돼 국비 31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규모는 787개다. 전남지역 선정 사업은 순천시 조곡동 일원 ‘생태비즈니스 플랫폼’, 여수시 한려동 ‘여성․청소년과 함께하는 백년재생’, 구례군 구례읍 ‘뉴카터로 살릴레오’다. 오는 2022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총 518억 원을 들여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활력 회복 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도시재생 정책 방향과 공모 방법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