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포스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동부 지역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서 응급진료를 하도록 ‘현장 응급의료 지원차량’ 1대를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순천 성가롤로병원에 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응급의료 지원차량은 응급의료소 설치용 천막과 이동침대, 휴대용 초음파, 심장충격기 등 각종 의료장비와 의약품을 갖췄다. 재난현장에서 응급실 수준의 처치를 할 수 있다. 성가롤로병원은 순천산업단지, 여수국가산업단지,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대규모 산업시설이 밀집한 전남 동부지역의 재난거점병원이다.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에 의료 지원차량과...
전남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을 총괄 지원하는 ‘전남 스마트 제조혁신센터’가 27일 전남테크노파크 3층에 문을 열었다. 전남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지역 중심의 제조혁신을 전개하고 스마트공장 신청·접수부터 선정, 협약, 최종 점검 등 보급업무 전반을 수행하며 컨설팅, 교육, 사후관리, 기술 개발도 지원한다. 정부는 2022년까지 3만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전라남도는 올해 125개사, 2022년까지 1천300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축 비용도 도비를 지...
전라남도는 농산물 가공업체 등 11개 기업과 총 394억 원을 투자해 244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분양률이 낮은 담양산단에 4개 기업(1만 3천664㎡)이, 장흥산단에 3개 기업(9천917㎡)이 입주한다. 지역 우수 농수산물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159억 원 규모의 농수산물 가공업체가 입주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담양산단에는 ㈜상희 등 4개 기업이 96억 원을 투자해 49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분양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