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목)
'상하수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내년 6월까지 여수시 관내 27개소에 스마트관망관리 자동드레인 설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배수관로에 ‘스마트관망관리 자동드레인’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관망관리 자동드레인’ 설치 공사는 총 공사비 16억 원을 들여 내년 6월까지 율촌면 월산리 1500번지 등 총 27개소에 자동드레인을 설치하는 공사다. 자동드레인 설비는 수질 이상 발생 시 선제적 조치를 통해 탁수가 발생하더라도 자동 배출이 가능해 수질 오염의 즉각적인 대응과 수돗물에 대...
-물 사용량 20% 줄이면, 약 80만 명 1년간 사용할 5천만 톤 절약 효과 -올해 누계 강우량 979.3㎜, 작년 69% 불과…부시장 총괄 재난상황실 운영 중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가뭄 극복을 위해 지난 1일 민‧관 합동으로 시청 앞 로터리 일원에서 ‘생활 속 물 절약 20%’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여수권지사, 여수시 상하수도사업단과 재난안전과, 쌍봉동, 시전동,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이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여수시의 누계 강우량은 979.3㎜에 불과해 ...
-시청 방문 없이 계약업무 가능…계약 상대방 시간적, 경제적 비용 절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주로 대면으로 이뤄지는 계약업무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는 ‘비대면 계약업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30일 계약(회계)업무 담당자와 사업부서 감독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종이 없는 비대면 계약업무 서비스’ 직무교육(1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약업무는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종이로 된 계약서류를 제출받아 왔으며, 이로 인해 시간과 비용을 들여 행정기관을 방문해야하는 불편이 ...
-14일~17일, 시 기본현황 및 당면 현황사항 보고받아 30일까지 ‘시민 소통창구’ 운영…정책제안 받기로 민선8기 여수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서완석, 이하 인수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13일(월) 오전 인수위원, 자문위원, 시청파견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여수시 기본현황, 당선인 공약사항 구체화 등을 다룰 주요 업무계획을 확정했다. 인수위의 여수시 기본현황 및 당면 현안사항 보고는 ▲14일 행정지원국, 기획경제국, 도시관리공단, 보좌기관(시민공감, 공보, 감사) ▲15일 관광문화교육국...
-도시미화과 등 3과 6팀 자리 옮겨…1월 17일부터 업무 시작 ▲ 여수시가 여서청사(의회동) 2층에 위치하고 있던 부서를 국동 임시별관으로 이전한다. 도시미화과 등 3과 6팀이 위치를 옮겨 17일 월요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여수시가 여서청사(의회동) 2층에 위치하고 있던 부서를 국동 임시별관으로 이전한다. 도시미화과, 정보통신과 중부통신전산팀, 회계과 외곽청사관리팀, 시민정보화교육장 등 3과 6팀 30여 명이 국동 임시별관 3,4층에 둥지를 틀게 된다. 이번 이전은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자...
-31일 기획재정부 방문…내년도 지역현안, 국고건의사업 설명 ▲ 권오봉 여수시장이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최상대 예산실장에게 내년도 지역현안 국고건의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2022년도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이날 권 시장은 기획재정부 최상대 예산실장, 임기근 경제예산심의관, 나주범 재정혁신국장 등을 차례로 만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Isl...
-과거 철조망에 갇혔던 여수 도성마을 등 한센인 정착마을 정주여건 개선 최무경 안전건설소방위원장(여수4, 더불어민주당) 한센인이라는 이유로 사회적 편견 속에 소외된 삶을 살며 정책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있던 한센인 정착마을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전남도의회 최무경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장, 여수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한센인 정착마을 환경정비 지원 조례안’이 21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한센인 정착마을 정주여건을 개...
-“갑질 끝판왕” 갑질행정에 대한 비판 거세지고 -적극행정 하는 대다수 공무원들까지 헐값으로 매도되는 일 없어야 민원을 넣은 여수시민을 상대로 온갖 욕설과 함께 협박까지 한 여수시 K공무원의 통화 내용이 공개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SNS상에서는 K공무원을 향해 “여수시는 시민의 민원응대를 어떻게 하는가?” “갑질 끝판왕” 등 갑질행정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추세다. 민원을 넣은 해당시민의 말에 의하면 “석창사거리에서 둔덕방향에 여수시 발주로 인한 공사로 인해 비산먼지관리가 안되어 해당 공간으로 이...
- 주국회부의장,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 구축해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 국가.유역물관리 위원회 활동, 기대에 못 미쳐- 물관리 정책 기본방향 제대로 제시및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 구축 필요 사단법인 국회물포럼(대표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11월 27일(수)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국가.유역물관리위원회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가물관리위원회와 유역물관리위원회는 올해 6월 13일부터 시행된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통합물관리 이...
- 25일 194회 임시회서 의회 존중과 민주적 의사소통 강조- 진모 영화세트장, 사전에 용도에 맞는지 잘 검토 후 추진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은 25일 “지역사회의 의견이 대화를 통해 민주적으로 수렴되고 반영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시의회와 시정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서완석 의장은 이날 제194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회기 동안 논란이 됐던 진모지구 영화세트장과 관련해 폐회사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서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영화세트장 건립을 놓고 벌어졌던 갈등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