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목)
'투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5월‘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청소년에 대한 포상식 개최 여수경찰서(서장 최홍범)는 5월‘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31일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 온 유공자 및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모범청소년에 대한 포상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포상식 행사는 포상대상자 및 학부모, 교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장 상장은 여수여자고 박지원 학생, 전남청장 상장은 충무고 김현승 학생 등 3명, 교육감 표창은 여수경찰서 경감 박창근 등 2명, 경찰서장 상장은 석유화학고 허승혁 등 23명이 수상의 영...
-18일 여수시문화원․예울마루 방문해 주요사업 파악하고 운영 발전방향 제시 -정현주 위원장 “지역 고유 문화예술 발전은 지역의 저력 및 위상과 연결돼…시의회도 발전 방안 연구할 것”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서 이와 관련한 현장활동에 나섰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18일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현주) 위원 6명, 시 정부 및 관계자 등 11명이 여수시문화원과 예울마루를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먼저 각 기관 관계자로부터 주요...
-드론 산업 육성·홍보 국내 최대 규모 행사 -섬 지역 특산품·긴급물품 등 드론 배송 서비스 참가자들 큰 호응 여수시가 올해 추진 중인 섬과 육지를 잇는 순환형 드론배송 서비스 ‘바로가-도(島)’가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 여수시는 해양드론기술(주), 무지개 연구소, 스카이포츠-k와 함께 ‘드론물류배송 바로가-도(島) 실증관’을 운영·홍보 했다. ‘드론물류배송...
-박람회장개발 박차…‘남해안 복합해양레저관광 도시’로 도약 기대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새롭게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16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주체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하 박람회재단)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항만공사)로 이관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설치된 해양수산부 산하 이관위원회에서 6개월간의 협의를 거쳐 결정된 것이다. 이에 승계되는 자산 총액은 8706억 원이며, 부채는 정부 선투자금을 포함한...
-공사 사장 직속 ‘여수엑스포사후활용추진단 신설’…15명 전문 인력 채용 -공사 출자법인 ‘여수엑스포관리(주)’로 박람회재단 직원 100% 고용 승계 -주철현 의원 “박람회 정신을 살리는 박람회장 공공개발 교두보 마련”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여수박람회장을 5월16일부터 인수.운영하게 된다.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특별법 개정에 따라,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운영 주체를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하 박람회재단)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항만공사)로 이관하는 승계 작업이 완료되었기 때문이다. 11...
-10일(수) 오전 ‘돌산 무술목 목장용지 현안 토론회’서 돌산 주민· 수산인 의견 청취 -무술목 관광단지 개발에 앞서 돌산 교통.환경오염 문제 선제적 대책 마련 우선되야 -주철현의원, 토론회에서 제기된 주민․수산인 의견, 전남도․여수시는 무겁게 받아들여야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지역위원회(위원장 주철현 국회의원)는 10일 오전 돌산 무술목 목장용지 관광단지 개발 관련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토론회는 지난 4월 24일 전남도와 여수시가 투자기업 대표와 돌산 무술목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사...
-망마공원 내 바다 전망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280억 원 들여 2026년 개관 목표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상반기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서면심사, 3월 22일 여수시립미술관 건립 부지현장평가, 4월 28일 최종심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여수시립미술관 신축 사업을 ‘적정’하다고 평가했다. 여수시립미술관은 총 사업비 280억 원을 들여, 웅천동 망마공원 내 1...
-2025년까지 403억 투입 태양광·그린수소 생산설비 등 구축 전라남도는 26일 산업통산자원부의 ‘2023년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됨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기반 저탄소 산업단지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 여수시, 한국전력공사 연합체(컨소시엄)가 공동으로는 에너지자급자족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부터 3년간 403억 원을 들여 태양광 설비, 그린수소 생산설비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환경 에너지 공급을 위해 입주기업 자가소비형 태...
-‘돌산 무술목 관광단지 개발’ 관련 무술목 인근 마을 주민대표들과 간담회 ▲여수시청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22일(토) 오후 3시 무술목 인근 마을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정 시장과 주민대표, 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정도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무술목 관광단지 MOU와 관련해 주민들의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갖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등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8기 여수...
-지역 정치권과 주민 반대에도 전남도·여수시 24일 시행사와 관광단지 개발 MOU 체결 -작년 7월 당정협의회에서 의견수렴 필요성 강조…대규모 개발로 교통체증·환경피해 우려 -주 의원, “무슬목 목장용지, 여수시민들 공공재로서 의견수렴 절차 거쳐 해결책 모색해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여수시갑)은 골프장 조성 등 돌산읍 무슬목의 관광단지 개발이 돌산 주민들과 수산인의 의견수렴 절차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역 정치권과 주민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남도와 여수시가 24일 전남도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