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여수일보 신병은시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내비게이션에도 잘 나오지 않는 여수 숨은 명소 지난 10일 여수일보 학생기자단은 여수의 숨은 명소를 알리기 위해 가사리 관기길323에 위치하고 있는 가사리 생태공원을 탐방하였다. 여수 시청에서 자가용으로 출발하면 약 10분 정도의 거리인 가사리 생태공원 속 갈대숲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 평화롭게 걷기 좋은 가을명소로 내비게이션에도 잘 나오지 않는 여수의 숨은 명소다. 가사리 생태공원의 갈대숲에서는 높게 들어서 있는 갈대들 가을을 알리고 입구의 전망대에서는 갈대숲을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게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
-여수 소제지구 공영개발놓고 갈등, 시청 앞 천막농성-김위원장, "시장이 시민과의 대화가 아닌 자진철거 명령서를 보냈다" 취재가 있었던 24일이 천막농성 23일차였다 지난 2일부터 시청 앞에서 천막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 소제지구주민들과 소제지구도시개발추진위원회 김순빈위원장을(24일) 만났다.천막 안에는 김위원장이 천막 자진철거 명령서를 들고 온 시 관계직원 2명과 마주보고 앉아 있었다. 불편한 공기가 흘렀다. 김위원장은 여수일보취재진에게 “마침 잘 오셨다. 시장...
여수일보가 20대 국회 예결특위위원으로 임명되어 지역민을 위해 올바른 예산을 꾸리겠다는 이용주국회의원(25일)을 만났다. 이하 내용은 여수를 위해서라면 쉬지 않고 일한다는 이의원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여수일보와 단독 인터뷰 *20대 국회 마지막 예결특위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초선 의원이 20대 국회 처음과 마지막의 예결특위 위원이 된 것이 이례적이긴 하다.우리지역 여수를 위해서는 현재 시급한 해결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전라남도에서도 동서로 나눠져서 예산이 서부권 한 쪽으로 편파 되었던 것도 사실이...
키스ㅡ 구스타프 클림트 신병은 시인 귓불을 스친 그 바람이 수상하다모둠발로 엿보던 그 눈길이 수상하다허리춤 휘감아오던 그 손길이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와락 디밀고 들어온 그대 아니던가요그때 그대도 물길로 열렸을까요함께 출렁였을까요 아릿한 현기증이 수상하다식물성 풀벌레소리가 수상하다상큼 발랄한 바람의 화법이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순간,마구 아찔한 유혹에 젖던 그대 아니던가요그때 그대도 꽃이었을까요함께 고요했을까요 적막하다고그립다고혼자말로 운을 떼...
여수일보가 '길은 이어져야 한다!' 여수-남해 해저터널 완공을 통해 동서화합 상생의 장으로 발전 시키는 것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주승용국회부의장(3일)을 만났다. 이하 내용은 주부의장의 여수를 위한 정치 인생과 무한도전 행보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다. 3일 인터뷰 사진 *여수- 남해 해저터널 가능한가? -여수,고흥 연륙.연도교를 20년 전에 공사 한다고 했을 때, 백야-화태 사업 한다 했을 때, 10명 사는 섬에 천억, 이천억 투자하여 다리 연결하자 했을 때는 가능하다고 했는가! 대한민국을 짧은 시간 안...
-나이가 들어 늙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서 설렘이 사라지면 늙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삶을 들여다 본 시 신병은 시인 수상작 키스 ㅡ구스타프 클림트 신병은 귓불을 스친 그 바람이 수상하다모둠발로 엿보던 그 눈길이 수상하다허리춤 휘감아오던 그 손길이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와락 디밀고 들어온 그대 아니던가요그때 그대도 물길로 열렸을까요함께 출렁였을까요 아릿한 현기증이 수상하다 식물성 풀벌레소리가 수상하다 상큼 발랄한 바람의 화법이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순간,마구 아찔한 유혹에 젖던 그대 아니던가요...
비우면 또 채워진다. 기부! 즐기면 된다 나눌수록 건강한 세상이 된다고 믿는 사람, 나 같은 사람의 손길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사람, 따뜻한 너털웃음을 훌훌 던지는 사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어 울퉁불퉁 재밌다는 사람, 다음은 ㈜미주기업 김성은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봉사와 나눔도 보다 효율적으로 하는 세상입니다. 김성은 대표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저는 그냥 닥치는 대로 합니다. 무대포식이라고 할까요? 젊은 시절 무작정 돈만 벌었어요. 다행히 운이 좋아 성공이라는 단어...
-박람회재단에 민간 매각공고 투자유치 서둘러라 의견 보냈다는 여수시-국가 전략 유치 여수세계박람회, 남중권발전 허브역할 공간 조성하자는 시민단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된 지 7년이 지났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인류공동유산 해양사상을 고취시켰다. 여수시민들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였음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여수박람회장 민간매각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박람회장 활용에 대한 고민을 논의해본다. 이하 내용은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임...
신기아파트 2 단지 뒷길 비탈지고 위험한 전라선 옛 철길 공원 진입로.. 예산 지원 확정 민원해결 여수일보가 67호에 현장취재 보도가 나갔던 신기아파트 1,2 단지 뒤로 전라선 옛 철길 공원 진입로, 이곳은 다른 진입로에 비해 비탈지고 위험하지만 예산 부족이라는 이유로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되지 않아 원성이 높았던 곳이다. 여수시의회 정경철 의원의 거듭되는 건의로 4월 26일 좁고 위험한 경사의 진입로 예산지원이 의결되었다. 정의원은 평소 신기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 건의하였으나 순...
- 현장 점검 같은 것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니...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약속했다.최근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1조 5천억원을 추가경정예산 편성한 것도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국가 정책과 반대로 가는 현장이 있다. 여수 주삼동에 위치한 삼동지구 택지개발 현장에 세륜장이 철거된 이후 미세먼지, 비산먼지를 방지하는 살수차 처리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의혹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곳 삼동지구 택지개발 현장은 과거에도 작업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