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화)
'고용노동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총 321건 사고 발생... 사망 133명, 부상 245명 피해자 3,449명 최병용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여수5) 전남도의회는 17일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병용 의원(더민주, 여수5)이 대표 발의한‘여수 국가산단 희생노동자 위령탑 건립 및 추모공간 조성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에는 국가 경제의 전략적 집중과 국가적 부의 창출을 위해 조성된 여수국가산단의 조성· 운영·확장과정에서 희생된 노동자의 넋을 기리는 위령탑 건립과 추모공간 조성을 촉구하는...
- 안전보건관리실태 부실 등 위반사항 455건 적발 -장영조 지청장 “법 위반사항 관련규정 따라 엄중 조치, 광양제철소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지속적으로 확인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지청장 장영조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장영조)은 지난 6.1. 발생한 폭발사고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한 재해와 관련하여 6월 17일부터 27일까지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대상으로 집중 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일평균 28명 참여 근로감독관 16명,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12명) 감독 결과, 사망재해공정...
-제철소 내 위험작업 계획서 작성 여부, 위험기계․ 기구 안전검사 여부, -작업 절차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 집중 감독할 방침 장영조 고용노동부여수지청장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장영조)은 지난 1일 광양제철소 내 폭발사고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한 재해와 관련하여 이달 17일부터 광양제철소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대하여 집중 감독할 예정이다. 이번 감독은 작년 6.30. 광양제철소 내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후 1년이 채 안되어 또 다시 중대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여수지...
3일, 서울시 중소기업중앙회…고용노동부장관 기관표창, 인센티브 1억 원 확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장관 기관표창과 인센티브 1억 원을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력과 성과 등을 종합평가했다. 여수시의 활발한 기업유치, 다양한 재정일자리 사업 추진, 산업...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14일 극적으로 타결된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시는 이번 임금협상으로 시민 불편과 행정력‧예산 낭비가 발생하지 않은 점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 52시간 근무제가 300인 이하 사업장으로 확대되는 내년을 생각해 볼 때 걱정과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운송업체가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응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노선‧운행 감축과 운수종사자 추가 채용이다. 정부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노선감축과 같은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할 것을 지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양성 프로젝트 1기 수료생 14명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주 52시간 근무로 수요가 늘어난 운수종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공모했다. 여수시는 지난 1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상공회의소,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교육은 지난 3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약 7주 간 진행됐고, 교육수료생은 현장 면접을 통해 동양교통에 5명, 오동운수에 5명, 여수여객에 4명이 취업했다. 시 관...
전라남도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취업준비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2차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지원 규모는 총 830명 30억 원이다. 올해 본예산에 20억 원이 반영돼 지난 4월 1차 454명을 선정했다. 1회 추경에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이번에 376명을 더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7일부터 24일까지다. 전라남도일자리통합정보망 누리집(http://job.jeonm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전라남도가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장기근속 유도 및 대기업과의 임금격차 완화를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한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청년인구 유출 방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전남지역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18~39세 청년과 채용기업에 1명당 최대 4년간 2천만 원(청년 1천500만 원․기업 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전 수요 조사와 적격자 심사를 통...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장영조)은 하도급 근로자를 산업재해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4.15.부터 4.30.까지 여수·순천·광양·보성·고흥관내 사내 하도급 다수 사용 대형사업장 및 공공기관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연이은 하도급 근로자 산재사고로 도급사업장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하도급근로자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정비 및 유지·보수작업의 안전수칙 등 도급사업주의의무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도급사업주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강력한 ...
전라남도는 목포․영암지역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1년 연장돼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고용 회복이 기대된다고 5일 밝혔다. 연장 기간은 2020년 5월 3일까지다. 목포․영암 지역 사업주 지원, 노동자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중앙정부의 대규모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그동안 고용산업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지원 규모는 67개 사업, 1천846억 원이었다. 사업별로 생활안정자금 지원 확대 등 근로 실직자 지원에 237억 원, 조선부품기업 위기극복 지원 등 소상공인·중소기업·협력업체 지원에 105억 원, 지방투자촉진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