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화)
'다문화가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 출신 촉망받는 젊은 성악가 바리톤 이중현 2016년 여수로 귀향해 새로운 삶에 적응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려 애쓰는 젊은 성악가 바리톤 이중현의 재능나눔 봉사활동과 그의 인생철학을 들어본다. “음악과 성악 활동에 있어 절대로 나태하거나 게을러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이 불러줄 정도로 실력을 갖춰놓지 않으면 바로 표시가 나죠” 순수 국내파 성악가이기에 해외파보다 몇 배 더 노력해야한 다고 말하는 이중현씨는 자신의 음악적인 영역을 구축하기 위해 그동안 농어촌, 다문화가정, 교도소 등 '찾아가는 음악회' 250회 이...
-전라남도국제교육원, ‘2019. 가족사랑 어울림캠프 1기’ 운영 -다문화 가정 대상 가족사랑 어울림캠프 지속적 운영할 계획 전라남도국제교육원(원장 양병주)은 지난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1박 2일 간 도내 초·중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25가정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가족사랑 어울림캠프 1기’를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실시하는 가족사랑 어울림캠프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 간 이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으로 행복한 가족 문화 형성을 위...
여수시 오션공인중개사무소(대표 오광섭)가 18일 쌍봉동 거주 다문화가정10세대에 아동 운동화 상품권 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오광섭 소장은 “늘 마음은 있었으나 나눔을 실천하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횡 쌍봉동장은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오광섭 소장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쌍봉동 마을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쌍봉동에는 70여 세대가 넘는 다문화가정이 거주하고 있다. 동은 학교생활 문제, 사회적 편견 등으로...
-뉴미디어시대 여수관광기부마케팅(Big-walk)-우리지역 농산물 김치 독거노인 800세대 전달 한화케미칼(주)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환원에 나섰다. 올해 4월 부터 여수관광기부마케팅(Big-walk)사업을 통해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기부마케팅 앱을 활용하여 여수여행의 동기 유발과 뉴미디어시대 관광 선진화를 바탕으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는 계획안이다.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기부마케팅을 통한 관광문화 선도 및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객 유인과 한 곳에만 집중하는 관광객을 여수 여러 곳으로 분산시키는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부부행복 클래스가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부부행복 클래스는 다문화가정 부부의 자존감을 높이고 양성 평등을 이루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 프로그램은 이론교육과 문화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부인나라 문화이해’, ‘효과적인 의사소통방법’, ‘미래가정설계’, ‘부모역할’ 등이었다.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제주도로 문화체험도...
전라남도는사회적 약자계층 등 도민을 대상으로 ‘2019년도 순회 무료 법률 상담 및 강의’ 서비스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고흥군가족센터에서 올 들어 처음 실시한 법률 상담과 강의에선 전라남도 법률상담관인 한소영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한 변호사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주요 관심사인 ‘국적취득, 개명신청, 본국 자녀 입양’ 등을 강의했다. ‘가정폭력, 이혼’ 등 결혼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부당한 일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언어소통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다문화가족이 집 근처에서 편하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작은다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은다문화학교는 돌산읍 죽포출장소, 죽림휴먼시아 2단지 관리사무소, 율촌도서관, 화양면 주민자치센터, 무선주공 3차 드림스타트 독서실에서 진행한다. 시는 행복도우미(자원봉사자)를 다문화학교에 파견해 한국어 교육과 가정생활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월 1회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학교별로 수납․정리법 교육, 비누공예 등 특성화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육은 1월과 ...
전라남도는출산 다문화가정의 산모․신생아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결혼이민여성 산모도우미’ 38명을 양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결혼이민여성 산모도우미는 출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산모의 신체적, 정신적 특성을 이해하고 산모의 영양관리, 신생아의 위생과 안전관리 요령 등 체계적 서비스를 하기 위한 인력이다. 전남지역 17개 시군의 결혼이민여성 목포YWCA, ㈜ENS 등 양성기관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 돌봄 서비스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마쳤다. 참여한 결혼이민여성의 출신국은 베트남 20명, 캄보디아 5명, 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