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금)
'여수일보 사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ECO-PLUS21의 정회원 자녀들과 여수일보사 청소년기자단이 참여 지난 14일 재능기부봉사단체 (사)ECO-PLUS21(회장. 김영주)이 청소년환경지킴이와 함께 정남진 천문과학관을 탐방하여 하늘과 별을 보며 자연을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장흥에서 만나는 하늘과 별과 자연의 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0명이 함께했고 (사)ECO-PLUS21의 정회원 자녀들과 여수일보사 청소년기자단이 참여했다. ...
한해광(서남해센터장) 아름다운여수 생태관광의 올바른 방향을 바라면서 여자만을 바라다본다. 아름다운 여자만이 생태관광지가 되려면 여자만 전체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래야 여수 생태관광이 새로운 전기를 만들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여수가 바다를 매개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여자만은 318제곱킬로미터 면적으로 항아리 모양이면서 서쪽 동쪽 양쪽으로 고흥과 여수반도로 에워 쌓여있는 형국이다. 여자만의 일부 중 순천시의 권역은 순천만으로 부른다. 보성벌...
- 지난달 29일 197회 정례회서 시정질문…시장관리권 회수 등 주장-주의원, 아케이드 관리권은 자연히 상인회에 맡겨야 된다?-권시장, 상인회 등록은 취소 됐지만 주식회사도 아케이드를 관리할 수 있어 문제 없다? 주종섭 여수시의원은 지난달 29일 여수수산물특화시장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하는 것과 관련해 시정질문을 하며 문제해결을 재차 촉구했다.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에 따르면 197회 정례회 2차 본회의가 열린 이날 주종섭 의원은 “오늘까지 180일간 농성을 하고 있는 상인들의 현실이 안타까워 다시 질의를 하게 ...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김동휘회장)이 지난 24일 3곳의 복지시설에 김장배추 전달봉사를 했다.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은 6년째 실시하고 있는 김장배추 전달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가족 45명이 참석하여, 여수시 자원봉사과의 추천을 받은3곳의 복지시설 금강원, 가나헌, 마리아노인요양원에 김장배추 약 25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김동휘 회장은 “참석한 회원들은 그 동안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의 활동 안내와 상황에 대한 설명을 전해들었다. 함께 봉사도 하고 뒷풀이로 족구 대회를 하여 회원간의 친목의 시간도...
-시 관계자, 현행법상 비산먼지 단속대상이 아니라서 처벌할 수 없다-이익은 왕서방, 폐사토 흙먼지는 지역민들의 몫 지난 10월9일 소라면 복산리 1290일원 현장취재 지난 10월09일 오후 2시경 여수일보사는 아파트 재개발 폐토사를 유입매립하는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1290일원에 대한 현장고발 취재를 한바 있다. 당시 복산리1290일원 매립 현장에는 10여대의 덤프트럭이 반복 왕래 하며 토사를 매립중이었는데 매립하는 과정에서 세륜기를 가동시키지 않고 비산먼지를 유발하고 있다는 인근 지역민 제보...
권오봉 시장님께서 미래를 이끌어나갈 소중한 희망인 '여수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만들어주시면 좋겠다. 시장님께서 8일에 여수시청에 있는 문화홀에서 시민공감 이야기마당을 하여 시민들과 많은 대화를 했다고 한다.이번 이야기마당에서 시장님은 여수가 시민과 함께 새롭게 나아가는 방안으로 시장님께서 공약하셨던 것들과 앞으로 활동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권오봉 시장님께서 우리와 같은 어린이들도 만나주시면 좋겠다.시장님을 만난다면 나는 관기초등학교 배드민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내가 다니는 관기초등학교에는 배드민턴팀이...
-5만 6천 톤급, 1700여 명 태우고 여수 신항 입항.... 축구장 두 배에 해당하는 길이 220m 규모 대만에서 출발한 국제크루즈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가 승객과 승무원 1700여 명을 태우고 지난 8일 오전 여수항에 입항했다.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는 축구장 두 배에 해당하는 길이 220m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에 여수를 찾은 방문객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별자유관광과 단체관광을 즐겼다. 여수시는 방문객에게 지역을 알리고, 관광편의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각...
-내비게이션에도 잘 나오지 않는 여수 숨은 명소 지난 10일 여수일보 학생기자단은 여수의 숨은 명소를 알리기 위해 가사리 관기길323에 위치하고 있는 가사리 생태공원을 탐방하였다. 여수 시청에서 자가용으로 출발하면 약 10분 정도의 거리인 가사리 생태공원 속 갈대숲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 평화롭게 걷기 좋은 가을명소로 내비게이션에도 잘 나오지 않는 여수의 숨은 명소다. 가사리 생태공원의 갈대숲에서는 높게 들어서 있는 갈대들 가을을 알리고 입구의 전망대에서는 갈대숲을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게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
자연을 지키는 마음은 하나, 바다를 사랑하는 ‘바다속 환경 지킴이’ 장동연(정기화물대표) "바다가 살아야 여수가 산다!"바다를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여수바다 해양쓰레기 정화봉사와 바다사랑 캠페인에 앞장서온 장동연 정기화물대표를 만났다. 이하 내용은 장동연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스킨스쿠버를 배울 때 바다정화 봉사를 생각했었는가? -나는 도구없이는 물에 뜨지 못하는 사람이다.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 8년 전 전남대 평생학습교육을 통해 스킨스쿠버를 ...
기획 특집으로 2020년 총선 출마예정자들에게 여수의 가장 시급한 시안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여수국가산단 내 기업(협력업체 포함)은 지역사회 공동발전과 상생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지역인재 우선채용 방안과 현재 채용되어 근무하는 지역근로자의 근로보장 등에 대한 대책 방안은 무엇인가? 이하 순서는 질문서에 대한 답변지 도착 순서로 배치되었음을 밝힌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위원장 답변 : 답변서서 도착 10월17일 “다원화된 기억-지역 소통채널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