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6 (토)
'유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함께 여는 미래 호남의 중심 나주를 세계적 에너지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대통령공약사업인 국립심혈관질환센터가 장성으로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나주시청서 열린 나주시민과 대화에서 “천년 고도 나주는 영산강유역의 넓고 비옥한 평야와 온화한 기후로 벼농사, 과수, 원예농업이 발달하고 풍부한 농축산물과 가공유통 인프라를 보유한 6차산업 선도지역”이라며 “혁신도시와 함께 새 천년을 웅비하는 곳으로 발전 잠재력도 크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번 한...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실시한 2019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공모사업에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문화예술진흥기금) 5억 8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해 개최되는 공연예술 분야 중 최근 3년간 연례적으로 개최한 실적이 있는 예술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통예술, 연극・뮤지컬, 무용, 음악, 예술일반 등 5개 분야 중 지역의 특성화된 공연예술제를 지원해 지역문화 예술 육성과 국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선정된 5개 사업은 목포 세계마당...
△ 지난달 28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미래발전위원회(정책기획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가 열렸다. 민선 7기 권오봉 여수시장 공약사항인 여수시 미래발전위원회가 본격 가동됐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미래발전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회별 임원 선출과 현안 토론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6일 의료혁신위원회는 여수제일병원 문형배 진단검사의학과장을 위원장에 우리요양병원 기문종 행정실장을 부위원장에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인력 양성기관 지원과 인센티브 마...
전라남도는 농산물 가공업체 등 11개 기업과 총 394억 원을 투자해 244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분양률이 낮은 담양산단에 4개 기업(1만 3천664㎡)이, 장흥산단에 3개 기업(9천917㎡)이 입주한다. 지역 우수 농수산물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159억 원 규모의 농수산물 가공업체가 입주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담양산단에는 ㈜상희 등 4개 기업이 96억 원을 투자해 49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분양률이 ...
여수한려새마을금고 12대 공경택 이사장 2019년2월19일 오후 6시 디오션호텔에서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제12대 공경택이사장 취임식이 있었다. 공경택 이사장은 2019. 2월 1일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제12대 임원선거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공경택 이사장은 2014년 2월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제11대 이사로 선출되어 예금, 적금, 공제 등을 많이 유치하여 새마을금고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평소 통기타 연주 등 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공경택 신임이사장은 자선공연으로 얻은 수익금을 여수지역에서 가정형편이 어려...
△ 27일 오전 10시 여수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시청 18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제18차 여수 세계한상대회 부서별 추진사항 보고회가 열렸다. 전 세계 60여 개 국가 재외동포 경제인 1000여 명과 국내 기업인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3일간 여수에서 펼쳐진다. 시는 지난해 4월 전남도와 공동으로 대회 유치 후 한상과 지역 경제인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대회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시는 지역기업의 수출판로 확대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대...
최근 대북관계가 평화 국면 초읽기에 접어들자 일각에서는 대북관광으로 여수관광객이 감소할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관광은 유행이고,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여수시의회 이미경 의원이 지난 26일 열린 시의회와 (사)지역발전협의회의 여수형 관광브랜드 창출 포럼에서 토론자로 나서 이같이 발언하고 지속가능한 여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 개발을 제안했다. 이미경 의원은 “지난해 열린 평창올림픽으로 인해 강원도 관광객이 증가 추세”라며 “남북 간 정세 변화에 따라 대북 관광이 재개되면 대북관광 시대도 지...
여수시의회가 여수형 관광브랜드 창출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대북관계가 2차 북미정상회담의 기대 등으로 인해 평화 국면 초읽기에 접어들자 일각에서는 대북관광으로 여수관광객이 감소할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날 포럼은 ‘대북관광 재개에 따른 관광객 감소 대응방안 및 관광브랜드 구축’을 주제로 시의회와 (사)여수지역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지난 26일 시의회에서 열렸다. 민덕희 시의원이 사회를 맡고 여수미래전략연구소 정일선 소장이 좌장에 임했다. 포럼은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
서완석 여수시의장 여수시가 개발 방식을 놓고 주민 간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남산공원. 지난달 24일 코리아리서치에 용역비 1,900만원을 들여 의뢰한 시민 51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3.3%가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을 선호했다. 반면 ‘관광형 랜드마크 공원’을 선호하는 응답은 36.7%로 조사됐다. 이에 여수시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자연친화형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하지만 시의회가 여론조사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제동을 걸고 나서 논란은 지속 될 전망이다. 국토부에서 현지실사 등을 거...
아름다운 명품 공원을 만들기 위해 지켜야할 것 지난 17일(일) 여수시의회 백인숙 환경복지위원장은 사)ECO-PLUS21과 함께 옛철길공원 쓰레기분포도 모니터링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의 오염도의 심각성에 대한 대화를 하며 봉사를 했다. 시민들과 함께 옛 철길 정화봉사 지난 2월11일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 유치를 위한 건의문을 발의했던 백인숙 의원은 “우리 여수는 지난 2012년 기후변화를 주제로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기념비적인 성공사례를 갖고 있다”면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