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 (일)
'여수일보 청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일보가 '길은 이어져야 한다!' 여수-남해 해저터널 완공을 통해 동서화합 상생의 장으로 발전 시키는 것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주승용국회부의장(3일)을 만났다. 이하 내용은 주부의장의 여수를 위한 정치 인생과 무한도전 행보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다. 3일 인터뷰 사진 *여수- 남해 해저터널 가능한가? -여수,고흥 연륙.연도교를 20년 전에 공사 한다고 했을 때, 백야-화태 사업 한다 했을 때, 10명 사는 섬에 천억, 이천억 투자하여 다리 연결하자 했을 때는 가능하다고 했는가! 대한민국을 짧은 시간 안...
-전남도, 체험, 휴식, 역사문화탐방 3가지 테마 6곳 추천--여수 안포마을, 너른 갯벌 다양한 해산물 밥상과 정감 넘치는 한옥에서 하룻밤 여수 안포마을 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농촌 여행지 6곳을 추천했다. 추천 농촌마을은 체험, 휴식, 역사, 문화탐방, 3가지 테마에 각각 2개소씩이다. 다양한 레포츠와 체험이 가능한 곡성 가정마을과 신안 임자만났네 마을, 청정한 자연이 몸과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는 순천 용오름마을...
-7월 1일부터 살처분보상금 100% 감액,과태료 상향--1회 위반 시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2회 위반 시 400만 원에서 750만 원으로, 3회 위반 시 1천만 원으로 상향 7월부터 구제역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 살처분보상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되는 등 불이익이 강화된다. 2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살처분보상금 감액과 과태료 상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이 개정돼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구제역이 발생해 가축을 살처분할 경우 보상금은 가축 ...
비우면 또 채워진다. 기부! 즐기면 된다 나눌수록 건강한 세상이 된다고 믿는 사람, 나 같은 사람의 손길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사람, 따뜻한 너털웃음을 훌훌 던지는 사람,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어 울퉁불퉁 재밌다는 사람, 다음은 ㈜미주기업 김성은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봉사와 나눔도 보다 효율적으로 하는 세상입니다. 김성은 대표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저는 그냥 닥치는 대로 합니다. 무대포식이라고 할까요? 젊은 시절 무작정 돈만 벌었어요. 다행히 운이 좋아 성공이라는 단어...
-박람회재단에 민간 매각공고 투자유치 서둘러라 의견 보냈다는 여수시-국가 전략 유치 여수세계박람회, 남중권발전 허브역할 공간 조성하자는 시민단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된 지 7년이 지났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인류공동유산 해양사상을 고취시켰다. 여수시민들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였음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여수박람회장 민간매각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박람회장 활용에 대한 고민을 논의해본다. 이하 내용은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임...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상훈)은 5월 16일 오전 10시 제주시 삼양동소재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에서 화학테러․사고 대응 민·관·군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중부발전(주) 제주발전본부, 제주동부경찰서, 제주해양경찰서, 제주소방서, 제주시, 해병대9여단등 7개 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여하며, 현장에서 상황 메시지 전파를 통해 실제 사고처럼 진행하여 대응 과정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함으로써 기관별 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중점 목표로 두고 있다. 이번 훈련은 국민 ...
신기아파트 2 단지 뒷길 비탈지고 위험한 전라선 옛 철길 공원 진입로.. 예산 지원 확정 민원해결 여수일보가 67호에 현장취재 보도가 나갔던 신기아파트 1,2 단지 뒤로 전라선 옛 철길 공원 진입로, 이곳은 다른 진입로에 비해 비탈지고 위험하지만 예산 부족이라는 이유로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되지 않아 원성이 높았던 곳이다. 여수시의회 정경철 의원의 거듭되는 건의로 4월 26일 좁고 위험한 경사의 진입로 예산지원이 의결되었다. 정의원은 평소 신기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적극 건의하였으나 순...
- 현장 점검 같은 것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니...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 "미세먼지 걱정없는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약속했다.최근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1조 5천억원을 추가경정예산 편성한 것도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다. 이런 국가 정책과 반대로 가는 현장이 있다. 여수 주삼동에 위치한 삼동지구 택지개발 현장에 세륜장이 철거된 이후 미세먼지, 비산먼지를 방지하는 살수차 처리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의혹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곳 삼동지구 택지개발 현장은 과거에도 작업차량들...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가축방역시책평가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전국 17개 시․도가 펼친 방역시책에 대해 이뤄졌다. 1차 서류와 증빙자료 심사, 2차 현장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진행됐다. 전라남도는 동물방역과 이경란 주무관이 ‘도지사와 함께! 축산농가와 함께!, 6년만에 구제역․AI 동시 청정 달성’이란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김영록 ...
전라남도는 2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에서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허브, 전남’ 비전을 선포하고, 권역별 에너지신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에너지신산업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효율 개선, 에너지 수요관리 등 에너지 산업의 현안을 풀어나갈 ‘문제 해결형 산업’이다. 특히 에너지저장장치,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 직류 송․배전, 수소 에너지 생태계 등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미래형 산업이다. 이 때문에 정부는 지난해 경제 혁신성장을 위한 ‘8대 선도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