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민대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재)전남여성플라자가 2012년 이래 지역성평등지수 하위권(Level-4)에 머무르고 있는 전남의 성평등 수준을 중위권(Level-3)으로 높이기 위해, 시군 여성가족정책 담당공무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22개 시군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라남도는 전남의 성평등지수를 분석하고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남 성평등지수 제고 방안 연구(2018)⁺’를 수행했다. 지역성평등지수는 성평등한 사회참여, 여성의 인권・복지, 성평등 의식・문화 등 3개 분야 8개 지표에 대한 남녀 격차를 측정한 것이다. 그 결과 73.3을 ...
여수시문화원 비대위은 오는 19일(화) 오전10시에최근의 일련의 사태에 대해 긴급 임시이사회의 소집을 요구하였다. 시문화원(임용식 원장)은 여수시 의회감사에서 무상사용허가를 받은 문화원건물를 사전 승인없이 여해자단에 임대하여 이에 대한 원상회복 통보를 받았다. 또한 문회원 1층 민속전시관의 민속공예품을 문화원 소유와 원장 개인 민속공예품 전시의 정리도 함께 통보 받았다. 시문화원 옆 건물의 신축에 따름 문화원 입구 화단의 훼손에 대한 원상복구도 통보를 받았던 것으로 들어났다. 시문화원장은 지난달 26일(화) 문화원 정기...
여수지역경제포럼(한창진 대표)은 11일 오후6시30분 시민감동연구소에서 사회적기업 노리터사람들(주) 장준배 대표의 토크쇼를 열었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지역에서 문화예술산업 정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장준배 대표는 여수버스킹의 원조격으로 학생무상급식지원 차원에서 음악을 통한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사회적기업인 노리터사람들(주)을 설립하여 문화예술적 일자리 창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장대표는 예술을 통한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문화예술인의 사회적일자리 모델을 발굴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시키고함께...
전라남도가 민선7기 들어 분양률이 낮은 16개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 공격적 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 개선과 투자 전담 공무원의 스킬 높이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라남도는 광양시와 장흥군 등 10개 시군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남개발공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8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분양률 80% 미만 16개 시군 산단에 대한 투자유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투자 여건 개선 방안 토론을 통해 산단 조기 분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
전라남도가 2020년 7월 일몰제를 앞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에 대해 우선해제 시설과 집행가능 시설 등 구체적 실행 가능 계획 마련에 나섰다. 1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1999년 헌법재판소가 사유지에 공원 등을 지정해놓고 보상 없이 장기 방치하는 것은 재산권 침해라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해 2020년 7월 1일부터 20년 이상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 자동 실효된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시군별로 장기 미집행도시계획시설의 단계적 집행계획을 변경해 수립하고, 2020년 7월 일몰제에 앞서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구...
전라남도는 율촌제1산단 내 광양읍 세풍리와 여수 율촌면 여동리 경계를 잇는 ‘율촌산단6로’, ‘율촌산단7로’, ‘율촌산단8로’, 3건의 도로명과 2019년 도로명주소사업 추진계획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율촌산단6로, 7로, 8로는 율촌제1산단의 산업용 도로 구간이다. 기존 도로망의 연계성 등을 고려하고 여수시와 광양시의 일치된 의견을 반영해 예비도로명을 부여해 결정, 고시했다. 또 제3차 주소정책 종합계획(2018~2022)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도로명주소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지방산단 ...
전라남도가 전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불패 신화를 남긴 이순신과, 명량대첩을 이끈 전남도민의 희생․호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2015년부터 기적의 현장인 울돌목 일원에서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를 운영,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순신 리더십 캠프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조선 수군을 재건해 불과 13척의 전선으로 수백 척의 왜선을 물리친 위대한 승리를 주제로 담은 리더십 특강과, 해설사와 함께하는 유적지 답사, 충무공 활쏘기 체험, 판옥선 만들기, 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 교...
전라남도는 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으로 생산되는 콩 등 두류에 대한 정부 수매방침이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자급률이 22%에 불과한 콩은 생산 전량을 농협에서 수매한다. 수매 가격도 지난해 1등 기준 kg당 4천200원에서 올해 특등규격을 신설해 4천500원으로 인상해 수매하게 된다. 수매 물량은 전국 6만t 가운데 전남이 약 12%인 7천 300t이다. 이는 올해 논에 벼 대신 콩을 재배하는 농가에게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콩 등 두류 수매약정 체결은 오는 6월 28일까지 하면 된다. ...
-여수 석보는 평지에 축조된 방형의 성곽시설...-해안지역의 관방 유적으로 이순신 관련 관광자원 활용도 높다... 난중일기 중에서... 임진 4월 18일(정미) 아침에 흐림(저녁에 순천의 군사를 거느리고 병방이 석보창에 군사를 인솔하고 오지 않으므로 붙잡아 가두었다). 壬辰 四月 十八日 丁未 朝陰 (夕 順天領軍兵房 留在石堡倉 不爲領付 故捉致因禁 ) 병신10월 5일(무진) 흐림(남양 아저씨가 집안에 제사가 있어서 일찍 부르기에 다녀왔다. 남해현령(박대남)과 함께 이야기 했다. 비 올 징후가 많다. 순천부사(배응...
전라남도는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8월 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장소가 섬의 관문인 목포시와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신안군(전국의 25%, 전남의 40%)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개최지는 시군 신청을 받아 행사 주관 부처인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선정 기준 등을 고려해 서류,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섬의 날’ 제정을 위해 지역언론, 섬 관련 단체가 함께 노력해온 점과 목포시·신안군 공동 개최 신청이 지역 상생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 두 시군의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