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영규 의원, 만흥매립장 인근 주민들 입장 전달 해결방안 마련 촉구-기간 연장 필요하다면 더 서둘러서, 더 낮은 자세로, 더 신중하게 동의 구했어야 - 24일 매립장 사용기간 관련 해결방안 마련 촉구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원은 24일 만흥매립장 사용기간 연장 문제와 관련해 설득과 부탁 등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199회 임시회 본회의 10분발언 주자로 나서 만흥매립장 인근 주민들의 입장을 전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만흥매립장은 지난 1994년 325만 톤 용량으로 승인을 받아 운영 중인 시설이다. 주민들은 만흥매립장의 매립기한이 올해 3월로 예정된 만큼 기한을 준수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여수시는 용량이 남아있기 때문에 사용기간을 연장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만흥매립장은 3월말이면 예정된 사용기간이 끝이 난다”며 “주민들은 그 공간을 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주민 입장 대변과 함께 사용기간 만료를 앞두고도 해결방안을 찾지 못한 현 상황에 대해 아쉬움도 드러냈다. 김 의원은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면 조금 더 서둘러서, 조금 더 낮은 자세로, 조금 더 신중하게 동의를 구했어야 했다”고 지적하며 “좋은 방안이나 대안을 가지고 협의하지 못한 책임을 인정하고, 주민들에게 부탁하고 협조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흥동 위생매립장 기간 연장 문제 시간이 이젠 없다”며 “주민들과 함께 좋은 해결방안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희민기자
-
여수수협 어업인 위한 코로나19 확산방지 마스크 전달식-불안심리 확산 어려움 처한 어업인들 10만장 전달될 예정-김상문 조합장, 연로한 어민위해 지역 회원조합 뜻 모았다 여수수협(조합장 김 상 문)을 비롯한 여수지역에 위치한 지구별 수협과 업종별 수협에서는 어업인들을 위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 마스크 10만장을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26일에 이뤄진 이날 전달식은 여수지역에 위치한 6개 회원조합(서남해수수협, 여수수협, 유망수협, 잠수기수협, 전남동부수협, 정치망수협)의 참여로 마스크 수입업체를 통해 구입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비한 마스크는 코로나19의 광역 전파로 인한 불안심리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업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여수수협은 1만여명의 조합원들을 위해 구입한 마스크 6만매를 관내 어촌계를 통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김상문 여수수협 조합장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수산업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여파로 많은 어업인들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위기에 처한 수산업의 현실을 강조하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었지만 연안업에 종사하시는 연로한 어민들은 여전히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지역에 위치한 회원조합끼리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유희민기자
-
청년들의 외침 “COP28 유치 여수 남해안남중권 꼭 이루어지도록~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개최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동참 UN기후변화협약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의 배출을 제한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동의한 협약이다.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10개 시.군(여수,순천,광양시, 고흥,구례군, 경남진주,사천시, 남해,하동,산청군)으로 구성된 유치 위원회에서는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여수로 유치하기 위해서 국민들 대상으로 100만 명 온라인 지지서명운동이 시작되었다. COP28 유치 기대효과는,-남해안남중권의 도시들의 공동개최로 전남,경남 동서화합 모델제시-일자리 창출 및 지역연관 산업활성화 등 지역 간 상생발전-국제 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강화-저탄소 녹색성장이 가능한 국제환경 선도도시로 발돋움-2012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극대화이다. 여수시 청년발전협의회, 꿈뜨락몰 청년모임 등 여수지역 청년들은 기후보호를 위한 첫걸음, 2022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를 위해서 시민 여러분에게 cop28 관심과 온라인 지지서명에 적극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청년들은 말한다. “세계가 주목하는 아름다운 여수, 해양관광도시 여수에 COP28 유치가 꼭 이루어지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유희민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
‘사)ECO-PLUS21과 여수시기후생태과’가 함께하는 코로나19예방 방역봉사-코로나19 우리함께 이겨냅시다~-오염 없는 지구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사)ECO-PLUS21과 여수시 기후생태과가 합동으로 오염 없는 지구를 위한 ‘COP28’ 여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응으로 성산공원 방역봉사(14일)에 나섰다. 사)ECO-PLUS21에서는 김영주회장과 김성은공동회장을 비롯하여 회원들이 참여했고 여수시 기후생태과는 우창정과장과 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방역봉사에는 40여명이 무선성산공원 사랑해 빨간밥차 데크와 어르신들이 식사하는 식탁, 의자 등을 물차로 물청소와 방역소독까지 마무리 했다. 여수시 기후생태과 우창정과장은 “사)ECO-PLUS21과 여수시 기후생태과가 함께 COP28유치를 하기 위한 홍보와 함께 코로나28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다”며 함께 봉사한 취지를 밝혔다. 유희민기자
-
문화예술의 공간, 전라선 옛 철길공원-1단계 사업… ‘미평공원~오림터널 입구’ 여수지역 예술인 작품설치 눈길 -지역 예술인 작품 총 95점 설치 2011년 10월 5일 KTX 전라선이 개통됨에 따라 폐선이 된 전라선 옛 철길이 공원화 사업을 통해 조성한 구간이다. 현재 만덕동 만흥공원부터 ~ (구)덕양역 인근 덕양교 구간까지 16.1km로 자전거와 걷기 산책로 길로 탈바꿈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원으로 거듭난 전라선 옛 철길공원 구간에 특색 있는 구간이 생겨났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전라선 옛 철길공원 일부 구간에 여수지역 예술인 작품을 이용한 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옛 미평역 ‘미평공원에서 오림터널 입구’까지 공원 숲과 지역예술인의 멋진 작품이 어우러지도록 구간 구간 설치하여 “여수시민들은 멋진 작품을 보며 휴식과 산책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멋진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며 높은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둔덕동~구)덕양역 옛 철길공원 구간에 예술작품을 더 설치 계획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많은 시민들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유희민기자
-
여수예술랜드 '판타지아드림 유로피안 서커스' 임시휴업-코로나19 대응, 3월 9일 ~ 4월 8일까지 상설공연장 임시휴업 돌산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 여수예술랜드리조트 '에 새로운 볼거리 시설인 ' 판타지아 드림 유로피안 서커스'가 3월 9일 ~ 4월 8일까지 여수예술랜드 유럽서커스 상설공연장 임시휴업을 하여 찾아오는 관광객과 여수시민 안전을 위하여 방역 및 소독을 철저히 하여 보다 더 멋진 서커스 공연을 위해서 정비에 들어갔다. 판타지아 드림 유로피안 서커스는 2019년 11월 22일 개장을 하여 아찔한 스릴과 잊지 못할 감동,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주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놀라운 감동과 즐거움의 환상이 있는 어메이징쇼다. ‘판타지아 드림 유로피안 서커스’는 국내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유럽형 서커스로 기상천외한 서커스와 화려한 의상과 아름다운 무용단의 환상적인 댄스 쇼로 높이12M, 무게 730KG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죽음의 바퀴 초대형 데스휠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스릴 넘치는 고난의도 곡예를 선보였다. 판타지아 드림 유로피안 서커스 대표자는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유럽형 서커스를 국내 최초로 상설공연장을 천만 해양관광도시 아름다운 여수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여수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이번 임시휴업이 끝나고 4월 9일 오픈 시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유럽형 서커스로 더욱더 멋지고 스릴 넘치는 서커스로 준비하여 관광객 및 여수시민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여수예술랜드리조트 관계자는 "판타지아 드림 서커스의 개장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시설들을 더 추가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과 여수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게 준비한다“고 밝혔다. 유희민기자
-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 ‘온라인 지지서명’-국가위상 강화위한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여수일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지서명을 할 수 있어-권 시장 '지속가능한 COP28 개최 위한 전략 수립 준비 철저히 여수시와 COP유치위원회가 COP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온라인 지지서명을 만들었다 동서화합을 통한 국가위상 강화 및 국가균형발전을 간절히 염원하며 이에 2020년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핵심 현안 사업으로 추진 중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가 여수선언 정신을 되새기며 한층 탄력을 받아 추진 중이다 대한민국을 기후·환경 선진국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은 지난해 4월 착수해 1년여 만에 마치고 지난달 26일 최종보고회를 종료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COP28 유치는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발전의 새로운 국가 모델이며,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위한 여수선언문의 정신을 가장 잘 계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의 유치는 동서통합과 균형발전의 새로운 국가모델을 제시할 뿐 아니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계승하고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여수시 권오봉시장은 “저탄소 발전전략 수립 및 시행, 산업부문 녹색전환 이니셔티브 주도, 지속가능한 COP28 개최를 위한 전략 수립 등을 준비하고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치밀한 전략과 논리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COP28 여수유치 위원회는 여수에서 cop28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여수시민들의 적극 참여와 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붐을 조성해 나가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COP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온라인 지지서명 여수일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지서명을 할수 있다. 여수일보 홈페이지 주소 http://www.ysibtv.co.kr 유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