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최정규시민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19년 연합모금 "THE Dream 나눔캠페인" 사업으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낭만 피크닉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봄나들이를 가졌다. 2019. 4.23.(화) 10:30분에 이순신광장에서 어르신 25명과 인솔자 15명, 총 40명이 집결하여 출발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나들이 하는 시간을 갖으면서 건강과 안부살피기를 병행하면서 여수예술랜드와 해상케이블카를 즐기며 함께하는 마음을 가졌다. 낭만 피크닉이란 이름에 걸맞게 젊은 청춘처럼 말과 맛과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할 말을 해...
ㅡ 우리는 오늘 이렇게 하나가 되었다. 어둠이 스며든 저녁 7시에 망마체육관에서 집결하여 하동 쌍계사로 출발한다. 여수일보 시민기자단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시민기자로서 익혀야 할 기본소양 교육을 10강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다.오늘은 6주째, 야외수업을 통해 눈에 보이고 느끼는 감정을 글로 옮겨서 자기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이다. 아직 겨울이 닫히지 않고 봄이 활짝 열리지 않았는지 저녁 날씨가 쌀쌀하여 우리는 패딩이나 점퍼를 입고 봄을 재촉해 본다.쌍계사 십리길은 좋은 사람과 걷는 길이라 했다. 살짝 웃는 쌍계사 벚꽃 길...
▲ 여수시 부영아파트 3단지 인근에 설치된 도로명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보행자 편의를 위해 도로명판 확충에 나섰다. 시는 오는 4월부터 이면도로, 교차로, 주택밀집지역 등 13곳에 도로명판 526개를 집중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이후 매년 도로명판을 확충했다. 그 결과 현재 도로변에 도로명판 8256개가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보...
-심각하다, 교통체증과 소음 -해양관광 도시,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대책은? 여수 시민의 일원으로서 지리적, 천혜적 조건과 역사 그리고 멋과 맛과 정을 내세울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있음에 무한한 행복감을 갖는다. 요즘 세대는 여행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들은 여행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새로운 활력을 갖는다. 그런 경이로운 선물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은 참으로 축복이 넘치는 곳이다. 그런 축복된 곳에서 산다는 사실에 우리는 무한한 행복과 기쁨이다. 하지만, 무질서한 관...
3ㆍ1절을 맞이하여 일본에서도 본토 땅인지 10%밖에 모랐다는 버려진 땅 대마도, 일본어로 쓰시마섬에 1박2일 일정의 여행을 다녀왔다. 일본의 어이없는 독도영토 주장에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도 우리 땅, 일본전체도 우리 땅’ 외쳐보았던 다섯 명의 친구들과 함께 간 여행이다. 임진왜란 출항지 대마도에 도착하자, 날씨가 좋을 때는 부산이 한눈에 보인다는 한국전망대에서 조선인 역관을 추모하는 비석 앞에서 애닳음 마음으로 우리 땅을 바라보았다. 대마도는 계절성 집중호우 때문에 우산은 필수고, 울릉도의 1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