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건축허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법대로 하라’는 여수시 공무원 제 역할 뒤로 하고 오히려 주민 겁박 -대포 3리 제조업 개발행위로 생명수인 관정 오염, 소음, 먼지, 산사태 위험 등 ▲정기명 시장, 대포 주민과의 면담 대포지역발전협의회가 ‘법대로 하라’는 여수시 공무원의 말에 분노하여 20일(수) 정기명 여수시장을 찾았다. 지난 7일 대포 3리 개발행위로 인해 생명수인 관정 오염, 소음, 먼지, 산사태 위험 등을 하소연하였다. 이 때 지역 주민들에게 “법대로 하라”는 여수시 허가관련과 담당 공무원의 태도를 두고 대포 3리 주민들이 “정기명...
-대통령, 감사원, 행정안전부장관, 전라남도지사, 국민권익위원회, 여수시의회 등에 감사요청 진정서 -식수 사용하는 지하수 관정이 위치한 곳에 제조업 허가 -임야 개발허가, 수목 제거한 뒤로 비만 오면 흙탕물 범람 산사태까지 걱정 ▲대포리 연합청연회일동 여수시 소라면 대포3리 주민들이 “이제는 여수시장을 믿을 수 없다”라고 분노하며 대통령, 감사원, 행정안전부장관, 전라남도지사, 국민권익위원회, 여수시의회 등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대포3리 김기형 이장에 의하면 진정 요지는 “대포리 551-4, 555...
-수십 년 지켜온 생명수 관정 옆에 제조업소 허가내준 여수시 -수중모터 수리비 6백만 원, 12가구 주민들이 지불하여 사용 1번 배수통(현재사용하지 않음) 2,3번 관정 현재 식수로 사용 되고 있다. 여수시 대포리 주민들이 “정신 빠진 여수시 행정으로 앞으로 쇳가루를 먹고 살아야 하냐”라며 “주민 생명을 위협하는 제조업체 건축허가를 당장 취소하라”며 분노의 목소리를 냈다. 여수시 대포리 551-** 인근 한 마을에서 수십 년 지켜온 생명수를 포기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여수시에 제조업소 건...
▲여수소방서 산단119출장소 여수 중흥동에 소재한 화학119구조대 2층에 ‘산단119출장소’를 지난 1월 10일 개소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산단119출장소(소장 안철수)는 산단민원팀과 산단지휘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단민원팀은 ▲산단민원(위험물 인·허가, 정기점검, 건축허가 동의 등) ▲화재안전조사 및 위험물 소방검사 ▲국가산단 종합안전대책 등 업무를 담당하며, 산단지휘팀은 ▲산단 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현장지휘 ▲현장안전점검 및 화재조사 업무 ▲합동소방훈련 및 안전교육 등 업무를 담당한다. 여수국가...
▲산단119출장소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여수시 중흥동 소재에 산단119출장소를 오는 1월 10일부터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예방강화지구 산업단지 특성을 고려한 소방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과(소) 단위 조직 개편을 통해 산단119출장소를 신설 운영한다. 여수산단 내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산단 현장지휘팀을 비롯한 화학119구조대·평여119안전센터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이전보다 더욱 빠른 현장지휘가 가능해졌다. 또...
-민주당갑지역위,여수시정부‧여수시의회 3자 공동주최…생숙 용도변경 관련 토론회 추진 -주차장 건립 및 분담금 납부 정상 이행 약속과 용도변경 관련 시민 여론 반영 취지 -주철현 위원장, 첨예한 대립 멈추고, 공론화‧여론조사 등 시민의 뜻에 따라 결정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지역위원회와 여수시정부, 여수시의회가 공동 주최하여 ‘웅천 생활숙박시설 용도변경’ 관련 공론화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추진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지난 2021년 10월 국토교통부는 생활형숙박시설(이하 생숙)의 주거 사용 단속을 하지 않고, 올해 ...
-공동주택 내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주·정차를 하거나 진입을 가로막을 경우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 부과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화재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웅천포레스트부영2차, 힐스테이트죽림 젠트리스아파트 2개소 공동주택 대상으로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금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내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주·정차를 하거나 진입을 가로막을 경우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용구역의 방해 행위 기준으로는 ▲전용구역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앞면, ...
-"경도 해양경관 훼손하는 고층 생활형숙박시설 건립 안돼" 이상우 여수시의원 여수 경도 생활형숙박시설 건립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온 이상우 여수시의원이 경도 연륙교 건설에 필요한 예산 삭감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상우 의원은 지난달 29일 제215회 정례회 4차 본회의 10분발언에서 “내년 예산안에 올라온 경도 연륙교 건설비용을 삭감하고, 차라리 그 예산을 경도 개발 취지인 해양관광 발전에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도 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여수 신월동과 야도, 대경도를...
-'도로혼잡료' 부과, 매장 진입차로 확보 의무화 등 송하진 여수시의원 우후죽순 늘어나는 드라이브스루 매장으로 인해 교통 혼잡과 보행권 침해가 심화되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송하진 여수시의원은 지난 7일 제213회 임시회에서 “드라이브스루 운영 매장에 ‘도로혼잡료’ 등을 부과하고 매장이 보행자 안전대책을 스스로 추진하도록 규정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또한 드라이브스루 개설 매장의 경우 인허가 단계부터 진입차로 확보를 의무화하도록 하자는 등의 대안도 제시했다. 송 의원에...
-'행정심판이 초래한 동물화장장 문제 해결 촉구, 경도 랜드마크 호텔 건립 주문도' 전남도의회 최무경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장, 여수4) 전남도의회 최무경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장, 여수4)은 7일 열린 제356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최근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여수 동물화장장 건축 논란에 대해 전남도가 책임 있는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수시 율촌면 동물화장장 건축 문제는 그동안 여수시가 세 차례 거부한 동물장례 및 묘지시설 건축허가에 대해 사업주가 전라남도에 신청한 행정심판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