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결핵협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1월까지 경로당과 주간보호센터 등 방문, 실시간 검진 ▲’찾아가는 결핵 무료 검진’ 추진하는 여수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결핵에 감염되어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결핵 검진이 반드시 필요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경로당과 주간보호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실시간으로 흉부 엑스선을 촬영하고 판독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검진 ...
-베트남, 몽골, 미얀마 등 14개의 국가 결혼이주여성 200여 명이 참여 전라남도의사회와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여수시 가족+센터에서 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독감예방접종 및 결핵검진을 실시(22일)했다. 이날 독감예방접종 및 결핵검진에는 베트남, 몽골, 미얀마 등 14개의 국가 결혼이주여성 200여 명이 참여했다. 결혼이주여성은 대부분 노동 현장에 종사하고 있어 시간적 제약과 경제적인 사정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건강 취약 계층으로 분류될 수 있다. 이에 이주여성의 건강권을 해...
-18~19일 여수시니어클럽서 500여명 대상…취약계층 선제적 검사로 결핵 퇴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8~19일 65세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여수시니어클럽에서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연계, 지난 3월부터 호호재가노인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24개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검진은 이동검진차량과 포터블 엑스레이장비를 이용해 흉부X-선 촬영 후 실시간 원격판독으로 이상소...
-여수 돌산 외국인 선원 100여명에게 무료건강검진 및 진료 실시 지난 10월 10일, 여수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는 여수시내와 돌산을 찾아가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건감검진 및 무료진료를 실시하였다. 이 날의 진료는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여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 방역복을 착용하고 방역 지침을 지켜가며 실시하였으며, 베트남, 스리랑카, 중국 등 15개국의 100명의 이주민들을 진료하였다. 한국국제의료재단(KOFIH)과 결핵협회에서 X-Ray촬영 장비가 탑재된 이동진료차량을 지원해, 결핵검사와 일반...
-의료서비스 혜택 받기 어려운 외국인주을 대상, 이동차량 진료서비스 운영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차량 진료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는 지난 10일 망마국민체육센터에서 일상생활에서의 건강 관리를 위한 비상약품이 들어 있는 구급상자와 불소용액, 구충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배부하였고, 의학과 무료진료, 결핵검진 X-ray 촬영 및 객담검사가 진행되어 베트남, 스리랑카, 중국 등 12개국 외국...
-조기 발견위해 면역력 낮은 노인 65세 이상 흉부 엑스레이 촬영-국비 지원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257개소 8천397명 대상 전라남도는 결핵환자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면역력이 낮은 노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노인 결핵전수검진’을 한데 이어 17일부터 노인의료복지시설 생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인의료복지시설 결핵검진은 국비를 지원받아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257개소 8천397명을 대상으로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유소견자 객담 검사로 이뤄진다. 특히 거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