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경도해양관광단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묘도 조명수군테마 공원, 붕괴 사고 방치·역사 고증 미흡·사면 안정성 검토 미실시 -경도 해양관광단지 연륙교 건설, 설계변경 어민 생존권 위협·남양건설 법정관리 ▲조명연합수군 테마공원에서 발생한 절개지 붕괴 사고(사진: 송하진 의원 제공) 여수시의회 송하진(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 의원이 5일 제240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묘도 조명수군테마 공원 조성과 경도해양관광단지 연륙교 건설과 관련해 시민의 안전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시행정이 “전시행정의 표본”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송 의원은 조명수군테마 공원에...
▲역사를 되돌아 본다 '시민감동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 9월 5일 ㆍ2차 복현한 여수도호부를 1년만에 폐현(1726) ㆍ산업은행여천지점 개설(1980), 여수지점 개설, 폐쇄(1954) ㆍ여서문수지구 신도심 개발 공사 시작(1986) ㆍ금호이피고무 전기 스파이크 화상(1994) ㆍ월내동 쓰레기매립장 물막이막 찢겨나간채 여러 달 방치(1998) ㆍ80억 횡령 공무원 징역 9년, 추징금 47억원, 배상명령 60억원 확정(2013) ㆍ한영대 간호과 4년제 지정(2016) ㆍ경도해양관광단지 매각 미래에셋컨소시엄 우선...
-국회·기재부 잇달아 방문…주요 현안사업 등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 건의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면담…수산물 안전센터 건립 등 지원 요청 정기명 여수시장이 31일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등 2024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 방향이 긴축·건전 재정 운용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지며 국고 확보를 위한 지자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한 가운데, 정 시장은 국회와 기재부를 동시에 오가며 투트랙(양면)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오전에는 국회를 찾아 서삼석 예산결...
-권오봉 전)여수시장 여수시 현안 목소리 낸다 권오봉 전 여수시장이 지난 22일 개최된 ‘여수미래포럼’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혀 관심을 모은다. -양청사 체제 해법 제시 권 전시장은 현재 여수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양청사 체제에 대해 “현재 여서동 청사는 존치하며 중부보건소 신축을 통하여 기능을 보강하고 그 외 청사 기능은 한 곳으로 모아 시민불편 해소와 동시에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덧붙여 “여서, 문수지구의 노후화된 아파트 재...
-지역에 피해 입히고 특정 업체에 이익 몰아주는 결정 반복해선 안 돼 -래에셋에 관광시설 투자 즉시 추진‧레지던스 수익 50% 공익기부 촉구 김종길 여수시의원이 30일 제219회 임시회 10분 발언을 통해 경도 진입 연륙교 예산 재상정에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부동산 문제 폭풍을 가져올 경도 레지던스 건설에 대해 현명한 여수시민은 분명히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며 본론을 시작했다. 먼저 “수백, 수천억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미래에셋에 맞서고 있는 시민사회단체와 여수시의회의 의견을 무시하고 추진하는...
-제3회 추경안 가결...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부담금 포함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30일 제21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7일 일정으로 지난 3월 24일 개회했다.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 심사가 진행됐다. 처리 안건은 총 33건으로 조례안 17건, 건의안 1건, 동의안 7건, 예산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의견제시 1건, 기타 안건 5건 등이었다. 3회 추경안은 1조 6343억 원 규모로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부담금 71억 7천 8백만 원...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불편 해소, 국도비 매칭 등 긴급 현안사업에 집중 배분 ▲ 여수시가 제2회 추경예산으로 1조 6,330억 원을 편성해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여수시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 6,330억 원’을 편성해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회 추경예산 1조 4,282억 원 보다 2,048억 원 증액된 금액이다. 추경예산 중 일반회계는 1조 4,63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700억 원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5일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
-'시민중심'‧'균형발전'을 핵심가치로 여수의 새로운 도약 위한 6개 비전 밝혀 ▲ 권오봉 여수시장이 5일 오전 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중심’과 ‘균형발전’을 핵심가치로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6개 비전을 밝혔다. “시정의 연속성을 가지고 완성도를 높여 우리시 100년의 미래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겠습니다. 그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5일 오전 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중심’과 ‘균형발전’을 핵심가치로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6개 ...
-국회‧기재부 등 방문 현안사업 적극 건의 등 예산확보 총력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국립 해양기상과학관 등 대형 SOC사업 추진 순항 ▲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5월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최상대 예산실장에게 내년도 지역현안 국고건의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여수시가 여수섬섬길 완성을 위한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개설 419억 원 등을 포함한 내년도 정부예산 6천104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 3일 확정된 내년도 정부예산에 국가(도) 추진사업 1천652억 원, 시 추진사업 4천452억 원을 확...
-여수시 도시계획도로를 국‧도비 등으로 기반시설 확보하는 절호의 기회 -여수 관광활성화와 지역주민 숙원사업 위해 “본예산 편성 협조 당부” ▲ 경도해양관광단지 조감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최근 불거진 일부 시의원과 시민단체의 경도 진입도로 예산 삭감 촉구 주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문제가 된 경도지구 진입도로(연륙교) 개설공사는 국‧도‧시비 매칭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시비 부담분을 충당하지 못하면 국‧도비 지원이 취소되는 등 다른 국비 확보 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