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고용노동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올해 대비 280원↑…시 소속 근로자 1,500여 명에게 적용 -민간 형평성 문제 등 인근 순천시·광양시에서는 생활임금제 시행 난항 ▲여수시청 전경 지난 7월 11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1.7% 상승한 10,030원으로 확정된데 이어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0,99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시급 10,710원보다 280원(2.61%) 오른 수준이며,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보다 960원(9.58%) 많다. 이를 월 209시간 기준 한 달 ...
-청년 고용활성화 위해…여수산단 대기업·중견기업 19개사 참여 -채용설명 및 현장면접 동시 진행…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등도 진행 ▲‘2024년 여수산업단지 대기업·중견기업 채용박람회’ 포스터 오는 25일 ‘2024년 여수산업단지 대기업·중견기업 채용박람회’가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여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기업정보 설명 및 청년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이경근)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여수시여수산...
-노사 상호 간 양보와 협력으로 대타협 이뤄 -산업 평화 정착을 위한 ‘상생발전 공동선언’ 선포 ▲지난해 '여수국가산단 노사(원-하청) 상생발전 공동선언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상호 배려 속에 올해도 원활히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가 분규 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맺은 건 4년 연속이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지부장 김정환)와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회장 김경수), 정기명 여수시장, 문갑...
-사법처리, 관리·감독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화학 사고 -관리·감독 문제인가, 기업 안전 의식 문제인가 ▲2024년 세아엠앤에스 이산화황 가스 누출 사고 관련 유관기관 행정처분 및 사후 대처 내용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화학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화치동 소재 세아엠앤에스에서 유관기관의 감독과 고발조치가 있었음에도 또다시 가스 유출 사고가 발생하며 제대로 된 예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기업들의 안전 관리 의지가 부족한 것이 아...
-2019년 배출조작사건으로 되돌아가는 용역 거버넌스회의 안건에 붙여야 -기업들의 안전불감증, 더 강도 높은 합동 점검 필요 ▲5개마을협의회-영산강유역환경청 미팅 현장 여수국가산단 민·관 거버넌스 5개 마을 주민대표협의회(이하, 5개마을협의회)가 8일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최재웅 환경관리국장을 만나 여수국가산단 민·관 합동 점검 요청(한국*** 외 4개 기업)과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 회의 개최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차상호 신풍 마을 대표는 “산단 인근 마을 주민들을 무시하고 진행되는 ‘여수국가산단 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 영예 -전남지역에 전라남도, 광양시, 장흥군 수상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특별상’ 수상한 여수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8일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고용정책의 창의성과 그 효과를 평가하는 ‘우수사업 부문’ ▲지자체의 일자리...
-거버넌스 5개 마을 협의회,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대책 마련 위한 면담 요청하고 나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언제까지 참아야만 하는가! ▲여수국가산업단지 전경 여수국가산단 내 입주 업체인 한 철강원료 제조공장에서 화학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18분 경 이산화황가스가 누출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하며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누출량은 허용기준치 이내의 ...
-장마기간, 여수시 최대 강수량 7월 16일 약 120mm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온열질환 및 침수‧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 위한 사업장 점검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포스터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이경근)은 2024년 7월 24일 제14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전남동부지역에 소재한 온열질환 및 호우·태풍 취약 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보건 조치현황을 집중 점검·감독하였다. 이번 장마가 짧은 시간 많은 양의 비를 쏟아내며 폭우 피해가 끊이지 않고 발생했다.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던 7월 16일은 여수시에 약 120m...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관할 사업장 112개 사업주(공장장) 대상 진행 -이 지청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충실히 이행…안전 일터 만들기 최선 부탁” ▲10일 진행된 PSM 사업장 대상 화재·폭발 예방 긴급 안전보건교육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이경근)이 지난 10일 화재 사고 위험성이 1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위험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점검을 진행한 데에 이어 같은 날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PSM 사업장 사업주(공장장)를 대상으로 화재·폭발 예방 긴급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화재 사전 방지를...
-화성 아리셀 공장, 근로자 대상 안전 교육 진행 안 해 피해 키웠다는 지적 -안전보건교육 포함, 비상구 설치 및 적정 소화설비 설치 등 ▲지난 6월 발생한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지난 6월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리튬 전지 폭발로 인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사고 위험성이 낮다고 분류된 일반화학물질에 대한 안전 점검 및 교육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이경근, 이하 여수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김호주)는 전남동부지역 리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