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화)
'공영차고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8월1일~9월4일까지 1420여 명 대상…교통안전 및 친절·서비스 교육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바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찾아가는 택시·시내버스 운수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8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24일간 분산해 신월동 공영차고지 내 운수종사자 교육관에서 택시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14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 교통연수원 전문 강사가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친절 서비스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법규위반 행정처분 사례집을 배포해 ‘시민의 발’ 대중교통 운수종...
-올해 총 25대까지 친환경버스 확대…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여수시 최초 ‘친환경 전기버스’가 20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운행되는 친환경 전기버스는 총 2대로, 화장동 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하는 2번과 80번 노선에 투입된다. ▲ 2번 버스는 화장동~죽림~여수시청~웅천~엑스포역을 ▲80번은 화장동~신기동~미평~서시장~여문지구~웅천을 순회하며, 운행 노선은 공동배차제로 오는 8월 1일자로 달라진다. ‘친환경 전기버스’는 저상버스로 제작돼 교통약자의 편리...
-6개 자생단체, 주요교차로 교통캠페인 전개 여수시 여천동 6개 자생단체는 지난달 27일 화장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개소식에 맞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여수선사유적공원 인근은 화장동을 종점으로 하는 시내버스 40여대가 주차를 하면서 미관과 시민의 안전을 저해하고, 휴게공간의 부재로 버스기사들의 안전운행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이에 여수시는 이를 해소코자 화장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게 되었다. 여천동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은 차고지 개소식에 맞춰 민선8기 시정 운영방향에 맞는 시민운동으로 개편...
-5개 노선 44대 차고지 확보 -시내버스 주정차 안전사고 예방 및 운수종사자들 근로여건 개선 여수시 두 번째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가 화장동에서 문을 열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7일 정기명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화장동을 기종점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5개 노선 44대의 차고지를 확보하고 기존 신월동 차고지와 함께 두 개의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운영에 들어간다. ‘화장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는 지난해 무선지구 출입국관리사무소 건너편에...
-최적 입지 선정 및 사업시행 계획 수립…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여수산단 등 화물자동차 수요가 많으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없어 화물자동차의 불법주차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발생 등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올해 예산 1억 원을 확보하고 이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용역을 추진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입지를 선정하고 차고지 조성 기본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