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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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8일(화)▲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6월 18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 국동항 전국 최초 건어물 청정위판장 준공식…7월 초 개장<https://m.site.naver.com/1pa3j ▶행복한 토요일에 함께하는 ‘창의융합 과학 & 수학 체험 한마당’ 운영 성료<https://m.site.naver.com/1p8k3 ▶관기초등학교 '어린이 환경기자’ 김세아, 이유진, 황현율, 김해솔, 박우은<https://m.site.naver.com/1p9wn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프로그램 만족도 89점 상회<https://m.site.naver.com/1pa0S ▶주철현 의원, ‘농수산물 가격안정제’ 담은 「농안법 개정안」 대표발의<https://m.site.naver.com/1palk ▶[동행취재] 제도에서 바지락 캐다가 왔네~<https://m.site.naver.com/1pa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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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초등학교 '어린이 환경기자’ 김세아, 이유진, 황현율, 김해솔, 박우은-여수교육지원청 지원 ‘찾아가는 탄소중립’ 기후위기 교육 ▲'우리 이렇게 해요~' 관기초등학교 3학년1반 박우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탄소중립’ 기후위기 교육이 지난 5월 8일부터 시작하여 6월 2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하 내용은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전라남도 여수교육청 지원으로 관기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내용이다. ▲(좌)관기초 3학년1반 이유진 (우)관기초 3학년1반 황현율 ▲(좌)관기초 3학년1반 김해솔 (우)관기초 3학년 1반 김세아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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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8호 2022년 1월 4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1월4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 여양중 인문동아리 '소크라니체의 후예 문집' 3년 연속발행 눈길>https://bit.ly/3WZdWv6 ▶미평종합사회복지관, "꿈이 모락모락 방 꾸며주기 프로젝트" 사업 진행>https://bit.ly/3Qa4AKQ ▶여수시, 2023년 정부합동평가 ‘혁신구매 실적’ 목표 초과 달성>https://bit.ly/3X4vcPG ▶여수 소라면 관기초등학교,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가져>https://bit.ly/3WKDiwS ▶중국 최대 명절 앞두고 중국어선 대거 입어 대비 특별단속 실시>https://bit.ly/3Cl1JZV ▶김회재 의원 “국토부, SRT 전라선 연내 투입 계획 환영”>https://bit.ly/3X08c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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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라면 관기초등학교,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가져-2일 소라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 위한 떡국 떡 120㎏ 전달 여수시 소라면 관기초등학교(교장 정종혁)는 지난 2일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갖고 떡국 떡 120kg을 소라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떡국 떡은 관기초 학생들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쌀로 만들어졌으며, 학생들이 직접 포장하고 사랑의 메시지까지 담아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 떡은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중증장애인 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 전해질 예정이다. 관기초 정종혁 교장은 “학생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쌀을 이웃과 함께 나누게 되어 더욱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주위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관기초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찬 계묘년 한 해를 시작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정성 어린 마음이 담긴 떡국 떡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라면 관기초등학교는 인근 마을에 추석 송편 나누기,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울림‧끌림‧떨림 감성 활동으로 마음 밭 가꾸기’ 등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진행해 학생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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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여수음악제’ 이틀 앞으로…기대감 고조-9월 2일부터 6일간 예울마루, 김대중강당, 여수문화홀 등에서 열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피아니스트 벤자민 그로브너 등 출연 -‘여수, 바다 그리고 음악’, 클래식으로 떠나는 감미로운 음악 여행 ‘제6회 여수음악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세계적인 수준의 클래식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KBS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제6회 여수음악제’는 9월 2일 GS칼텍스 예울마루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7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개최된다. 첫날 개막공연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봉을 잡고 영국이 자랑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벤자민 그로브너가 협연자로 나선다. 둘째 날에는 안두현 지휘자, 방종성 하모니시스트, 고상지 반도네오니스트가 참여하는 실내악 시리즈와 특별연주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횡간도, 관기초등학교, 여수문화홀,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도 찾아가는 음악회가 예정돼 있다. 음악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폐막공연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29명이 KBS교향악단과 협연을 펼쳐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연을 위해 청소년들은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음악학교에 참여해 KBS교향악단의 지도를 받으며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제 티켓은 예울마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R석 5만 원, S석 3만 원, 청소년 1만원이며, 예울마루 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여수음악제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보답하고자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많은 관람객이 함께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을 감상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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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4호 2022년 1월 13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월13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코로나19 대응 수산단체 긴급간담회 개최>https://bit.ly/3qjn6oK ▶여수시, 이달부터 난임부부 지원 확대한다>https://bit.ly/3nmaz1I ▶여수시, "1월은 등록면허세(면허분) 납부의 달입니다">https://bit.ly/3rcJFe6 ▶여수시, 여서청사(의회동) 부서 국동 임시별관으로 이전>https://bit.ly/33wZcNG ▶여수해수청, 2021년 여수, 고흥지역 여객선 이용객 소폭 상승>https://bit.ly/3K77iNx ▶소라면 관기초등학교 '이웃사랑 실천 떡국 떡 나눔'>https://bit.ly/3flIXFU ▶문수동 19통 주민 일동,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https://bit.ly/3fidT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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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면 관기초등학교 '이웃사랑 실천 떡국 떡 나눔'-학생들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떡국 쌀 마련 ▲ 관기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 떡(100㎏)을 소라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떡국 쌀을 마련하고 직접 포장까지 해 훈훈함을 더했다. 관기초등학교(교장 조숙진)가 지난 10일 ‘이웃사랑 실천 떡국 떡 나눔행사’를 갖고 떡국떡 100㎏을 소라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떡국 떡은 관기초 학생들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쌀로 만들었다. 학생들이 직접 포장하는 시간까지 가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 떡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100가구에 나누게 될 예정이다. 관기초 조숙진 교장은 “학생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쌀을 이웃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근철 소라면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찬 임인년 한 해를 시작하게 되었다. 정성 어린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관기초등학교는 학교 소재 마을에 ‘추석 송편 나누기’, ‘김장김치 나누기’ 등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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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억 원 투입해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 학교급식 실현 ‘앞장’ 선 여수시-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에 366억 원 투입 -25·26일 무상급식‧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서면 교육 진행 ▲ 2019년 관기초등학교 급식사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올해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과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에 시비 포함 366억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로 학교급식 실현에 앞장선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5일과 26일 단체 집합교육을 대신해 ‘학교 무상급식 및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 사업 지침교육’을 서면으로 실시했다. 시가 자체 제작한 사업 지침서를 307개소의 급식지원시설 및 학교 등에 제공해, 학교 무상급식 지원과 친환경식자재 지원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급식 추진의 어려움을 돕고자 나섰다. 특히 GMO 사용 가공품을 차단하기 위해 간장, 된장, 두부 등 식재료 구입비 8억 원을 지원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힘을 쏟는다. 급식시설과 급식 공급업체에 친환경농산물 바로 알고 먹기와 지역산 친환경 식자재 소비 권장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예산을 늘렸다”면서 “앞으로도 급식 정상화와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농가의 판로 확보를 위해 전체 초‧중‧고등학교 가정에 친환경농‧수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등으로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 공급에 앞장서 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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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단 출동-여수밤바다 화려한 조명~~-여수 밤바다 여행은 크루즈가 책임진다, 크루즈 타고 여수밤바다 체험하기 여수여행, 여수밤바다가 빠질 수는 없죠? 여수 밤바다 야경을 위해 여수일보 학생기자단이 크루즈 탐험에 나섰다. -여수 밤바다를 책임지는 크루즈 타기~~ 미남크루즈의 1층에는 배에 탑승할 수 있는 입구가 있다.2층에는 여러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식당이 있다. 그리고 관광객들을 위하여 라이브 공연장도 있어 노래를 들으며 함께 즐길 수 있었다. 3층에는 매점이 있어서 여러 가지 음식을 먹고 마실 수 있다. 갑판은 바다정원이라고 하며, 여수밤바다의 불꽃쇼를 감상하는 곳이고 또한 멋진 야경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있다. 여수남초등학교 6학년 최서빈 학생기자 -눈에만 담기에는 아까운 불꽃놀이, 들판에 핀 꽃들처럼 밝고 화려하게 안개가 자욱한 7시 여수 미남크루즈를 탔다.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야경과 눈에만 담기에는 아까운 불꽃놀이 그리고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매점, 포토존이 있는 꼭대기 층인 바다정원이 있다.바다정원이나 VIP룸에 가서 노을 빛 바다를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만약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거라면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찍는 게 좋다. 역광 때문에 인증샷에서 풍경사진으로 분갑해 버린다. 바다정원에는 사람이 꽉 차서 비좁을 것이다. 그럴 땐 갈매기존에서 사진을 찍는 게 좋다. 풍경도 비슷하고 바다와 더 가까워서 바다를 예쁘게 찍을 수 있다. 불꽃놀이를 시작한다. 눈 안에 한가득 들어올 만큼 밝고 사진에다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너무 아름다웠다. 마치 들판에 핀 꽃들처럼 밝고 화려하게 만개하였다. 아름다운 화선지에 여러 가지 물감을 뿌린 듯 화려하게 번져갔다. 여수남초등학교 6학년 김강희 학생기자 - 멋진 추억, 여수에 놀러 오시면 꼭 한 번 크루즈~ 처음 배에 올라섰을 때에 배가 별로 커 보이지 않았는데 들어가 보니 바다정원을 포함해서 4층까지 있는 무지 큰 배였다. 날이 어두워지자 모든 사람들이 4층 바다정원에 모여 불꽃놀이를 보았다. 정말 예뻤다. 이렇게 미남 크루즈에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여수에 놀러 오시면 꼭 한 번씩은 타보면 좋을 것 같다 여수남초등학교 6학년 김현지 학생기자 >크루즈 안에서 생일파티 -배를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을 도와주는 멋진 선장님~ 여수미남크루즈는 총 4층까지 있답니다. 일단 1층에는 크루즈를 타는 곳 휴식 공간, 2층에는 식당과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답니다. 3층에는 과자와 라면 군것질거리 등 식사를 하시고 와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많았어요. 다음은 4층 바다정원~~ 바다정원은 바로 하이라이트 부분 불꽃놀이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리고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선장님들이 배를 조종하는 조타실이 있어요. 멋진 선장님께서는 배를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을 도와주는 여러 가지 장치들이 있다고 설명해 주셨답니다. 가족과 함께 와도 행복하지만 연인끼리 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여수남초등학교 6학년 윤소윤 학생기자 -바다가 쫙 펼쳐져 있는 여수밤바다~ 여수 미남크루즈를 소개합니다. 위치는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17-22로 바다가 쫙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층에는 바다정원이라는 옥상이 있는데 포토존이 있고 불꽃놀이도 볼 수 있습니다. 불꽃놀이는 8시쯤에 시작되는데 매우 아름답고 황홀해요. 불꽃놀이를 보면 처음에는 잔잔하고 잔상이 많이 남는 불꽃을 쏘고 후반으로 가면 자극적이고 넓게 퍼지는 불꽃을 쏩니다.동영상으로 남겨도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소리가 워낙 커서 귀가 좀 아플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학생기자인 제가 직접 찍어보았는데 역시 동영상보다는 실물이 더 멋지고 불꽃쑈가 4~5분이나 되어서 찍는데 팔이 좀 아플 수도 있답니다. 그래도 멋진 불꽃축제이니 꼭 보면 좋겠습니다. 관기초등학교 6학년 김시현 학생기자 -바다정원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찰칵!!! 미남크루즈는 여수에 있는 섬과 아름다운 여수밤바다 경치를 보여준다.그리고 배를 타면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보면 힐링을 할 수 있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그리고 바다정원에서는 포토존이 있어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불꽃축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조타실에는 선장님이 운전을 하고 있었고 다양한 기계가 많다. 그중에서 기억에는 내비게이션, 조타기, 비상조탁, 래이더가 있다. 조타실에서 바다를 볼 때와 밖에서 볼 때랑 시하가 달랐다. 여수남초등학교 5학년 김재영 학생기자 -여수밤바다 야경도 보고 불꽃쇼도 너무 멋진 여수미남크루즈를 소개합니다~ 미남크루즈는 4층까지 있어요. 여수밤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선상 불꽃쇼까지 합니다. 불꽃쇼가 예뻐서 엄청 아름다웠어요.내가 지금까지 탔던 배중에서 제일 재밌고 멋졌어요. 아름다운 여수밤바다 야경도 보고 불꽃쇼도 너무 멋진, 미남크루즈를 또 타러가고 싶어요. 여수남초등학교 4학년 최유준 학생기자 -친구들과 있어 더 재미있고 미남크루즈란 말만 들어도 눈에서 빛이 난다. 여수에 오면 타야 하는 크루즈~ 밤에 와야지 화려한 조명이 멋지고 사진을 찍으면 예쁘다. 장군도를 지나갈 때 운이 좋으면 상쾡이도 볼 수 있다. 미남크루즈를 타면 눈이 빛난다. 미남크루즈를 보면 마음이 조용해진다. 눈이 왜 빛이 나냐면 배가 반짝이고 길거리들에 차에 후레쉬에 반짝이고 배에서 틀어주는 노래와 바다 소리가 들려 좋다. 친구들과 있어 더 재미있고 신나 미남크루즈란 말만 들어도 눈에서 빛이 난다. 여수남초등학교 4학년 김건희 학생기자 -바다와 섬을 보여주는 크루즈타기 크루즈는 유람선이고 바다와 섬을 보여주고 우리 여수를 소개해 준다. 밤에 불꽃놀이를 할 때 정말 멋있었다. 바다를 지나는데 거북선대교를 봤고 선장님이 계시는 조타실에서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거기서 알 수 있는 게 많았고 핸들이 고장이 나면 작은 핸들로 조정을 한다고 하여 너무 신기했다. 여수남초등학교 4학년 양태양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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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순환마을학교, 우리지역 모니터링 하기–여수국가산단 및 우리학교 환경은 어떨까 7월 4일 진행된 환경모니터링은 자연순환마을학교 여수남초등학교와 관기초등학교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환경지킴이 2기가 여수국가산단과 남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우리 지역 환경은 우리가 파수꾼으로서 지켜내겠다는 어린이들이 여수국가산단 주변 등 4곳에서 직접관능법과 미세먼지측정기를 통해 대기오염 상태 모니터링을 했다. 김현지 학생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악취가 나요”라고 했고, 조예빈 학생은 “뉴스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미세먼지를 직접 측정해 보니 신기하다”라고 했다. 모니터링 수업을 진행한 사단법인 ECO-PLUS21 송영선 모니터링 위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환경모니터링을 하고 기록을 하면서 우리 지역 환경을 알아가고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더 깊이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연순환마을학교 관계자는 평상시에는 느낄 수 없어서 알지 못했을 뿐이지 환경오염은 우리 바로 옆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을 보호하는 지킴이가 될 것이다는 기대를 밝혔다. 유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