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낮에는 명작 보고 밤에는 야경 보고
-도립미술관 소장품展 '그날의 이야기' 및 전라남도 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구봉산전망대' 붉은 노을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까지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시가 입추가 무색하게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낮에는 시원한 미술관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밤에는 야경을 즐기는 여행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에 소재한 전남도립미술관은 오는 15일까지 전라남도 미술대전 수상작으로 구성된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예, 문인화, 건축,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격조 높은 작품들을 통해 예향 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