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국가기념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제공-『탈북민과 함께 부르는 통일기념 음악회』포스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우승하 부의장)가 지난 7월 14일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탈북민과 함께 부르는 통일기념 음악회』를 8월 22일 오후 2시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먼저 온 통일 주역인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접촉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위한 참여와 행동 촉구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제4회 푸른 하늘의 날(9월7일)'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홍보 행사를 펼친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20년 8월 지정되었다. *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 지정 유엔총회 결의안 채택(‘19.12...
-돌산읍 진모지구 찾아 방문객 편의·안전 최선 당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인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를 찾아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방문객 편의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와 여수박람회장, 화정면 개도, 남면 금오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개최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30개국 200만 명이 참여하...
- 섬종합발전계획 등 여수 섬 지역 SOC 확충 나서 - 섬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여객선 운임지원 및 소외도서 신규노선 확보 - 주민소득증대 및 정주여건 개선...어촌뉴딜300사업,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등 - 미래 성장 동력으로써의 섬 청사진 마련! 우리나라는 3,382개의 섬(2021년 기준)이 있다. 이 가운데 약 59.6%인 2,014개의 섬이 전라남도에 집중 분포되어 있으며, 여수시는 전남에서 두 번째로 섬이 많은 지자체다. 여수시의 섬은 2022년 기준으로 총 365개다. 이 중 유인도가 45개, ...
-신고․접수 원스톱 서비스, 지역사회연구소 협업 제3자 특별 신고 추진…도내 최다 접수 -피해 신고기간 연장, 희생자․유족 배․보상 근거 마련 등 법령 개정 노력 지속 여수시는 ‘여순사건법’ 시행에 따라 2022년 1월 21일부터 지난 1월 20일까지 1년간 여순사건 피해 신고‧접수 결과 희생자와 유족 2,032건과 진상규명 31건으로 총 2,06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시 추정되는 피해 규모에 비해 접수 건수가 다소 저조하지만, 사건 발발 75년 경과로 생존 희생자와 유족 대부분이 고령이라는 점과 반공 트...
-건의문에서 여순사건 특별법 보완을 위해 네 가지 촉구 ▲이미경 의원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제225회 정례회에서 이미경 의원이 발의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조속 개정 촉구 건의안’을 가결했다. 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현행 여순사건 특별법의 모순과 미비점을 지적했다. 먼저 “현행 여순사건 특별법은 생존한 희생자만 의료 및 생활지원금 대상으로 한정하는 모순 때문에 단 한분도 합당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는 점을 비판했다. “이외에도 무고한 ...
-진상규명 과정 진단, 특별법 개정 방향 제시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 및 평화공원 유치를 위한 촉구대회도 진행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여순사건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이사장 이영일)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이후 진행된 진상규명 활동을 점검하고, 특별법 개정 방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학술 심포지엄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주철현 국회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과 ...
-더불어민주당 ‘특별법 국회 통과 1주년 기념 포럼’서 다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더불어민주당 김승남·김회재·서동용·소병철·주철현 의원실에서 주최한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국회 통과 1주년 기념 포럼’에 참석해 “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전한 과거사 해결과 화합의 미래를 위한 향후 과제’를 주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김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유족 대표,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특별법 시행 중...
-27개 읍면동 신고 접수처 마련, 市 차원 '진상규명 사실조사반' 구성 -신고‧접수 책임공무원 54명 지정, 지침 등 담당자 교육 실시 ▲ 지난해 6월 29일, ‘여순사건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때 여수시장과 유족이 환호하고 있다. 여수시가 오는 1월 21일부터 ‘여순사건 피해 접수’를 시작한다. 신고기간은 2023년 1월 20일까지 1년간이며, 여순사건 희생자 및 유족으로 결정을 받기 위한 ‘희생자ㆍ유족 신고서’는 읍면동 민원실과 각 시군 여순사건 담당부서에서 접수한다. 또한 여순사건과 관련된...
-'시민중심'‧'균형발전'을 핵심가치로 여수의 새로운 도약 위한 6개 비전 밝혀 ▲ 권오봉 여수시장이 5일 오전 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중심’과 ‘균형발전’을 핵심가치로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6개 비전을 밝혔다. “시정의 연속성을 가지고 완성도를 높여 우리시 100년의 미래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겠습니다. 그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5일 오전 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중심’과 ‘균형발전’을 핵심가치로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