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첨단감시장비 활용 대기오염물질 집중감시체계 본격 운영
-이동측정차량·드론을 활용하여 산업단지 대기오염지도 구축 중
-대기오염지도를 토대로 고농도 사업장 집중감시체계 본격 가동
19일 광주 하남산단에서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첨단감시장비(이동식측정차량, 드론) 활용 집중감시체계 운영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고농도 오존 발생기간인 5∼8월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남부권(광주, 전남 6개 시·군)의 산업단지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오염지도를 토대로 고농도 사업장 대상 집중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