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대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원이·조계원 의원 불출마, 합의·추대와 지지의사 표명 -주 의원, “당원 중심 민주당, 도민의 지지와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혁신·노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 마친 주철현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갑)이 전남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초 출마를 예상했던 김원이(전남 목포시) 의원과 조계원(전남 여수시을) 의원이 불출마하며 합의추대 형식의 단독출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원이 의원은 도당위원장에 대한 경선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출마하지 않겠다 선언하...
▲제22대 총선 여수시 국회의원 후보자들 5일 금요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여수일보는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여수시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공약을 간략히 정리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총선 후보자들에 제안한 6가지 정책에 대한 내용과 그에 대한 후보자들의 답변을 살펴본다. 연대회의에 따르면 총선 후보자들에 주요 현안 6개를 담은 정책질의서를 전달해 여수시갑 박정숙 후보를 제외하고, 여수시갑 주철현 후보, 여수시을 조계원 후보, 김...
▲(우로부터)주철현 예비후보, 최향란 편집국장 22대 총선이 눈앞이다. 유권자도 후보자도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다. 현 국회의원이면서 여수갑지역 예비후보인 주철현예비후보와 시대의 현안과 다양한 이해관계에 대해 논한다. (이하 내용은 주철현 예비 후보와 일문일답) [최향란 편집국장] 먼저 출마의 변을 들어보겠다. [주철현 예비 후보] 22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로 과반석 의석을 차지해 나라와 민생을 구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 대한민국은 경기침체와 수출부진 등 경제는 위기에 처했고, 민생은 고물...
-민심의 교차로 쌍봉사거리로 출근합니다, 300여 일간의 1인시위 여정 -1300여 명 인파 모여...여수 정치 ‘새바람’ 확인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내년 4월 총선에서 여수시을 지역구 출마 예정인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지난 17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에 출간된 민심의 교차로 쌍봉사거리로 출근합니다는 조 부대변인이 지난 2월 2일부터 현재까지 어떠한 악천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뚝심으로 300여 일간의 1인시위를 이어 온 여정을 담고 있다. 당일 한파로 ...
-한려새마을금고 ESG 운영위원장, 법무사 심정현 ▲심정현 법무사 한 해를 되돌아보는 연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행복한 한 해가 되었을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처절한 인고의 세월이 되었을 것입니다. 눈을 들어 밖을 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간 두 개의 참혹한 군사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미·중 간에는 세계 미래패권을 둘러싸고 끝모를 경제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2015년 파리협약으로 정한 지구 온도 1.5℃ 제한 목표가 내년에 깨어져버릴 수도 있다...
-전남도 해저터널 사업의 파급효과 면밀히 검토해야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11월 7일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가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사업에 대해 관심과 대응이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강문성 의원은 전라남도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상남도가 사업 추진을 위해 도연구원, 남해군과 호흡을 맞춰 체계적인 준비를 해온 반면, 전라남도는 준비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강문성 의원은 “경상남도 차원에서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적...
-민생경제·안보 위기 속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독선 저지, 정치가 시민 삶 지켜야 -양극화와 저출생, 국토불균형, 기후 위기 해결하는 더 유능하고, 더 겸손한 정치가 승리의 길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으로 통합의 시대, 여수시 대도약 앞장서겠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김회재 국회의원입니다. 코로나19 위기가 채 회복되기도 전에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 로 민생이 고달파지고, 수출 둔화, 고용둔화, 세계경제침체라는 경제위기가 닥쳤습니다. 그럼에도 한결같이 힘을 모아 ‘하나된 여수, 담대...
-9만2천건 중 고작 4천건만 처리..김회재 "심사 신속히 진행해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8월 접수한 손실보전금 이의신청 9만 2천건 중 96%는 아직도 손실보전금 지급여부 검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의신청이 마감된 이후 한 달 넘게 지났지만 소상공인들은 손실보전금을 받을 수 있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중기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에서 8월 31일까지 진행한 손실보전금 이의신청 접수건수는 9만 2천 454건으로 나타났다. 이...
-전창민 청년위원장 임명장 수여, 최태원 청년위원 공로상 수여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을지역위원회가 지난 8월 13일 오전 11시 을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하나 된 여수, 담대한 도전이란 슬로건을 걸고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위원회의 화합과 을구 지역위원회의 비전과 발전을 위해 당차고 활기찬 모습으로 첫발을 내딛는 더불어민주당 여수을구 청년위원회 출범식 및 전창민 청년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여수 을 지역위원장(이하 위원장)은 이중현 남성부위원장과 서울여성부위원장, 기획, 운영위원장, 교육...
-26일 서울 국회서 호남 3개 시·도지사 후보 공동성명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는 26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후보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혁신과 호남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혁신과 단합을 위한 호남 시도지사 후보 3인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서 “호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보루였고 미래혁신산업의 기지다. 호남은 민주당의 뿌리였고 정당 민주주의와 당 혁신의 원동력이었다”며 “김대중을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