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돌산대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해경과 여수시,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나서 ▲여수해경-여수시, 생명 존중·자살 예방 합동 캠페인 여수해양경찰서와 여수시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9일 오전 10시부터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과 수산물특화시장 일원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해양 긴급 신고는 119, 정신건강 상담은 109를 함께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9월 10일 ‘세...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시낭송 공연이 밤바다와 어우러져 초여름밤을 매료시켜 ▲여수물꽃시낭송회 '찾아가는 힐링 시낭송 콘서트' 단체사진 여수물꽃시낭송회(회장 윤희경)에서 주최한 찾아가는 힐링 시낭송 콘서트가 물과 빛 낭만과 바다가 한데 어우러지는 여수 남산공원에서 15일 해질녘 잔잔한 시낭송의 선율속에 아름답게 펼쳐졌다.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인 남산공원은 장군도와 돌산대교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 새로운 야경 명소로 기대되는데 준공 뒷날에 문화예술을 즐기는 첫 공연으로 펼쳐진 시낭송 콘써트가 시민들과 관광객의 마...
-14일 준공식…새로운 밤바다 야경 명소 탄생 -낭만 밤바다, 장군도, 돌산대교 앞둔 자연친화 공원 ▲14일 진행된 ‘남산공원’ 준공식 빛을 담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밤바다 야경명소가 탄생했다. ‘물과 빛’ 낭만 밤바다, 장군도, 돌산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산공원’이 조성되며 14일 준공식이 진행됐다. ‘남산공원’은 남산동 274번지 일원에 위치한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으로, 지난 2012~2023년까지 300억여 원을 들여 조성됐다. ▲남산공원 야경 174,323㎡의 면적...
▲여수시 남산동 765-1 지도(네이버 지도) 여수시 남산동 765-1, 남산 시장 쪽에서 돌산대교로 향하는 일방통행 도로에 ‘진입 금지’ 표시가 없어 초행길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여수시 남산동 765-1 일방통행 도로 ▲여수시 남산동 765-1 일방통행 도로 이 도로는 남산동에서 진입할 때와 반대편 돌산 대교 쪽에서 진입할 때는 혼란이 없으나 중간 부분, 샛길에서 일방통행 도로로 진입할 때 표시판이 없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샛길 진입로에 ‘진입금지’ 설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 재개 -선착장까지 접근성 떨어져 대안 강구 필요 ▲3년 만에 운항 재개하는 거북선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항이 정지됐던 거북선호가 3년 만에 지난 4월부터 재운항을 시작했다. 거북선호는 국비 44억원을 들여 제작된 거북선 모양의 유람선으로 2012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는 남해안크루즈관광주식회사가 위탁 운영 중이며, 오랜 기간 운영되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한 점검을 거친 후 지난 4월부터 운항 중이다. 여수거북선호는 주간 해상 씨티투어와 야간 해상 시티투어 두 코...
-5월 3일부터 6일까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7척 투입 -이순신광장 및 선소 인근 해상 안전관리 지원 -3일 해상 불꽃쇼 저녁 9시부터 20분 동안 거북선대교에서 돌산대교 구간 해상 교통 통제 ▲여수해경 경비함정 1007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제58회 여수 거북선축제의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해상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축제 기간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7척을 투입해 4일간 안전관리를 지원한...
-문체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 -4년간 총 32억 원 투입…국제적 야간관광 힐링 도시로 도약 ▲돌산대교 야간 경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주관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국제적 야간관광 힐링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 문체부·한국관광공사 협력사업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특성화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내‧외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여...
-여수시 단속은 커녕 업자에게 편의 제공하고 있어 -행정 사무감사서 지적…어업 목적→레저용 변경 ▲송하진의원 공공재인 공유수면이 특정 개인과 업체의 전유물로 사용되는 사실이 여수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드러났다. 허가권자인 여수시가 단속은커녕 업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송하진 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여수시의회 제233회 정례회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공공 가치로 사용되어야 할 공유수면이 개인과 특정 업체의 전유물로 전락했다”라며 여수시 행정의 안일함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4개 마을의제 사업 주민이 직접 투표·결정 대교동 주민자치회(회장 정광조)는 지난 12일 봉산공원에서 1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의견을 내고 제안하는 마을의제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공론의 장을 말한다. 지난 6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첫 번째 개최하는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퓨전북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마을의제 설명 및 현장투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추석맞이 청결활동․캠페인 전개…주민자치회, 시민운동 실천본부 등 대거 참여 여수시 대교동(동장 명호남)은 추석맞이 청결활동과 함께 관광객 친절응대 등 각종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교동은 지난 12일과 13일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자치회,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 위원, 통장,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산동 게장백반거리와 차량통행이 많은 돌산대교 입구 남산로 도로변 등에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선선선, 선을 지켜요, 교통안전수칙 준수’, ‘올바른 분리배출로 자원순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