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미얀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 가족+센터 ‘2023년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및 프로그램 종강식’ 개최 -지미자 센터장, “지역사회에 적응하는 모습들 좋아...더 좋은 프로그램 계획” ▲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및 프로그램 종강식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지난 17일 센터 4층에서 외국인주민 80여 명과 함께 한국어교육의 성취도를 확인하고 22개국 다국적 대상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3년 한국어 교육 및 프로그램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수지역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베트남, 몽골, 미얀마 등 14개의 국가 결혼이주여성 200여 명이 참여 전라남도의사회와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여수시 가족+센터에서 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독감예방접종 및 결핵검진을 실시(22일)했다. 이날 독감예방접종 및 결핵검진에는 베트남, 몽골, 미얀마 등 14개의 국가 결혼이주여성 200여 명이 참여했다. 결혼이주여성은 대부분 노동 현장에 종사하고 있어 시간적 제약과 경제적인 사정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건강 취약 계층으로 분류될 수 있다. 이에 이주여성의 건강권을 해...
-“자랑스러운 엄마의 도전”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자)는 2023년 9월 3일 오후 14시에 센터 1층 나눔카페에서 여수다문화엄마학교 제1기 입학식을 했다. 입학식은 베트남 3명, 중국 2명, 일본 2명, 미얀마 1명, 총 8명의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 말씀, 축사, 입학선서문 낭독, 입학증서 전달, 태블릿 PC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여수다문화엄마학교는 여수시 거주 학령기 자녀 및 유아를 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2023년 9월 3일(일)부터 2024년 1월 28일(일)...
-역사적 상처를 위무하며 현실을 밀고 가는 희망의 시 강경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맨발의 꽃잎들』이 ‘詩와에세이’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에서 강경아 시인의 시선은 비극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를 비롯한 광주, 팽목항, 미얀마, 스페인 광장 등 국내외의 비극적 현장으로 뻗어 있다. 특히 개별화된 슬픔이나 가족사적 경계를 넘어 청년 레이, 노숙자, 제주 4 · 3 관련 유가족, 오월의 어머니 등 집단적인 비극이나 타자들의 아픔에 집중되어 있다. 강경아 시인은 "고목에서 다시 피어나는목련꽃 한 송...
-다양한 물놀이를 통해 대상자들과 즐거운시간을 통해 소속감과 유대감을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 여수시 가족플러스센터는 7월 10일(일요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문화체험 여름 신나는 물놀이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낮선 타국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의 향수를 달래주고 다양한 물놀이를 통해 대상자들과 즐거운시간을 통해 소속감과 유대감을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단 한번도 물놀이 경험이 없었던 외국인주민 대상자들은 설레임을 가득안고 워터파크에 갔다....
-외국인주민 아자아자 한국어교육 ‘개강식’ 실시 ▲외국인주민 아자아자 한국어교육 사진 여수시 가족+센터(센터장 지미지)는 관내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2022년도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3월 6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원어민강사, 중도입국자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교육과정과 센터 이용안내, 강사 소개, 반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강식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네팔, 스리랑카, 인도, 캐나다, 중국, 필리핀, 영국, 파키스탄 등 11개...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중도입국자녀 등 외국인주민 대상 불꽃축제 진행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센터장 지미자)는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중도입국자녀 등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6일과 10월 1일 2회기에 걸쳐 ‘한국문화체험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수 해양관광문화자원 활용한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안정적인 한국사회적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우즈배키스탄, 중...
▲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7월26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권오봉 여수시장, '여수시민 긴급 이동 멈춤' 동참 호소 https://bit.ly/2WjVfs2 ▶2021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여전히 오지 않은 '미얀마의 봄' https://bit.ly/3zzIgR9 ▶주종섭 의원 "어린이 생활공간 화학물질 사용 안돼" https://bit.ly/3kRzz0B ▶이상우 의원 "미래에셋, 경도 호텔·콘도까지 레지던스 변경 시도" https://bit.ly/2WjVtzo ▶전...
-미얀마 민주화 응원 특별 순회사진전 '여도중학교 1학년 아리아리팀 기획 전시' 미얀마 민주화 응원 특별순회사진전이 “여전히 오지 않은 미얀마의 봄”이라는 전시명으로 지난 7월21일부터 25일까지 갤러리노마드에서 전시 되었다. 여전히 오지 않는 미얀마의 봄을 전시 기획한 아리아리팀은 여도중학교 1학년으로 김도윤, 임지연, 정예원, 김지호, 황석일 다섯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도전하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계획·실행·성찰하는 과정을 통하여 미래역량을 기르는 전남형 학생중심 교육활동...
김광호 칼럼니스트 아직도 오월의 아픔은 진형형이다. 오늘도 미얀마에서는 군인이 시민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많은 사람은 매스컴을 통해 그런 현장을 보면서 분개하고 가슴 아파한다. 왜일까? 군인들의 행위가 모순(矛盾)되기 때문이다. 모순이란 단어는 창과 방패에서 유래되었다. 한 상인이 자신의 창은 모든 것을 뚫을 수 있다고 자랑한다. 잠시 후 방패를 보여주면서 모든 것을 다 막을 수 있다고 강변한다. 세 살 먹은 아이가 상인의 이야기를 들어도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모순의 핵심은 상인의 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