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민주노총여수시지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노사민정 실무협의회에 치중된 심사위원…공정성·객관성 훼손 등 비판 -“여수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하고, 공정한 심사과정 보장해야” ▲지난 1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여수시 비정규직노동센터 수탁심사 불공정 규탄 기자회견 지난 1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이하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광전지부)가 6월 17일 진행된 여수시의 비정규직노동센터 수탁 심사가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했다며 여수시청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여수시 비정규직노동센터는 여수산...
-‘여수교육회의’ 출범식과 토론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 지역교육을 고민하는 교직원과 학부모, 시민, 마을활동가, 노동조합 활동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여수교육회의’가 지난 14일(월) 오후 6시 광무동 여수YMCA 2층 강당에서 출범식과 토론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은 경과보고, 임원선출, 출범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출범선언문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은 물론 전남내에서도 도시와 농촌간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구성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역 교육...
-전국택배노동조합 CJ여수지회·민주노총 여수시지부, 기자회견 집행 전국택배노동조합 CJ여수지회와 민주노총 여수시지부는 8월 26일(목) 오전 11시에 여수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일배송 강요로 택배노동자들이 장시간노동에 내몰리고 있고, 일부 대리점에서 조합원의 물품을 빼돌려서 배송하면서도 해고협박을 하고 있다며 CJ대한통운택배를 규탄했다. 육동주 CJ여수지회장 육동주 CJ여수지회장은 취지발언에서 작년 연이은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과로사대책위가 만들어졌고, 공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