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박도하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깨끗한 마을환경 가꾸기’ 청결활동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문수동 실천본부는 지난 24일 주민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5월 중점 실천의 날’ 시민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실천본부 3개 분과, 30여 명이 모여 시정 홍보와 3대 핵심과제에 대한 설명회, 올해 월별 세부 추진계획 심의, 시민운동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정기회의 후 실천본부는 주민센터 인근 사거리와 소미마을 빌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홍보 캠페...
-자투리땅 꽃밭 7개소, 팬지․비올라 등 봄꽃 8700본 여수시 국동에서는 최근 관내 자투리땅 꽃밭 7개소, 1514㎡의 면적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8700본을 식재했다. 이날 꽃 심기에는 국동주민자치협의회, 통장협의회, 노인일자리, 주민센터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방치된 자투리땅과 도로변 마이카 화분에 아름다운 봄꽃을 심었다. 이번 봄꽃 식재는 아름다운 꽃들이 어우러지는 미항여수 건설을 위해 국동 자생단체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많은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린 덕분에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었다....
-노후화된 여수산단 대전환 필요성 역설 ▲강화수 위원장 강화수 전 문재인정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여수국가산단 대전환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여수국가산단에서 지난해 12월과 이번달 11일 폭발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 인명사고가 일어나는 등 노후화된 여수산단에 대한 민주당 중앙당의 대책마련 차원으로 풀이된다. 강화수 위원장은 “조성된 지 40년 이상된 여수국가산단은 그 임계점에 도달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여수산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