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분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 상담서비스 MG여수한려새마을금고의 ESG운영위원회(위원장 심정현)는 2024년 11월 7일, 여수 죽림에 위치한 양우내안에아파트에서 3회차 ‘찾아가는 ESG 상담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상담서비스는 2회차와 마찬가지로 법률, 세무, 건축, 금융,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3회차 상담에서는 세무 분야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죽림1지구의 토지분양이 진행되면서 계약자들의 건축 관련 문의도 많았다. ...
-건설업 부문 PF 연체율 10%대.... 2금융권 건전성 우려 -분양가에서 반 토막 난 여수지역 생활형 숙박시설 대거 쏟아져 ▲최근 신협의 부실 채권에 대한 각 언론사 목소리(이미지: 황은지 기자) 금융당국이 부실 부동산 PF를 정리하라는 강력한 철퇴 방침을 내렸다. 특히 신협의 건설업 부문 PF 연체율이 10%대까지 급증하여 2금융권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와 향후에는 취약계층의 대출 여력도 줄어들 수 있어 새로운 근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수도 부동산 PF 부실에 적신호가 떨어졌지만 금융사가 위기의식을 체감하...
-5년새 인구 5배 증가 택지조성·공동주택 건축 성과 내세워 -입주 전부터 하자 발생…입주한 현재도 하자 다수 발생 중 -신축 공동주택 부실 공사 우려 높아져 ▲광양시 골약동 황금지구 신축 아파트 입주 일주일차 하자 사진(사진: 보배드림) 최근 지방 도시의 인구 감소세에도 인구가 증가하며 주목받고 있는 광양시 골약동의 한 신축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했음에도 하자가 지속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지자체들이 인구감소 대책으로 도시개발 사업을 앞다투어 진행하며 신축 아파트에 대한 부실 공사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1983년 여수산단 사택부지 공사 여수시 신도심 쌍봉동에서 가장 노른 자리는 누구나 여수산단 사택부지라고 말한다. 정부는 1974년 여천공단배후도시 도시계획을 확정한다. 호남석유, 호남에틸렌, 럭키, 한양 사택 4개사 사택 부지 면적은 215,338평으로 보상금이 6억 7251만 5천원이다. 1평당 3,123원이다. 42년 전 가격이니까 많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것이 국가 기간산업단지로 경제 개발을 위해 공장도 아닌 사택 부지로 강제 수용된 원주민의 애환이 담긴 땅이다. 그 땅이 사택도 아닌 민간인 고급 아...
-전용84~206㎡ 총 997가구 중대형 타입… 24일 특별공급, 25일 1순위 청약 진행 -순천시 첫 자이 아파트, 자연환경, 교통, 편의, 교육 등 우수한 정주여건 갖춰 ▲‘순천그랜드파크자이’ 투시도 (GS건설 제공) GS건설이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327-3번지 일원(순천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2블록)에 위치한 ‘순천그랜드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을 14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지하 2층 지상~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206㎡, 총 997가구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
MG한려새마을금고 ESG 운영위원장, 법무사 심정현 4.홍익사상을 통한 K-ESGT 운동(4-1) 2017년 IMF총재이던 크리스틴 리카르드가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한국을 ‘집단자살사회’로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1명대이었을 때 한 말입니다. 그런데 작년 4분기 합계출산율이 0.65명으로 떨어졌다고 하고, 이는 OECD 38개국의 압도적 꼴찌를 넘어 그 평균인 1.58명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이자 청년들의 이상향인 메가시티 서울은 2022년 0.59명에서 작년 0...
-22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 참여 -올해 2월에도 건설 현장 사망사고 발생…시민들 우려 높아져 ▲여수 소제지구 택지개발 조감도(출처:여수시청홈페이지) 2021년 4월 택지개발공사 착공에 들어간 여수시 소제지구 공동주택용지 분양 설계공모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한 것이 알려지며 지역민들 사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수시는 총 2,1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2만 6천 평에 달하는 여수시 소호동 소제마을 일원에 택지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여수시는 작년 12월...
▲2023년 여수시 월별 인구 증감 요인표 올 들어 인구 감소가 심상치 않다. 지난 2월 말 현재 315명 감소하여 271,098명이 되었다. 1월 말에는 283명이었다. 2023년 한 해 동안 3,069명이 줄었다. 월 평균 256명 정도 줄었다. 새해 들어서 1, 2월 평균 299명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해 1월에는 270명 감소하였고, 2월에는 330명 감소하였다. 1, 2월은 지역 출신 대학 진학생이 전출하지만 전남대 여수캠퍼스 신입생들이 전입하는 시기여서 변동이 심할 수 있다. 2023년 여수시 월별 인...
-부동산거래계약 ・계약해제 30일 이내 의무…신고지연․미신고 시 5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거짓신고 과태료, 부동산 취득가액의 최대 5%→10%로 상향돼 주의 당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부동산 거래계약과 계약해제 등 부동산실거래에 대해 30일 이내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17일 시에 따르면 ‘부동산거래신고’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과 공평 과세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됐다. 부동산 및 분양권과 입주권 등의 거래계약을 체결했을 경우 직거래당사자나 개업공인중개사가 계약체결일로부터...
-송하진 시의원, 시정질문 통해 8차례 계약 변경 사실 밝혀 -행정 시스템 및 전문인력 부재, 폐쇄 행정이 빚은 총체적 난국 여수 웅천 택지지구 개발 과정에서 빚어진 수백억 원대 정산금 반환소송 패소의 책임이 전적으로 여수시에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막대한 세금 손실에도 여수시가 ‘정산금을 되돌려줬다’라는 등 변명으로 일관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시민 사과와 함께 공적 환수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다. 송하진 여수시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지난 1일 열린 제231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