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산업단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화학물질 전반에 대한 위험성 재검토 필요 -‘지시’에만 그치는 관리·감독도 많아…철저한 현장 점검해야 ▲여수해양수산청 자동차운반선 전기차 화재대응 훈련 현장 24일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일차전지 리튬 배터리가 연쇄 폭발하며 30여 명의 사상자를 낳은 대형 화학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리튬 배터리를 다루는 공장과 리튬을 활용한 전기차 등의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부각되며 관련 기관들이 긴급 점검이 진행되고 있지만, 일차전지가 ‘일반화학물질’로 분류되어 관리 대상에서 벗어나 있었다는 점 등이 문제점으로 부각...
▲1983년 여수산단 사택부지 공사 여수시 신도심 쌍봉동에서 가장 노른 자리는 누구나 여수산단 사택부지라고 말한다. 정부는 1974년 여천공단배후도시 도시계획을 확정한다. 호남석유, 호남에틸렌, 럭키, 한양 사택 4개사 사택 부지 면적은 215,338평으로 보상금이 6억 7251만 5천원이다. 1평당 3,123원이다. 42년 전 가격이니까 많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것이 국가 기간산업단지로 경제 개발을 위해 공장도 아닌 사택 부지로 강제 수용된 원주민의 애환이 담긴 땅이다. 그 땅이 사택도 아닌 민간인 고급 아...
-사건 발생 4시간 뒤 신고…은폐 의혹·책임자 업무상 과실 따진다 -기업들의 안일한 안전 대응…끊이지 않는 사고에 불안한 산단 인근 주민들 ▲6월 7일 발생한 세아엠앤에스 독성 대기오염물질 이산화황 누출 사고 현장 지난 7일 오전 2시 40분경 독성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황을 다량 누출한 여수국가산업단지 소재 세아엠앤에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여수경찰서(서장 박규석)는 이산화황이 누출된 후 즉시 신고하지 않고 약 4시간 정도가 지난 후에 소방당국에 사건을 접수한 부분 등 세아엠앤에스의 사고 은폐 의혹과...
-청정에너지 분야, 묘도 항만재개발사업지구 내 약 36만평 규모 -일자리 창출·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통한 탄소중립 전환 기대 ▲묘도 항만재개발 사업지구 여수시(시장 정기명) 묘도지구가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되며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 발 다가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기회발전특구를 지정, 묘도 항만재개발사업지구의 약 36만평 규모가 지정됐다. 전라남도에서는 첨단전략산업지구에 △목포·해남 해상풍력(19만평) △해남 데이터센터(20만평), 청정에너...
-이석주 의원, “전체 시민들에게 고지 안 한 여수시…체계적 대응 못했다” -현장 대응 시스템 개선과 인력 보충 필요하단 지적도 나와 ▲세아엠앤에스 누출사고 현장 지난 7일 새벽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세아엠앤에스에서 발생한 이산화황 가스 누출 사고에 대한 여수시와 유관 기관들의 대처가 안일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사건 당일 새벽 2시 40분경 세아엠앤에스 사업장에서 대량의 이산화황이 누출, 여수시는 사건 발생 후 오전 7시 14분에야 재난문자를 발송하며 늦장 대응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하절기(6월~8월) 환경오염 불법행위 순찰 및 집중 점검 실시 -환경시설 기술지원 요청 시 사업장에 기술지원 가능 ▲홍수기 대비 섬진강 하천시설물 안전점검 중인 박연재 청장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 사전 예방에 나선다.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녹조발생과 공공수역 등의 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6월부터 8월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단속 계획에 따라 집중 순찰 및...
-웅천 장도공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무슬목 해변 해변정화활동 추진 ▲5일 진행된 무슬목 해변 해변정화활동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여수시에서 환경 보호 활동들이 진행됐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웅천 장도공원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입상자에 대한 상장 수여식과 환경보전 유공자에 대해 표창식과 함께 여수시와 진주시의 동서포럼 위원의 COP33 여수 유치를 위한 다짐 선언문 공동 낭독이 진행됐다. ...
-여수시 7시 14분 인근 지역 접근 및 활동 자제 재난문자 발송 -통합 안전 매뉴얼 아닌 개인 역량 조정에 대한 문제 지적 ▲7일 발생한 세아엠앤에스 이산화황 누출 현장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또 한차례의 위험물질 유출사고가 발생, 인근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으며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새벽 2시 40분경 여수시 화치동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는 세아엠앤에스 공장에서 급성독성물질로 분류되는 이산화황(SO2)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 여수시는 오전 7시 14분에 재난문자를 발송하여 인근 지역 주민들의 접근 및...
-‘여수국가산업단지 산업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연구 조사사업’, 여수산단 업체 중 석유화학업종 44% -여수국가산업단지 산업재해 방지위한 산업안전관리 개선방안 등 논의 ▲28일 개최된 ‘여수국가산업단지 산업안전 개선을 위한 연구조사 발표회’와 ‘지역안전 대토론회’ ‘여수국가산업단지 산업안전 개선을 위한 연구조사 발표회’와 ‘지역안전 대토론회’가 지난 28일 히든베이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 겸 토론회는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이하 공발협)가 함께 산업안전에 대한 각계각층의 소통체계를 구...
-시행사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인근 주민 무시하는가 -언제까지 주민들만 피해 보라는 것이냐 우리를 희생양으로 생각하지 말라 ▲28일 적량지구 개발 삼일동 주민들 성명서 발표 현장 국가산단 인근마을 주민들이 28일 적량지구 개발에 앞서 삼일동 주민들의 이주 대책을 세워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수시가 여수국가산단을 동북아를 선도하는 친환경 화학산업 탄소중립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인 여수국가산단 확장단지(적량지구)731,010㎡에 ‘2050 대비 그린스마트산단’으로의 탈바꿈이 삼일동 주민들의 개발반대 성명서 발표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