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서삼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답변 중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21일 오전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열린 해양경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답변을 하고 있다. 21일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해양경찰청과 여수항만공사 등에 대한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을 실시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의 질의 답변 중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21일 전남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열린 '2024년도 해양경찰청 외 국정감사'에서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연안경비와 해양안전을 책임지는 해양...
-주철현 “전남 동부권의 유일한 재선의원 윤석열 정권의 폭정 막겠다” -조계원 “400일 쌍봉사거리, 윤석열 정권 심판 아우성 잊지 않겠다” ▲제22대 총선 여수 갑 주철현, 을 조계원 당선/비례대표 정당별 득표율(출처:선거관리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여수 갑.을 주철현(88.89%), 조계원(68.01%)을 비롯한 254석이 걸린 지역구 선거에서만 161곳을 석권했다. 광주 전남은 여전히 민주당 텃밭으로 전통적 강세지역인 호남과 제주를 싹쓸이한 가운데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압승을 바탕으로 단독 과반 목표를 넉넉...
-13일 국회방문,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집중 대응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동항 건설공사 등 핵심사업 예산반영 건의 2024년도 정부예산이 마지막 심의 단계인 국회 예산심사를 앞둔 가운데 정기명 여수시장이 13일 국회를 방문, 내년도 주요 역점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이날 정 시장은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원택·양향자·김경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만나 국비 예산 증액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 심의 단계에서 국비가 증액·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건...
-여수시민, “섬박람회 예산 8억6천만 원 삭감 지나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위원회도 시민의견 수렴 건의 ‘힘 보태’ ▲여수시청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3년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관련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삭감된 것으로 전해져 여수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실제로 여수시에는 이를 항의하는 전화가 빗발치는 등 정부의 긴축예산 원칙을 고려하더라도 섬박람회 준비에 필요한 2024년도 국비 8억6천만 원 삭감은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21일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시는 최근 내년도 주요...
-수산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어업인 불안감 해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대비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안전성 담보 -‘수산물 안전센터 건립’으로 독자적인 수산물 안전성 검사체계 구축 최근 일본 언론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를 이번 달 하순 해양 방류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는 수산물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는 행사와 소비촉진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여수시도 지난 4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싱싱한 여수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국회·기재부 잇달아 방문…주요 현안사업 등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 건의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면담…수산물 안전센터 건립 등 지원 요청 정기명 여수시장이 31일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등 2024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 방향이 긴축·건전 재정 운용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지며 국고 확보를 위한 지자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한 가운데, 정 시장은 국회와 기재부를 동시에 오가며 투트랙(양면)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오전에는 국회를 찾아 서삼석 예산결...
-남해안 발전계획 종합 컨트롤타워 ‘남해안종합개발청’ 신설 특별법 발의 … 전남을 남해안권 중심 거점으로 국가 균형발전 추진 -남해안권 광역관광개발, 도로‧철도‧항만‧수도‧공항 등 광역 단위 기반 시설 설치, 반도체‧이차전지‧디지털‧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 재원 조달 방안 등 종합 개발 계획 수립 -김회재 의원 “수도권, 중부권에서 이어지는 남해안권을 미래 신산업·신해양·문화관광 중심 거점으로 육성 … 국가 발전과 균형성장 주도 기대” -소병철 의원 “남해안권 새로운 경제생태계 조성으로 지역 소멸위기 극복 … 전남, 국가 균형...
-패스트트랙 체계·자구 심사 90일 보장...일반 법률안 60일보다 오히려 길어 취지 훼손 -2021년 국회법 개정 시 일반 법률안의 심사기간만 120일 → 60일로 줄여 불균형 발생 -주철현, “패스트트랙 안건도 60일로 조정해 제도간의 균형 맞추고 신속처리 취지 구현”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이 22일 신속처리대상안건(패스트트랙)의 취지를 충실하게 구현하기 위해 체계자구 심사기한을 현행 90일에서 60일로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 국회법 제85조의2에 따라 패스트트랙으로 지...
-김치 무역수지, 중국산 저가 김치로 매년 수천만달러 적자...김치종주국 위상 흔들려 -김치산업 진흥 업무 컨트롤타워 부재...세계김치연구소는 R&D 편중에 소속도 과기부 -주 의원 발의안, 세계김치연구소를 ‘김치산업진흥원’으로 확대개편하고 농식품부로 이관 -주철현 의원, “김치산업 경쟁력 확보로 김치종주국 위상 확립과 농어가 소득증대 기대”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이 27일 김치종주국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정부의 김치산업 진흥 업무를 전담하는 컨트롤타워인 ‘김치산업진흥원’을 설립하는 내용의...
-식품명인 ‘식품위생법’ 위반 시 명인 지정취소 근거 ‘無’ “식품산업 사회적 신뢰성 도모, 안전한 먹거리 제공 이바지”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은 식품명인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을 때도 명인 지정을 취소할 수 있는 「식품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2일 대표 발의했다. 주철현 의원이 발의한 「식품산업진흥법」 개정안은 식품명인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하여 벌금 이상의 형이 확정된 경우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식품명인의 지정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식품산업진흥법」 제14조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