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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환경(주), 소라면 희망나눔 연합모금 성금 기탁-복지사각지대 지원․마을복지 사업 위한 100만원 후원 여수시 소라면에 소재한 성산환경(주)(대표이사 임병권)가 지난 6일 소라면사무소에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소라면 희망나눔 후원금 릴레이 모금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마을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부터 ‘소라면 사랑나눔!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후원금 릴레이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으로 총 22개 기업과 개인이 모금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또 이날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라면에 정기적으로 후원 중인 유한킴벌리 신세계상사(29호), 영락원(31호), 뚜레쥬르 여수죽림점(32호), 옛고향식당(33호)을 우리 마을 착한가게 행복천사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임병권 성산환경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모금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힘든 이웃을 찾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 기업에서 지역주민을 배려하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함께 나누면 행복이 두 배가 되는 ‘온정 넘치는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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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소라면에 희망나눔 연합모금 성금 쾌척-복지사각지대 지원․마을복지 사업 위해 성금 100만원 기탁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 소재한 ㈜에스알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5일 소라면사무소에 희망나눔 연합모금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마을복지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현우 에스알 대표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힘든 이웃을 찾아 돕는 일을 꾸준히 전개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주민을 배려하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에스알은 산업안전 및 환경컨설팅 기업으로 지난해에도 마스크와 백미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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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여수시연합회, 소라면 소외계층에 수제 생활용품 후원-손수 제작한 타월․수세미 등 재능나눔 물품 60점 한국생활개선 여수시연합회가 지난 7일 손수 제작한 타월, 수세미 등 재능나눔 물품 60점을 소라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연합회 임원단 30명이 지난 8월부터 여수시농업기술센터 체험장에서 손수 만든 재능나눔 물품으로 이후 만들어 지는 생활용품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소라면은 후원 물품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는 맞춤형 꾸러미에 포함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 여수시연합회 이강심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물품을 농촌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돼 매우 보람된다”며 “농촌과 도시를 잇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길 소라면장은 “생활개선연합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 없는 살기 좋은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여수시연합회는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과 농촌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332명의 농촌여성 회원으로 구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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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면 행복한 나눔냉장고, 나눔의 손길 더해져-명륜진사갈비 죽림점 40만원 상당 양념갈비 20kg 기탁 명륜진사갈비 죽림점(대표 강용군)은 지난 11일 소라면 ‘행복한 나눔 냉장고’ 운영을 위해 40만 원 상당의 양념갈비를 소라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행복한 나눔 냉장고’는 누구나 식료품을 기부하고 이용함으로써 주민이 함께 만드는 나눔 공간이다.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등에게는 물건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라면 나눔 냉장고’는 지난 10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주민자치회, ㈜쿠키아, 순수한 계란, 여수한려새마을금고, 해오름 모시떡송편, 여수식자재마트 죽림점 등이 후원하고 있다. 강용군 대표는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순석 소라면장은 “잇따른 후원과 나눔이 주민들에게는 큰 감동을 주고 있다”라며 “동에서도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모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한 나눔 냉장고’ 기부참여는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061-659-1093)로 연락하면 된다. 정기적 후원업체에게는 ‘행복천사 착한가게’ 현판이 지급되며, 기부금 세재혜택 제공된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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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행복한 나눔냉장고’ 소라면․쌍봉동 추가 운영-'같이 나누면 행복해지는 같이의 가치’…누구나 식료품 기부 ․ 이용 끼니 해결이 힘든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나눔냉장고’가 소라면․쌍봉동에 추가돼 12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소라면사무소와 쌍봉동주민센터에서 ‘행복한 나눔냉장고’ 개소식이 열렸다. ‘행복한 나눔냉장고’는 ‘같이 나누면 행복해지는 같이의 가치’의 슬로건으로 주민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누구나 식료품을 기부하고 이용함으로써 자발적 기부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작년에 이어 한화솔루션(주)에서 후원금 3500만 원을 여수시에 전달했으며, 소라면에서 자체 발굴한 7개 기부업체는 소라면 나눔냉장고 운영을 위해 매월 정기기부를 약속했다. 이날 한화솔루션(주) 권기영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명 여수시장은 “나눔냉장고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복지사업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나눔냉장고를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주신 기부참여 업체 관계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개소의 행복한 나눔냉장고를 통한 후원은 397건에 8400여만 원이며 이용자는 3만3천여 명이다. 특히 2020년 전남도 사회혁신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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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선포식’ 가져-‘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온정 넘치는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 운영’ 확정 여수시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소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 및 마을복지계획 선포식을 가졌다. 협의체는 이날 올해 소라면 마을복지계획인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온정 넘치는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 운영’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40명의 소라면 마을복지계획단을 구성해 주민욕구 조사와 회의 및 교육을 통해 총 5개의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했다. 13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 ▲아름다운 밥퍼 급식도우미 ▲사랑 듬뿍 건강영양식 지원 ▲생활불편 제로,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계절별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 ▲‘행복전달 사랑의 가위 손’ 이미용 봉사 등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이날 지난해 모금한 4천4백여만 원의 연합성금으로 ▲‘힘겨울땐, 도워줘요’ 위기가구 긴급지원 ▲‘도담도담’ 나눔 장학금 ▲‘행복한 희망둥지’ 집수리 ▲‘시시 때때로 나를 알아주는’ 맞춤형 꾸러미 ▲‘행복한 나눔냉장고’ 등의 사업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영진 위원장은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순석 소라면장은 “지역특성과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마을복지계획이 확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면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마을문제를 해결하는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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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사회단체 마을복지 봉사단 간담회’ 개최-‘도농소통 행복나눔 소라면 마을복지 봉사단’…13개 사회단체 참여 여수시 소라면사무소는 지난 2일 ‘사회단체 마을복지 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라면 사회단체 마을복지 봉사단은 ‘도농소통 행복나눔 소라면 마을복지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13개 단체 505명으로 구성되어, 마을복지 사업을 지역 사회단체 주도로 추진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간담회는 13개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2022년 소라면 마을복지사업 추진현황 보고 ▲2023년 마을복지 봉사단 운영계획 보고 ▲마을복지 봉사단 활성화 방안 의견수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사회단체별 봉사활동 참여 사업을 확정하고 2월말부터 ▲소라면 마을복지사업인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전달 및 안부살피기 ▲농어촌 저소득가구 방충망 교체사업 ▲계절별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농어촌 주민 이·미용 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마을복지 사업에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봉사단 운영으로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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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여수청년회, 지역사회 나눔 물품 후원-100만 원 상당 생활용품 소외계층에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여수청년회(회장 김수용)는 지난 31일 소라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라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용 청년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이웃을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여수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나눔의 가치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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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라면 관기초등학교,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가져-2일 소라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 위한 떡국 떡 120㎏ 전달 여수시 소라면 관기초등학교(교장 정종혁)는 지난 2일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갖고 떡국 떡 120kg을 소라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떡국 떡은 관기초 학생들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쌀로 만들어졌으며, 학생들이 직접 포장하고 사랑의 메시지까지 담아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전달된 떡국 떡은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중증장애인 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 전해질 예정이다. 관기초 정종혁 교장은 “학생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쌀을 이웃과 함께 나누게 되어 더욱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주위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관기초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찬 계묘년 한 해를 시작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정성 어린 마음이 담긴 떡국 떡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라면 관기초등학교는 인근 마을에 추석 송편 나누기,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울림‧끌림‧떨림 감성 활동으로 마음 밭 가꾸기’ 등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진행해 학생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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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성과보고회 가져-12일 소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성과보고회 개최 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태용)가 지난 12일 소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성과보고회 및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협의체 운영 상황,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및 복지자원 발굴 연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협력 우수사례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또한 저소득층 33세대를 선정해 임차료와 저소득 다자녀가구 교육비,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및 동절기 취약가구 난방용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연합모금으로 3천 3백만 원을 마련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224세대에 지역특화사업과 마을복지사업을 지원했다. 이런 성과로 올해 여수시가 주관한 지역복지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전남사회서비스원 주관 2022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 우수활동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협의체는 이날 회의가 끝난 후 ‘우리마을 착한가게’ 행복천사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소라면 행복천사 20호점으로 지정된 조선제일국밥 덕양점은 연금모금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국밥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장태용 위원장은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올해 우리 협의체가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 주신 위원 여러분 덕분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토대로 함께 나누면 행복이 두 배 되는 온정 넘치는 소라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