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소리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위축된 쌀 소비에 지역 쌀 소비 시장 활력 불어 넣기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 대상 여수지역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진행한 남해화학(주) 남해화학(주)은 24일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를 초청하여 여수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밥심으로 건강한 여수산업단지”, “대한민국의힘 밥심 쌀심으로”, “아침밥 먹고 농촌 살리자”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30년간 1인당 연평균 쌀 소비량은 1994년 108.3kg에서 2023년 56.4kg으로 절반이 줄어든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식습관 변화의 영향으로 줄어...
▲역사를 되돌아 본다 '시민감동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 8월 30일 ㆍ흥양수산 설립(1926) ㆍ여수중학교에서 여수고등학교로 개편(1951) ㆍ덕충재 12m 깎아 신항-남해화학 산업도로 개설(1968) ㆍ여수산단 가랑비가 내려 생긴 차량 표면 노랑 얼룩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조사 결과 톨루엔으로 밝혀짐(2003) ㆍ조합원 투표로 여천,화양,소라,삼일 농협 '여천농협' 합병(2005) ㆍ제1회 국제아트페스티벌 개최(2008) ㆍ1910년 10월 4일 최초 점등한 남면 소리도 등대 무인화 등대로 바뀜(2021) ...
-30년간 1인당 연균 쌀 소비량 절반으로 줄어 -전국 각지 건강까지 챙기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추진 ▲30년간 1인당 쌀 소비량 변화 추이 그래프(출처: 통계청) 쌀 소비량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국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쌀 소비를 위한 협약 체결이 진행되고 있다. 여수교육청도 농협여수시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쌀 소비 촉진과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나섰다. 지난 30년간 1인당 연균 쌀 소비량은 1994년 108.3kg에서 2023년 56.4kg으로 절반이 줄어든 양상을 보이고 있다...
-47명의 사상자를 낸 괴물 태풍 ‘페이’의 습격 ▲역사를 되돌아 본다 ‘시민사회연구소 여수 역사 달력’, 7월 23일 1995년 한반도에는 3등급의 강한 태풍 ‘페이’가 습격했다. 7월 23일 남해안에 상륙한 페이는 여수를 지날 때 순간최대풍속 39m/s를 기록했다. 당시 여천군 남면 소리도 앞에 표류 중이던 호남정유(현 GS칼텍스)사의 유조선 씨프린스호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5,000여 톤의 벙커A/C유와 원유가 유출됐고, 20명의 선원 중 19명이 탈출하고 1명이 실종사 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지역아동센터 이야기 ▲(우)김정희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황은지 기자 지역아동센터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으로 아이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정희 회장을 만나 여수시 아동센터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하 내용은 김정희 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황은지 기자] 인터뷰를 하는 장소가 미평지역아동센터이다. 이곳 센터장을 맡고 계신데,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김정희 회장] 처음에는 학원에서 일을 시작했다. 그후 여...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홀서 D-30 성공 개최 다짐 행사 -준비 상황 공유, 주제가 시상식, ‘안전한 박람회 개최’ 서약 등 진행 -일회성 행사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남아 ▲29일 진행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D-30 성공 개최 다짐 행사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9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D-30일을 맞아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홀에서 성공 개최를 위한 교육가족 다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교육감, 황성환 부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
-교육격차 해소·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 “정책 타당성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일부 지역 사용 제한적, “교육공동체 현장 소통 필요” ▲25일 진행된 ‘제2회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포럼’ 지난 20일부터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이 시작되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5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제2회 전남학생교육수당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수당 지급 의의와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지속 발전하기 위해 학생기본소득이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균등한 교육복지를 ...
-8일, ‘오동도등대 도장찍기 여행’ 이벤트 ▲설 명절 ‘오동도등대 도장찍기 여행’ 이벤트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여수해수청)은 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오동도등대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등대 도장찍기 여행'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특색 있는 등대를 소개하고 해양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7년에 ‘아름다운 등대’를 주제로 등대 도장 찍기 여행의 첫 시즌을 선보였다. 이후 2021년에 시즌2 ‘역사가 있는 등대’, 2022년에 시즌3 ‘재미있는 등대’와 시즌4 ‘풍요의 등대’를 주제로...
-51억 원 투입, 상반기 65% 이상 재정 조기 집행 -‘힐링의 등대’ 스탬프 확대 설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힐링의 등대’ 녹산곶등대(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소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직무대리 김태환, 이하 여수해수청)이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낭만을 채워줄 등대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여수해수청은 올해 예산 51억 원을 투입하여 항로표지시설 확충 및 노후 시설물 개량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항행 수요가 많은 남해군 여수해만 특정해역 인근의 수중 암초 등 항행 위험...
-임병식작가의 수필 ▲임병식작가 어디서 닭 우는 소리를 ‘고귀위(高貴位)’라 써놓고 그 뜻을 '높이 오른다'라고 풀이해 놓은 걸 보고서, 일본사람들이 유리를 구분을 하기 위해 창유리는 그라스(grass), 컵 유리는 ‘구라스’라고 한다는 말을 문득 떠올렸다. 그 착상이 기발해서였다. 한데, 이처럼 소리도 보면 그런 구별법이 필요하지 않는가 한다. 왜냐하면 소리가 느낌으로 전달되어 올 때와 ‘소음’으로 느껴질 때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 둘은 뚜렷한 차이가 있다. 단순히 청각으로 울려오는 상태인데도 소리와 소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