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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05일 (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3월 05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민안전보험’ 가입<https://m.site.naver.com/1jQNc ▶여수상의 회장 선거 한문선 대표 추대 선출<https://m.site.naver.com/1jQCY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 개최<https://m.site.naver.com/1jRbq ▶민주, 여수지역 갑, 을 각각 2인 경선 확정<https://m.site.naver.com/1jQsr ▶[현장인터뷰]나의 안전을 지키자! 생존수영 교육<https://m.site.naver.com/1jQqO ▶[여수일보 릴레이 기획 인터뷰] 국회의원 여수 갑지역 주철현 예비후보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https://youtu.be/9Lc8D1EU5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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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민안전보험’ 가입-전 시민 자동가입 확대…2020년부터 총 90건, 6억6000만 원 지급 -오는 6일부터 내년 2025년 3월 5일까지 -‘여수시민 자전거보험’, ‘영조물 배상공제’ 등 중복 신청 가능 ▲여수 '시민안전보험' 가입 여수시민이 일상생활 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여수시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시민안전보험’이 보장항목을 확대 지급하게 된다.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든 보장 항목에 대한 피해를 입을 시 청구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상해보험이나 시에서 운영 중인 ‘여수시민 자전거보험’, ‘영조물 배상공제’ 등 다른 보험과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을 지난해 대비 3개 항목을 추가, 총 18개 항목에 대해 가입했으며, 보험 기간은 오는 6일부터 내년 2025년 3월 5일까지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 화재, 붕괴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및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급성감염병 사망위로금 △개 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사회재난 사망 등이다. 올해는 벌, 뱀 등의 독성 동물과 접촉으로 인한 피해 보장을 위한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사망 ․ 후유장해 및 응급실 내원 진료비 3개 항목을 신규로 가입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고, 이 외 사항은 NH농협손해보험 고객센터(1644-9666)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4년간 여수시 시민안전보험으로 총 90건, 6억6000만 원이 지급됐으며 올해는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홍보로 시민들의 인식과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에 지급금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 시민 김모씨는 “보험상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비롯하여 여수시민 모두에게 든든한 안전망으로 최소한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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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불조심 합시다” 민·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 펼쳐-26일 서시장 일대…의용소방대․녹색어머니회․안전보안관 등 50여명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6일 서시장 일대에서 민‧관 합동 ‘봄철 건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직원들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등 4개 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봄철 건기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생활 속 화재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지속된 가뭄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실천수칙과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봄철 건기와 지속된 가뭄으로 화재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단 한 건의 화재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도 화재 안전수칙 준수 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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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기획․행정 및 농어업 분야 의원발의 조례 5건 가결-백인숙 의원 발의 ‘여수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 -백인숙 의원 발의 ‘여수시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 -이미경 의원 발의 ‘여수시 시민안전보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송하진 의원 발의 ‘여수시 농번기 농어업인 마을공동급식 지원 조례’ -정현주 의원 발의 ‘여수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18일 제228회 임시회에서 기획‧행정 및 농어업 분야의 의원발의 조례 5건을 가결했다. ‘여수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는 백인숙 의원이 발의했다. ‘성인지 예산제’는 양성이 동등하게 예산 혜택을 받고 성차별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예산이 편성·집행됐는지 평가‧반영하는 제도이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 등을 중점 관리 사업으로 선정하고 관리하도록 규정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여수시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는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백인숙 의원이 발의했다. 조례 적용 대상은 여수시 소속 및 출연기관 등의 공직자이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청렴 관련 교육 및 홍보 사업 △반부패‧청렴활동 평가 및 조사 △부패방지시스템 구축‧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여수시 시민안전보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이미경 의원이 발의했다.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은 시민안전보험 가입 대상을 여수시민에서 여수시민, 재외동포, 등록외국인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이밖에 상위 법령에 따라 용어 정의 등을 정비하기도 했다. ‘여수시 농번기 농어업인 마을공동급식 지원 조례’는 농번기철 가사와 농어업을 병행하는 여성농어업인의 근로부담을 덜고 농어업인 건강증진과 농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송하진 의원이 발의했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마을공동급식을 희망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마을에 인건비, 식재료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여수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정현주 의원이 발의했다. 시는 조례에 따라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또한 △토종벌 및 꿀벌 신품종 육성‧보급 △양봉산업 관련 연구‧개발 △경영 교육 △꿀벌 및 양봉 산물과 부산물 유통‧판매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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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열어 1회 추경예산안 등 심사-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7개 안건 처리 계획 -김영규 의장 “1회 추경규모로는 역대 최대, 민선8기 정책 방향 가늠하는 바로미터…꼼꼼히 살피겠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가 이달 10일부터 제228회 임시회를 열어 안건 처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는 18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 건의안 등 27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본예산에서 2,179억 원이 증액된 1조 7,743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1회 추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다른 안건으로는 △어린이집 보육료 현실화 촉구 건의안 △여수시 시민안전보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수시 산림교육 및 유아 숲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여수시 야외 정자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이 있다. 김영규 의장은 “이번 추경은 1회 추경 규모로 역대 최대”라며 “민선8기 시 정부 정책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는 점에서 꼼꼼히 살펴보겠다”라고 밝혔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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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 펼쳐-예울초등학교 일원, 4개 기관·단체 50여 명 참여…선진 교통문화 정착 힘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30일 오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예울초등학교 일대에서 여수시를 비롯해 여수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등 4개 기관 및 단체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 홍보물품 등을 활용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속도 지키기 ▲5대 불법 주·정차 근절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가입한 ‘여수시민안전보험’을 홍보하고, 보장항목과 신청방법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를 위해 무엇보다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할 것”이라며 “시에서도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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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 안전보험’ 가입…최대 2000만 원 보장-전 시민 자동가입…2020년부터 총 56건 4억3100만 원 지급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이로써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내년 3월 5일까지 전국 어디서든 재난 및 안전사고 시 최대 2000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및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급성감염병 사망위로금 ▲사회재난 사망 ▲개 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등 15개 항목이다. 보험금 신청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또한 개인보험과 중복 청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손해보험 고객센터(1644-966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혜택에서 누락되는 시민이 없도록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항목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시민안전보험’에 처음 가입한 2020년 이후 현재까지 56건에 총 4억31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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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교통안전 캠페인 ‘서고요(멈춰서! 살피고! 건너요!)’ 전개-녹색어머니회, 여수경찰서, 여수교육지원청과 함께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 여수시가 24일 안심초등학교 일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안전 서‧고‧요,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캠페인을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여수경찰서, 여수교육지원청과 여수시 재난안전과, 교통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현재 여수시에는 초등학교 주변 등 110여 곳에 시속 30㎞ 제한의 어린이 보호구역이 지정돼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여수시 녹색어머니회 김선희 회장은 “스쿨존 내 안전속도와 보행안전 수칙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내 아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운전자들이 조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녹색어머니회의 홍보 활동과 각 읍면동의 자발적 캠페인이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민관 협력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를 위한 교통안전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스쿨존 내에서 교통사고 발생 시 부상치료비 등을 보상받을 수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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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9호 2022년 4월 8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4월8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산단폭발안전사고지역사회대책협의회 출범 기자회견>https://bit.ly/3Kq5Buo ▶해양수산 통계를 한눈에...여수해수청, 소책자 발간>https://bit.ly/3LJz6HU ▶김회재 의원, 민주당 여수시을 지역위원회 클린경선 서약식 개최>https://bit.ly/3jhrlgd ▶여수시 ‘2022년 시민안전보험’ 가입, 보장내용 확인하세요>https://bit.ly/3LQA1Xi ▶미평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나서>https://bit.ly/3rcecJA ▶여수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https://bit.ly/3jzuI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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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시민안전보험’ 가입, 보장내용 확인하세요-전 시민 자동가입, 최대 2천만 원 보장…2020년부터 총 1억 9,875만원 지급 ▲ 여수시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를 당했을 경우 13개 보장항목에 대해 최대 2천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여수시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최대 2천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외국인 포함)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올해는 13개 보장 항목에 해당하는 경우 보험금이 지급된다. 보장 항목은 올해 추가된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를 비롯해 ▲자연재해 사망 ▲폭발, 화재, 붕괴로 인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익사사망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급성 감염병 사망위로금 등이다. 보험금 청구는 청구 사유 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직접 보험사에 청구해야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콜센터(☎1899-2012) 또는 NH농협손해보험 고객센터(1644-9666)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보장항목을 추가해갈 계획이다.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가 ‘시민안전보험’에 처음 가입한 2020년 이후 현재까지 농기계 사고 등 17건에 총 1억 9,875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