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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충민원 해결 나선다…‘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 운영-8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27개 읍면동 순회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31일부터 27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옴부즈만 2명과 공무원 1명 등 3명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고충민원을 현장에서 들을 예정이다. 31일 돌산읍을 시작으로 8월 30일 삼산면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상담은 예약제지만 현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시는 시정사항․단순민원 등은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고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60일 이내 처리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제3기 김기채 대표옴부즈만은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라는 구호처럼 시민들을 위한 옴부즈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옴부즈만’은 행정기관 등의 위법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피해를 본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처리하는 사람을 말한다. ‘여수시 시민옴부즈만’은 2017년 8월 출범 이후 385건의 민원을 접수해 381건은 완료하고 4건은 추진 중에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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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3호 2022년 2월 28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2월28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김대중의 전남교육 대전환' 출판기념회 성료>https://bit.ly/3IwYgs8 ▶여수시 장애인·인권활동가 등 1,040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https://bit.ly/3hoEl2G ▶장석웅 전남교육감 출판기념 저자사인회 성료>https://bit.ly/33WhuIz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https://bit.ly/3JZZdth ▶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해도 주민복지 앞장>https://bit.ly/3JSk4yK ▶여수시,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https://bit.ly/3pmFfAW ▶여수시, 국민권익위 주최 ‘시민옴부즈만 우수기관’ 선정>https://bit.ly/3JVPYdu ▶여수시, “경도개발 마음껏 이야기 합시다” 소통의 장 마련>https://bit.ly/3BVnY7f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질 취약시기 환경영향평가 사업장 특별점검 추진>https://bit.ly/3pmTR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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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민권익위 주최 ‘시민옴부즈만 우수기관’ 선정-25일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서 ‘기관표창’ 수상 5년간 고충민원 310건 다뤄…시민권익 지킴이 역할 ‘톡톡’ ▲ 여수시가 지난 25일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옴부즈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현희 국민권익위 위원장(가운데)과 박현식 여수시부시장(왼쪽). 여수시가 지난 25일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옴부즈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시민옴부즈만이 상시 근무하며 고충민원의 상담, 접수, 조사, 처리절차를 직접 수행해 시민 권익보호와 고충해결 등 평가 분야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고, 억울함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이날 상을 받은 여수시 옴부즈만은 지난 2017년 8월 전라남도에서 최초로 출범했다. 그동안 고충민원 310건을 접수해 100건을 직접 조사하고, 26건 시정권고 중 19건이 수용되는 등 시민권익 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기채 시민옴부즈만은 “소명의식을 가지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단 한 분의 억울한 시민이 없도록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부패방지, 민원‧옴부즈만, 권익개선, 행정심판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국민권익의 날’은 2월 27일로, 조선시대 태종이 백성의 억울한 사연을 직접 듣기 위해 신문고를 설치하라고 교서를 내린 1402년 2월 27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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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4호 2021년 9월 16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9월16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7년 연속 해양관광도시 부문 브랜드 대상 '영예' > https://bit.ly/3keH5lB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남해화학, 추석맞이 주변 이웃 온정 나눔 > https://bit.ly/3nxqSKe ▶이광일 도의원,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당선 > https://bit.ly/3lrWCOi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출범 2주년 맞이 홍수대응 정책세미나 개최 > https://bit.ly/3Cdbg2D ▶여수시의회, 213회 임시회 폐회…1조6486억 추경 확정 > https://bit.ly/399sYHJ ▶강정희 전남도의원,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 > https://bit.ly/3nz0eAJ ▶여수시의회, '문대통령 여순사건 추념식 참석' 공식 건의 > https://bit.ly/2Xm5fC5 ▶여수시, 제3기 시민옴부즈만에 김기채‧김양곤 위촉 > https://bit.ly/3Ai0rLY ▶사)여수시관광협의회 2대 공동회장 선출…새로운 관광발전 '기대' > https://bit.ly/3ElBh1A ▶여수시, 제14호 태풍 '찬투'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 https://bit.ly/3AfD3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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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3기 시민옴부즈만에 김기채‧김양곤 위촉-지난 15일 오전 시청서 위촉식…2년간 주민 권익 보호‧구제 활동 수행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15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 김기채(61세, 남), 김양곤(63세, 남) 씨를 제3기 시민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15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 김기채(61세, 남), 김양곤(63세, 남) 씨를 제3기 시민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기채 신임 시민옴부즈만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여수시 건설교통국장을 지낸 행정 전문가로 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양곤 신임 시민옴부즈만은 시민사회단체 활동 및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한 지역 일꾼으로, 공감‧소통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제3기 시민옴부즈만은 교수, 시의원,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의 심의와 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앞으로 2년 동안 주민 권익 보호와 구제, 고충민원 조사‧처리 업무를 수행한다. 김기채‧김양곤 시민옴부즈만은 “무엇보다 시민의 조력자이자 대변자라는 기본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면서 “그간 쌓은 지식과 경험을 십분 발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시민옴부즈만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여수시청 3층에 있는 시민옴부즈만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여수시 시청로 1), 팩스(061-659-5863), 전화(061-659-3076~78)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옴부즈만은 스웨덴어로 ‘남의 일을 대신해 주는 대리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시민의 고충민원을 중립적 입장에서 공평하게 조사 후 해결하는 독립적 행정기관이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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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2기 시민옴부즈만 위촉, 본격 운영-1일, 시청 시장실서 위촉식 진행…2년 동안 주민 권익 보호․구제 활동 등 수행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이달 1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제2기 시민옴부즈만을 위촉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권오봉 시장은 여수‧곡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한 장애신(여, 만 67세) 씨와 여수시 해양관광수산국장을 지낸 임채성(남, 만 60세)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앞으로 시민옴부즈만은 2년 동안 주민 권익 보호와 구제, 고충민원 조사‧처리 업무를 수행한다. 시장과 시의회가 위임‧의뢰하는 사안을 처리하고 주민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도 펼친다. 시민옴부즈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여수시청 3층에 있는 시민옴부즈만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여수시 시청로 1), 팩스(659-5863), 전화(659-3076~78)로 민원 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중립적 시각을 갖춘 옴부즈만이 시민의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옴부즈만 제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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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옴부즈만 2명 모집…6월 14일까지 접수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옴부즈만 2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2017년 8월 출범한 제1기 시민옴브즈만의 임기가 2019년 7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 판사‧검사 또는 변호사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 4급 이상 공무원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건축사‧세무사‧공인회계사‧기술사‧변리사의 자격을 소지하고 해당 직종에서 5년 이상 있거나 있었던 자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있는 자로서 사회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자다. 지 방공무원법 제31조에 해당하는 결격사유가 있는 자나 정당의 당원 등은 제외된다. 옴부즈만은 주민의 권익 보호․구제와 관련된 사항과 민원(고충민원 및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등을 포함)에 대한 조사․처리 업무를 맡는다. 여수시장과 여수시의회가 위임‧의뢰하는 사안과 주민 권익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 등도 수행한다. 비상임 명예직으로서 주 4일 근무하며, 5급 공무원 15호봉 연봉의 50% 상당을 활동수당으로 지급받는다. 지원 희망자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경력증명서 등을 준비해 여수시청 3층 시민옴부즈만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과 구비 서류는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 시민옴부즈만은 출범 후 지금까지 고충민원 146건을 처리하는 등 본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능력과 사명감을 겸비한 많은 분이 시민옴부즈만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청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