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아트디오션갤러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YM서포터즈 출범기념 공연 YM서포터즈 출범을 축하하는 첫 공연이 5월 17일 소호동에 위치한 힐론 카페 지하공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여수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YM서포터즈는 지난 3월1일에 창단을 했는데 출범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첫 공연의 장을 만들어 시민 써포터즈들과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YM서포터즈 출범기념 공연 YM서포터즈를 이끌고 있는 대표(안철)의 인사말과 함께 김지연(mbc 리포터)의 능숙한 사회로 진행되었다. 카페 지하공연장에는 YM써포...
-"봄을 전하는 매화를 만나는 기분은 색다를 것" -"강작가의 열정과 삶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강남구 작가 아트디오션갤러리(대표박은경)는 지난 29일 오후7시 디오션호텔 로비에서 강남구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대화 ‘재즈가 흐르는 4월의 밤’을 개최했다. 서양화가 강남구 작가가 화폭에 그리는 소재는 다양하다. 뒷부분은 흐르게 눌러주고 앞부분은 선명하게 터치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완성시키는 빨간 석류와 노란모과, 해바라기와 동백 등 색감이 짙은 작품들은 생동하는 기운을 느끼게 해...
-절망의 순간, 그 길을 담담하게 걸을 수 있는 마음의 근육 키우는 중-내려놓는 연습, 비우는 연습, 때로는 마무리하는 연습-나무는 생존의 하나로 겹겹이 껍질을 쌓고 살기 위해 나이테를 만든다 전지연 화가 자작나무는 눈보라 치는 만주를 지나 시베리아, 유럽 북부의 추운 지방을 선택하여 숲을 이루는 나무다.따뜻한 남쪽 나라를 마다하고 한대지방에 자신들의 숲을 이루어 30도 혹한을 이겨내는 처연해 보이던 자작나무가 전지연 화가의 작품 안에서 삶의 뒤안길 본다. “2007년부터 평면이던 추상에서 벗어나 얼개로 입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