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양식어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산업이 맞은 위기 알리고 극복 및 발전 방안 제시해 -김철민 의원 “전남 제1의 수산도시 자찬하며 지원조례는 없어” 비판…“지역 미래 성장 동력 발굴․육성, 수산 정책에 반영해야” 최근 수산업이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어족 자원 고갈, 출하 단가 하락, 고령화 및 인력 부족,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등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여수시의회에서 지역 수산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3월 3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 수산발전 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가 ...
- 각종 지원 확대를 통한 어업경쟁력 강화 - 수산자원 회복 강화 및 현대화·자동화 - 안전한 수산물 생산기반 확충 ▲홍합자동화시설(선별기) ▲오염퇴적물 인양 과거 국가산단이 활성화되기 이전 여수는 전라남도 제일의 수산도시였다. 하지만 최근 여수 수산업은 지구온난화와 수산자원 감소에 따른 생산량 감소, 산업화에 따른 무분별한 개발, 환경오염으로 인한 연근어장 생산성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 특히, 매년 발생하는 적조와 여름철 고수온, 겨울철 저수온 등 복합적이고 예측불허의 원인들로 어업인들이 애...
▲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10월7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성공을 위한 ‘영호남’ 역할 분담 논의 https://bit.ly/3agawO8 ▶2021 여수 섬 사진 공모전 "여수 365개 섬 아름다움 밝힌다" https://bit.ly/3oCiIR9 ▶주철현 의원, 비과세 범위 양식어업 '홀대'…"개선해야" https://bit.ly/3BiZOT1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여순사건 특별법제정 맞아 창작오페라 1948년 침묵 올려 https://...
-양식어업, 국내 어업생산량 62.2%‥국내 수산물 공급 큰 역할 -어로어업, 지난해 소득세법 개정…소득 범위 5천만원까지 확대 -양식어업 고수온‧태풍‧적조 자연피해↑…경영 지속성까지 위협 국회 농해수위 주철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갑) 국내 어업생산량의 62%를 차지하는 양식어업이 농업과 어로어업에 비해 불평등한 세제를 적용받고 있어 제도개선이 요구된다. 국회 농해수위 주철현 국회의원(민주당, 전남 여수시갑)에 따르면 농업분야에서 식량작물 수입은 전액, 그 외 작물 수입은 10억원, 어...
- 우럭, 참돔 20% 할인 판매,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금요일엔 여수 수산물 데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로 활어 유통 중단 등 수산물 소비 부진으로 시름에 빠진 관내 어류양식어가 돕기에 나섰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달 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주간 여수 수산물 사주기 판매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판매 품목은 반건조 진공포장 상태의 우럭, 참돔으로 시중가격의 2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유관기관과 단체는 물론 여수산단기...
-12월 10일까지 한 달간 4개 어촌계서 18명 본격 귀어 준비 전라남도가 오는 12월 10일까지 한 달간 여수 화태, 영광 구수.대신, 함평 석두 4개 어촌계에서 예비 귀어인 18명 대상으로 ‘도시민 전남 어민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민 전남 어민되다’ 프로그램은 전라남도,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수협중앙회전남지역본부가 함께 진행한다. 참여자는 지난 8월 귀어 스몰엑스포, 9월 전남 귀어의 날 행사 등에 참석한 도시민 가운데 어촌으로 예비 귀어 의사를 밝힌 18명이다. 이들은 서울, 경기, 대전, 광...
- 이광일 도의원, “김 수출 성장세에도 신규 어장개발 수 년 째 막혀 있어” - -전남도 김 양식어업 정부의 과도한 규제가 어업·어촌 발전 어렵게 하고 있다는 판단 이광일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 1)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전남도의회는 18일 제33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대표 발의한 ‘김 양식어장 신규개발 금지 방침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문은 최근 김 수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김 양식을 통한 귀어 ...
전국 제1 수산도인 전남지역 어가 소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전국 평균 어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천만 원을 돌파했다. 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니 전국 어가 평균소득이 2013년부터 매년 증가해 2018년 사상 처음으로 5천만 원을 넘어섰다. 연도별 평균 어가 소득은 2013년 3천859만 원이었던 것이 2014년 4천101억 원, 2015년 4천389억 원, 2016년 4천708억 원, 2017년 4천902억 원, 2018년 5천184억 원이다....
지난해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이 전국의 56%를 점유, 전남이 제1의 수산도임을 증명했다. 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통계청 수산물 생산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이 전년보다 8천t 줄어든 184만 2천t을 기록했다. 전국 생산량은 329만 8천t이다. 이에 따른 생산액은 2조 8천670억 원으로 전년보다 1천 627억 원이 늘었다. 다만 전국 생산액(7조 4천781억 원)과 비교하면 38% 수준이다. 어업별 생산액은 해면양식어업이 전년보다 306억 원(2%) 늘어난 1조 7천320억 원, 어선어...
전라남도는 청년세대 초보 양식어업인의 지역 정착을 위해 수산계 학교 졸업 전문인력을 채용한 양식업체에 1명당 매월 급여의 50%, 최대 100만 원씩을 지원하는 양식어장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전남지역 18개소 양식업체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양식업체에서는 전국 수산계 고교·대학교에서 기초 양식기술을 익힌 만39세 이하 청년을 최대 2년간 채용하고 급여의 절반만 부담하면 된다.전남지역 수산계 학교는 매년 양식어업 분야 전공자 130여 명을 배출하고 있으나 관련 분야 취업률은 30% 수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