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여도초등학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도 초등학교와 화양 고등학교의 강당 시설보수, 바닥 보수, 옥상 방수 등 누수 보수 공사에 사용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여수 을)은 24일 올해 하반기 교육부 지역교육현안 수요 특별교부금으로 9억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노후화된 학교 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며“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확보한 예산은 여수시 여도 초등학교와 화양 고등학교의 강당 시설보수, 바닥 ...
-오는 8월 30일까지 예선 신청…8월 31일 여수MBC 공개홀 예선 ▲제14회 광양만권 화합 가족 콘서트 포스터 제14회 광양만권 화합 가족 콘서트의 예선 참가 신청이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가족사랑, 동료사랑, 지역사랑의 마음을 모으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개최되는 광양만권 화합 가족 콘서트는 여수시·순천시·광양시 공동 후원하고, 여수MBC가 주최·주관하는 아마추어 음악 경연대회다. 여수시·순천시·광양시 출신이거나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서 최소 3명~최대 15명으로 이루어진 순수 아마추...
-“여수가 없었다면 독도는 없었을 것이다”한자리에 모인 독도연구가들, 독도교육 강조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월 24일 오후 2시,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若無麗水(약무여수) 是無獨島(시무독도)』를 주제로 「울릉도·독도를 개척한 여수 사람들」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인 “만약에 ‘여수’가 없었다면(若無麗水) 울릉도, 독도는 없었을 것이다(是無獨島)”는 조선 후기 거문도와 초도의 여수 사람들이 울릉도와 독도에서 활동한 역사적 사료와 기록들...
-여도초 학생·교사·학부모 함께 우크라이나 어린이 위한 곡 선사 -동요 ‘그늘진 마음에 따스한 볕이 들기를’ 선보여…성금 전달도 '빈들에 가득 피어난 강철 같은 희망/ 비록 나는 작아도 따뜻함을 품은 마음만은 작지 않아/ 그늘진 마음에 따스한 볕이 들기를…’ 전남 교육가족들이 전쟁‧재난 등 지구촌의 아픔에 위로를 전하는 창작곡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나는 작아도 마음만은 작지 않다’는 노랫말처럼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친구들을 향한 큰 진심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그늘진 마음에 ...
-2022년 마무리, 12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려 여수시립예술단이 오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2022년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여수시립합창단과 국악단이 한 해를 보내는 의미로 시민들을 위해 정성껏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먼저 ▲무용수와의 교감을 통해 하나가 되는 과정을 표현한 ‘무아(無我)Ⅱ’로 시작해 ▲타악퍼포먼스 Slap ▲신바람 나는 사물놀이 협주곡인 신모듬 3악장 ‘놀이’가 선보인다. 이어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Mer...
-시민감동연구소는 디지털 시대 플랫폼, 시민과 소통하는 정거장 역할-여수달력, 책임 있는 활동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 초대석 인터뷰 사진. 김영주기자 실망도 포기도 하지 않기! 여수를 사랑하는 마음에 한계선이 없는 사람. 여수갈매기에게 여수의 길을 묻는다 이하 내용은 시민감동연구소 한창진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1. 시민운동가 한창진 대표의 인생 3모작은? 인생 3모작을 이야기할 정도로 나이를 먹었다. 2010년 여수미평초등학교를 끝으로 28년 교직을 떠났을 때 1모작이고, 2모작은 선거에 참여한 2010년부터 20...
우동식의 詩 읽어 주는 남자 여순 동백의 언어 -여순항쟁 71주년을 생각하며 우동식 여순 동백은 눈동자다 수없이 수도 없이동그랗게 눈을 뜨고 주시하는 눈동자다 아들 잃고 남편 잃고 부모 잃고뚫어지게 쳐다보는 눈, 벌겋다 벌겋다 못해 핏발이 섰다 여순 동백은 입술이다아직, 다물지 못한 입들이 붉게 살아나‘우리가 무슨 죄냐’‘우리가 무슨 죄냐’한겨울을 피운다 한겨울을 꽃 피운다 여순 동백은 저항의 촛불이다 온몸 비틀어 꿈틀꿈틀 깨어난 자들의 처절한 손짓 발짓으로적폐를 부수뜨리려 했다 ‘뭐하고 있어’ ‘뭐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