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0 (금)
'여수석유화학산업단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역경제 위기 등한시하는 전라남도, 현실 인식에 통탄을 금할 수가 없다 -전남도 조직개편안 ‘지역경제 위기는 뒷전’ 대변인실 3급 직급 상향에 중점 -행정 효율 명분 아래 자칫 탁상행정 ‘있으나마나’한 부서 될 우려 ▲강문성 도의원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여수석유화학산업단지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남도의 신설 전담부서는 전남도 동부청사에 두는 게 합당하다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강 위원장은 지난 5일 전라남도의회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
-사전 신고서, 119안전센터에 내방하여 양식 작성 및 제출 지난 2021년 여수국가산업단지 ○○업체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해 대형화재와 폭발 사고로 이어져 안타깝게도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2일 여수소방서 관계자 통계에 따르면 여수국가산단은 최근 5년간(2019~2023) 총 108건의 사고가 발생해 사망 14명, 부상 94명 등 총 108명의 인명피해와 25억 8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여수산단은 석유화학공정 밀집지역으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특히 ...
-“대학 통폐합·특성화로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야”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지난 6일 368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가 예정된 상황에서 전남의 지역대학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대학 통폐합 및 특성화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강문성 의원은 “2005년 전남대와 여수대가 통합한 후 상당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통합 당시에 여수대는 수산대로 특성화된 대학이었고, 전남대도 지방대학에서 상당히 앞서가는 대학이었는데, 통합으로 상생...
- 주 국회의장, 이낙연 총리에게 5가지 유해물질 불법배출 개선책 제안- '건강·위해성 영향평가'통해 여수시민 피해 제대로 보상해야- 관리권 해당 시·군(기초자치단체)에서 직접 관리 할 수 있도록 환경부가 제도개선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 주 부의장 이미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개정안」발의한 상태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6일 오후 ‘여수산단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값 조작 사건(이하 유해물질 불법배출)’과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면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