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여수지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년 고용활성화 위해…여수산단 대기업·중견기업 19개사 참여 -채용설명 및 현장면접 동시 진행…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등도 진행 ▲‘2024년 여수산업단지 대기업·중견기업 채용박람회’ 포스터 오는 25일 ‘2024년 여수산업단지 대기업·중견기업 채용박람회’가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여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기업정보 설명 및 청년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이경근)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여수시여수산...
-노사 상호 간 양보와 협력으로 대타협 이뤄 -산업 평화 정착을 위한 ‘상생발전 공동선언’ 선포 ▲지난해 '여수국가산단 노사(원-하청) 상생발전 공동선언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상호 배려 속에 올해도 원활히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가 분규 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맺은 건 4년 연속이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지부장 김정환)와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회장 김경수), 정기명 여수시장, 문갑...
-사법처리, 관리·감독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화학 사고 -관리·감독 문제인가, 기업 안전 의식 문제인가 ▲2024년 세아엠앤에스 이산화황 가스 누출 사고 관련 유관기관 행정처분 및 사후 대처 내용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화학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화치동 소재 세아엠앤에스에서 유관기관의 감독과 고발조치가 있었음에도 또다시 가스 유출 사고가 발생하며 제대로 된 예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 기업들의 안전 관리 의지가 부족한 것이 아...
-2019년 배출조작사건으로 되돌아가는 용역 거버넌스회의 안건에 붙여야 -기업들의 안전불감증, 더 강도 높은 합동 점검 필요 ▲5개마을협의회-영산강유역환경청 미팅 현장 여수국가산단 민·관 거버넌스 5개 마을 주민대표협의회(이하, 5개마을협의회)가 8일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최재웅 환경관리국장을 만나 여수국가산단 민·관 합동 점검 요청(한국*** 외 4개 기업)과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 회의 개최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차상호 신풍 마을 대표는 “산단 인근 마을 주민들을 무시하고 진행되는 ‘여수국가산단 환...
-장마기간, 여수시 최대 강수량 7월 16일 약 120mm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온열질환 및 침수‧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 위한 사업장 점검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포스터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이경근)은 2024년 7월 24일 제14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전남동부지역에 소재한 온열질환 및 호우·태풍 취약 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보건 조치현황을 집중 점검·감독하였다. 이번 장마가 짧은 시간 많은 양의 비를 쏟아내며 폭우 피해가 끊이지 않고 발생했다.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던 7월 16일은 여수시에 약 120m...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관할 사업장 112개 사업주(공장장) 대상 진행 -이 지청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충실히 이행…안전 일터 만들기 최선 부탁” ▲10일 진행된 PSM 사업장 대상 화재·폭발 예방 긴급 안전보건교육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이경근)이 지난 10일 화재 사고 위험성이 1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위험 방지를 위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점검을 진행한 데에 이어 같은 날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PSM 사업장 사업주(공장장)를 대상으로 화재·폭발 예방 긴급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화재 사전 방지를...
-화성 아리셀 공장, 근로자 대상 안전 교육 진행 안 해 피해 키웠다는 지적 -안전보건교육 포함, 비상구 설치 및 적정 소화설비 설치 등 ▲지난 6월 발생한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지난 6월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리튬 전지 폭발로 인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사고 위험성이 낮다고 분류된 일반화학물질에 대한 안전 점검 및 교육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이경근, 이하 여수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김호주)는 전남동부지역 리튬...
-정기명 시장...소통 통해 지속 가능한 개선, 안전에 대한 경각심 필요 -여수국가산단 민·관 합동 점검 요청,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 회의 개최 요청 ▲정기명 여수시장과 여수국가산단 민·관 거버넌스 5개 마을 주민대표협의회 단체 사진 여수국가산단 내 업체들의 반복적인 사건 사고 방지와 환경안전을 위하여 여수국가산단 민·관 거버넌스 5개 마을 주민대표협의회(이하 5개 마을 협의회)가 정기명 여수시장을 만났다. 5개 마을 협의회는(서인권 상임대표) 여수국가산단 인근 피해 마을인 삼일, 묘도, 주삼, 소라대포,...
-화학물질 전반에 대한 위험성 재검토 필요 -‘지시’에만 그치는 관리·감독도 많아…철저한 현장 점검해야 ▲여수해양수산청 자동차운반선 전기차 화재대응 훈련 현장 24일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일차전지 리튬 배터리가 연쇄 폭발하며 30여 명의 사상자를 낳은 대형 화학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리튬 배터리를 다루는 공장과 리튬을 활용한 전기차 등의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부각되며 관련 기관들이 긴급 점검이 진행되고 있지만, 일차전지가 ‘일반화학물질’로 분류되어 관리 대상에서 벗어나 있었다는 점 등이 문제점으로 부각...
-사건 발생 4시간 뒤 신고…은폐 의혹·책임자 업무상 과실 따진다 -기업들의 안일한 안전 대응…끊이지 않는 사고에 불안한 산단 인근 주민들 ▲6월 7일 발생한 세아엠앤에스 독성 대기오염물질 이산화황 누출 사고 현장 지난 7일 오전 2시 40분경 독성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황을 다량 누출한 여수국가산업단지 소재 세아엠앤에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여수경찰서(서장 박규석)는 이산화황이 누출된 후 즉시 신고하지 않고 약 4시간 정도가 지난 후에 소방당국에 사건을 접수한 부분 등 세아엠앤에스의 사고 은폐 의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