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화)
'여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호자 1인 시위, “법대로 하라는 병원을 규탄한다” ▲1인 시위 진행 중 여수시 A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B 씨가 원인 모를 우측 다리 복숭아뼈 분쇄 골절로 인해 긴급 접합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지난 7월 16일 오전 8시 경 발생 했지만 담당 간호사의 말에 의하면 “정확한 발생 일시와 사고 원인을 알지 못한다”였고 결국 9월 6일 사망에 이르렀다. ▲사건 접수 현장 사망한 B씨의 보호자는 “치료, 요양, 간호, 간병을 한 자들의 업무과실로서 B씨를 사망에...
-정기명은 도대체 누구의 시장입니까? -대포 3리 개발행위, 생명수인 관정 오염, 소음, 먼지, 산사태 위험 ▲7일 2시경 여수시청 소통실. 주민, 공무원, 사업주 측 15명 참석 대포 3리 개발행위로 인해 생명수인 관정 오염, 소음, 먼지, 산사태 위험 등을 하소연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법대로 하라”는 여수시 허가관련과 담당 공무원의 태도를 두고 대포 3리 주민들이 “정기명 시장의 뜻인지, 아니면 정 시장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건지 묻는다”며 시장의 즉각적인 답변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포 관계자에 따르면 지...
▲백미 전달식 여수 지역 사회에서 기부천사로 알려진 박수관 YC-TEC 회장이 한가위를 앞둔 지난 9일 여수시에 1억 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여수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 김영규 전)여수시의회 의장과 박수관 회장을 대신해 신라대학교 이희태 부총장, 복지시설 관계자, 여수시의원, 관계 공무원봉사 단체인 우리이대로회 여운익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해 이웃사랑 나눔을 함께했다. 박수관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를...
-오염물질 고의 배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휴일 야간에 신속한 방제 조치와 오염조사반 구성 사흘만에 행위자 적발 ▲여수 국동항 유성혼합물 해양 무단 배출 선박 적발한 여수해경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이 여수 국동항에서 유성혼합물을 해양으로 무단으로 배출한 선박을 끈질긴 추적 끝에 적발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 9시 35분께 국동항 부두일원 해상에서 검은색 기름띠(길이 100m, 폭 1m)를 해안순찰 중 경찰관이 발견하고 방제정과 방제인원을 현장에 급파해 6시간 ...
-2019년 배출조작사건으로 되돌아가는 용역 거버넌스회의 안건에 붙여야 -기업들의 안전불감증, 더 강도 높은 합동 점검 필요 ▲5개마을협의회-영산강유역환경청 미팅 현장 여수국가산단 민·관 거버넌스 5개 마을 주민대표협의회(이하, 5개마을협의회)가 8일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최재웅 환경관리국장을 만나 여수국가산단 민·관 합동 점검 요청(한국*** 외 4개 기업)과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 회의 개최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차상호 신풍 마을 대표는 “산단 인근 마을 주민들을 무시하고 진행되는 ‘여수국가산단 환...
-8월 5일부터 2주간…18~45세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보증금 전액 지원 ▲전남 화순군의 인구유출 대책 월 1만 원 임대주택 부영아파트 전경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청년들의 주거 불안 해소와 지역 내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여수형 청년임대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임대사업자와 전세 계약한 주택의 임대보증금을 시가 전액 지원하여 정착을 돕기 위함이다. 지원 자격은 여수시 거주 중 또는 거주 예정인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거나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신혼부부로, 무주택이어야 ...
-출산·결혼 장려 정책, 유소년 축구단 활성화, 성과 중심 인사제도 도입 등 ▲(좌부터)민덕희 의원, 정신출 의원, 이석주 의원 여수시의회(의장 백인숙)의 제8대 후반기 첫 회기인 제239회 임시회가 한창이다. 제239회 임시회는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19일에는 제239회 정례회(1차 본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5분 발언에는 민덕희, 정신출, 이석주 의원이 각 여수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민덕희 의원은 ‘여수시 인구 증가를 위한 출산·결혼 장려 정책’에 대한 정책 제안을 제...
-이행실적 목표조차 달성 못해…‘탄소중립 이행노력’ 점수 낮아 -진흥원,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야 ▲이광일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전남도의 탄소중립 정책 발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남환경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미달한 것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은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전라남도 출연기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추진 결과 진흥원이 하위권을 차지했다며 탄소중립 선도기관으로서의 ...
-화성 아리셀 공장, 근로자 대상 안전 교육 진행 안 해 피해 키웠다는 지적 -안전보건교육 포함, 비상구 설치 및 적정 소화설비 설치 등 ▲지난 6월 발생한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지난 6월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리튬 전지 폭발로 인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사고 위험성이 낮다고 분류된 일반화학물질에 대한 안전 점검 및 교육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지청장 이경근, 이하 여수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김호주)는 전남동부지역 리튬...
-문화기본법 제5조1항, 국가‧지방자치단체 책무강화 신설…14일 발의 -“블랙리스트 사건, 재발 방지위해 정부 문화행정 협치 기반 필요” ▲조계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사진:조계원의원 페이스북 조계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이 지난 14일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문화예술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을 강화하는 「문화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계원 의원실에 따르면 블랙리스트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정부의 문화행정에 협치기반을 조성하고, 정책과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