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일)
'예비마을기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시골여자의 바른먹거리 미국 첫 수출 쾌거…홍콩과 인도네시아에서도 주문 이어져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11일 여수의 대표 마을기업 가운데 하나인 송시마을㈜(대표 박윤덕)이 미국 최대 식품 수입 업체로부터 발주를 받는 등 “해외 수출길이 활짝 열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돌산읍 금봉리에 자리한 송시마을㈜은 지역 농작물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식품 가공 업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제외한 모든 농가가 마을기업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 충원 시 마을주민을 최우선으로 채용하는 여수시 대표 마을기업...
-사업비 각 2000만원 지급…주민주도 지역자원 활용 수익 창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여수형 예비마을기업에 ‘농업회사법인 여수뻘짓’과 ‘쫑포몬당마을협동조합’을 선정했다. ‘여수형 예비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소득 및 일자리 창출할 수 있도록 시가 지원하는 기업이다. 앞서 시는 마을기업 육성 심의위를 통해 마을기업의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등 4개 분야에 대한 서면․현장 평가를 진행했으며 ‘농업회사법인 여수뻘짓’과 ‘쫑포몬당...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형 청년 마을기업가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교육과 사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 선정 후 여수시에 창업이 가능한 만 39세 이하의 청년(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공고일 현재 미취업자 또는 이에 준하는 자다. 여수시 마을 기업 육성 심의위원회는 청년 마을기업가 3명(팀)을 선정하고, 시는 청년 마을기업가에게 최대 2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각각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마을기업 설립을 준비하는 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2019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이란 공동체성, 기업성 등 마을기업의 정체성을 갖춘 모델을 미리 발굴 지원해 행안부형 마을기업까지 이어지도록 전라남도가 2012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해 추진하는 시책사업이다. 전라남도가 그동안 시책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2018년 기준 행안부형 마을기업의 9.8%를 점유해 경기도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기록했다. 평균 매출 또한 지난 2017년 8천40...